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 이성우, 이하 시당)이 선거제 회귀 움직임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시당은 31일 ‘병립형·위성정당은 반개혁,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선거제 퇴행 즉각 중단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기득권 양당을 싸잡아 질타했다.시당은 “총선이 70일 앞으로 다가왔는데도 확정되지 않은 선거제도 때문에 유권자들은 혼란에 빠져 있다”면서 “특히,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추진하는 권역별·병립형 퇴행과 위성정당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안팎으로 반응을 떠보며 의석 계산에 골몰하고 있다”며 “더불어민주당은 연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 이성우, 이하 시당)은 지난 18일 제7기 시당 집행부가 출범했다고 밝혔다.시당은 “당원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제7기 전국 동시 당직선거 대전시당 선거를 마치고, 오늘부터 임기를 시작한다”면서 “선거 과정에서 우리 정의당의 위상과 역할에 대하여 다양한 비판과 우려의 말씀을 들었다”며 “새로 출범한 시당 집행부는 당원과 시민들께서 주신 고언을 하나하나 되새기고 사업 과정에 충실하게 담고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시당은 이어 “당원들과 일상적으로 소통하는 수단을 다각도로 활성화하고, 당원들의 의견을 잘 반영할 수
정의당 유성구 지역위원회(위원장 김윤기)가 유성구 소재 신협에서의 성추행 및 직장 내 괴롭힘 철저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김윤기 위원장은 지난 17일 ‘신협 이사장은 피해·가해자를 즉시 분리하고, 가해자를 엄중 징계하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요청했다.김 위원장은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신협에서 있어서는 안 되는 성추행과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었다”고 운을 뗀 후 “신고를 접수한 신협 이사장과 고용노동부는 남녀고용평등법 제14조와 근로기준법 제76조의3 에 의거 지체 없이 사실 확인을
정의당 유성구 지역위원회(위원장 김윤기, 이하 정의당)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강력하게 규탄하고 나섰다.정의당 유성구 지역위원회는 28일 김윤기 위원장 명의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규탄한다! 즉각 철수하고, 즉각 평화를!’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러시아의 즉각적인 철수를 촉구했다.김 위원장은 “2022년 2월 24일 현지 시각 24일 오전 4시 50분(한국 시각 오전 11시 50분)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의 특별 군사작전 개시 명령 선포한 후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침략 전쟁을 시작한지 4일째라”면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1년 앞두고 자천타천으로 대전시장에 거론되는 인사들은 10명 정도로 알려졌다. 지난 2017년 5.9 대선 이후 연전연승을 거듭하던 더불어민주당이 4.7 서울시장·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참패를 당한 후 친문 vs 비문의 대결 구도가 수면 아래에 남아 있는 가운데, 제1야당 국민의힘은 4.7 서울시장·부산시장 보궐선거 압승의 여세를 몰아 다가오는 6월 11일 전당대회에서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한 후 당을 재정비하여 내년 20대 대선에서 반드시 정권을 탈환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특히, 6.1
정의당(대표 여영국)이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내정자와 박준영 해양수산부장관 내정자에 대해 ‘데쓰노트’에 올리는 것으로 가닥을 잡은 가운데, 정의당 유성구지역위원회(위원장 김윤기)도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내정자를 질타하고 나섰다.김윤기 위원장은 지난 3일 ‘임혜숙 장관, 내정 과정부터 문제다! -과기정통부장관 인사청문회에 부쳐’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임 장관 내정자의 내로남불 행태를 강하게 비판했다.김 위원장은 “내일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인사청문회가 열린다”면서 “정의당 유성구위원회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정의당이 김종철 전 대표의 장혜영(초선, 비례) 의원의 성추행 사건으로 사퇴 이후에도 당이 지속적인 내홍에 휩싸이고 있다.김 전 대표의 사퇴로 당 대표 직무대행을 맡아 비상대책회의를 이끌던 김윤기 부대표(유성구 지역위원장)마저 사퇴 입장을 밝혔다.김 부대표는 지난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는 오늘 부대표에서 물러난다”면서 “먼저 김종철 전 대표의 성추행 사건에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며 “저는 김 전 대표와 함께 당직선거를 치르고, 가장 가까이에서 일해 왔다”고 전했다.김 부대표는 이어 “도의적, 정치적으로 마땅히 책임져야 할 사
정의당 부대표를 맡고 있는 김윤기 대전 유성구 지역위원장은 17일 제8차 상무위원회 모두발언에서 대통령의 민간병원 동원 긴급명령 결단을 촉구하고 나섰다.김 위원장은 “언론보도에 따르면, 감염병 전담병원인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백남순 원장이 ‘병상 부족으로 집에서 2~3일씩 대기하다가 상태가 악화된 분들이 밀려들어온다. 준중환자가 전체 환자의 30%를 차지해 우리 병원에서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한참 뛰어넘었다’고 밝혔다”면서 “서울도 중증환자 입원 가능한 병상이 16일 기준 1개 밖에 남지 않았다고 한다”고 설명했다.김 위원장은 이
정의당(대표 김종철) 부대표를 맡고 있는 김윤기 유성구 지역위원장은 제11차 대표단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국방과학연구소 노동조합 인정을 촉구했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국방과학연구소는 노동기본권의 핵심인 노조할 권리를 인정하고 즉시 단체교섭에 응해야 한다”면서 “1,100여명의 노동자가 참여하여 설립한 노동조합을 1년4개월이 넘도록 인정하지 않고, 단체교섭에도 13차례나 응하지 않았다고 한다”며 “정부 출연 공공연구기관이 ‘헌법이 정한 노동자의 권리를 부정’하는 말도 안 되는 상황이 이어져 온 것이라”고 주장했다.김 위원장은 이어
정의당 부대표를 맡고 있는 김윤기 유성구 지역위원장이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즉각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김 위원장은 29일 ‘책임은 높은 분이 지는 것,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즉각 제정하라! - 한전원자력연료 가스 누출사고 피해 노동자의 명복을 빕니다 -’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한전원자력연료의 책임자 처벌을 강하게 요청했다.김 위원장은 “지난 8월 10일 한전원자력연료 제2공장에서 육불화우라늄(UF6) 가스 누출 사고로 노동자 2명이 화상 등을 입은 사고가 발생했다”면서 “사고 처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사내 징계위원회를 앞두고
남가현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이 국방과학연구소(소장 남세규)의 노조 탄압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남 위원장은 9일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이 대전지방검찰청 앞에서 주최한 국방과학연구소의 노조 관계자 검찰 고발과 관련한 규탄 기자회견에서 연대 발언을 통해 “국방과학연구소가 지난 해 12월 노동조합을 설립했다는 이유로 노동자들을 고발했다”면서 “대한민국이 헌법으로 보장한 노동 3권을 부정하고 있는 것이라”며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국가연구기관이 헌법을 부정하고 있다는 현실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는 “그래도
정의당 부대표에 1위로 선출된 김윤기 유성구 지역위원장은 1일 ‘유성복합터미널 공영개발 환영! 수익성보다 공공성!’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공공성 확보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촉구했다.김 부대표는 “최근 대전시가 유성복합터미널을 공영개발 방식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하였다”고 운을 뗀 후 “많이 늦었지만 환영한다. 그럼에도 지난 10여년간 민자 유치를 고집하다 4차례나 무산된 점, 이로 인한 대전시민과 유성구 주민들에게 큰 불편을 겪게 한 점은 명확한 평가로 남겨야 할 것이라”면서 “그동안 정의당 대전시당은 유성복합터미널 조성사업
정의당 부대표로 선출된 김윤기 유성구 지역위원장이 국방과학연구소의 노조활동 인정을 촉구하고 나섰다.김 부대표는 지난 26일 ‘국방과학연구소 남세규 원장은 노조 할 권리를 인정하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국가공무원법 등 준수를 요청했다.김 부대표는 “대전시 유성구와 세종시 일대에 걸쳐 있는 국방과학연구소(이하 국과연) 소속 노동자 1,100여명이 2019년 8월 노동조합을 설립했다”면서 “국과연은 설립 당시 부터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에 가입한 현재까지 노동조합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며 “임직원의 지위를 규정한 국방과학연구소법
정의당 신임 대표로 김종철 전 선임 대변인이 선출됐다.정의당은 9일 여의도 당사에서 김 신임 대표가 배진교 후보를 누르고, 당 대표에 선출됐다고 밝혔다.지난달 27일 치러진 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어 김 신임 대표와 배 후보가 결선에 올랐으며, 지난 5일부터 5일 동안 온라인 결선 투표를 진행한 결과 김 신임 대표는 7천 389표를 획득하여 득표율 55.57%로 5천 908표(득표율 44.43%)를 얻는데 그친 배 후보를 따돌리고, 앞으로 진보정당 정의당을 이끌게 됐다.1970년 서울 출생인 김 신임 대표는 서울 중경고와 서울대
정의당 신임 대전시당위원장으로 남가현 전 시당 대변인이 선출됐다.정의당 대전시당은 28일 지난 23일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온라인 당원투표를 통해 5기 시당 임원단을 선출했다고 밝혔다.이번 선거에서는 남 위원장을 비롯하여 부위원장으로 정은희·민억기·김진욱 씨가 당선됐으며, 남 신임 위원장은 53.2%의 득표율로 과반이상 득표에 성공해 결선투표 없이 선출이 완료되었다.남 신임 위원장은 당선 인사에서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지만 특히나 재난상황에서 더 취약한 취약계층의 삶이 무너지지 않도록 지키는 것이 정의당이 해야 할 일
정의당 대전시당 김윤기 위원장이 정의당 6기 동시당직총선거에서 부대표 후보에 출마한다.9일 후보등록을 마친 김 후보는 “정의당은 기후위기와 우리 사회의 거대한 불평등에 맞서 싸우는 정당이 되어야 한다“며 “당내외의 모든 역량을 동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김 후보는 “정의당이 우리 사회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중앙 중심, 의회 중심의 당의 운영 시스템을 지역 중심으로 바꿔 기초가 튼튼한 정의당을 만들어야 한다”면서 ”정의당 강화 전략으로 지역과 노동 등 현장 강화 전략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김 후보는 “국회의원 비례대표의 권
김윤기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이 ‘전태일3법으로 노동기본권 확대’를 촉구하고 나섰다.김 위원장은 31일 오전 11시 민주노총대전본부에서 주최한 ‘전태일3법 제정 전국동시다발 기자회견’에 참석하여 이 같이 주장했다.김 위원장은 “전태일3법은 헌법 정신을 구현하는 법,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를 완수하는 법이라”고 운을 뗀 후 “헌법 32조는 노동조건은 인간의 존엄성을 보장하도록 하고 있고, 33조는 노동자의 단결권, 단체교섭권, 단체행동권을 명시하고 있다”면서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중 63번이 노동존중 사회 실현이라”며 “취
김윤기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은 29일 오후 2시 한국노총 대전지역본부 3층 소회의실에서 대전도시공사 환경노동조합이 주최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하여 연대 발언을 통해 생활쓰레기 민영화 반대를 촉구하고 나섰다.김 위원장은 “오늘 주요하게 이야기해야 할 생활쓰레기 민영화의 구체적인 내용은 뒤에 강석화 도시공사환경노조 위원장님께서 설명해 주실 것으로 안다”고 운을 뗀 후 “저는 대전시가 공공재, 공공서비스를 다루는 방식에 대해 말씀을 드리려고 한다”면서 “우리 대전은 최근에 상수도 민영화, 지금도 추진되고 있는 하수도 민영화 등으로 큰 사회적
정의당 대전시당 김윤기 위원장은 27일 "대전시는 기후위기 상황임을 선포하고 시민, 시민단체, 정치세력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촉구했다.김윤기 위원장은 이날 오전 기후위기대전시민행동이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개최한 '기후위기 현실 외면한 대전시 그린뉴딜, 전면 재수립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와 같이 말했다.김 위원장은 "코로나는 우리 인류에게 보내는 강력한 경고다. 사람이 모든 것을 지배할 수 있고 자연현상도 통제할 수 있을 것 같은 망상에서 깨어나라는 것이다"라며 "기후위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 김윤기, 이하 시당)은 22일 오전 11시 30분 둔산우체국 앞에서 정당연설회를 개최하는 것을 시작으로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본격 행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시당은 22일 ‘전국동시 당원의 날’ 온라인 행사를 통해 차별금지법에 대한 당원들의 이해도를 높여갈 계획이며, 각 지역별 캠페인·정당연설회·서명운동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차별금지법의 필요성을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김윤기 시당위원장은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모든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자유롭고 존엄하며, 평등하다’는 세계인권선언과 우리 헌법의 기본정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