대전 신축 야구장이 오는 2024년 말 문을 연다. 개방형 구장이지만, 향후 돔구장 증축이 가능한 구조로 건설된다.허태정 대전시장은 25일 시청 기자회견장에서 시정브리핑을 열고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사업 기본계획(안)'을 발표했다.발표에 따르면, 야구장은 연면적 5만2,100㎡에 지하1층~지상4층, 관람석 2만2,000석, 주차장 1,863대 규모로 지어진다. 지하1층은 주차장과 구단시설이 들어서며, 지상1층~4층에는 관람석, 키즈파크, 편의시설, 파티장 등이 조성된다. 총 사업비는 1,493억 원이 투입된다.쾌적한
대전
송해창 기자
2019.07.25 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