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작가를 초청해 열리는 '2019 당진 올해의 작가전'이 이달 17일 당진문예의전당 전시관 제1전시실에서 개막한다.바라보다 : Looking’을 주제로 열리는 작가전은 평소 작가가 사유의 프레임을 통해 경험한 추억의 경치를 새로운 감각적인 풍경으로 해석한 설치작품 7점을 선보인다.전시는 이달 17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당진문화재단 사업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김 작가는 홍익대 미술대학원 현대미술 최고위 과정을 수학하고 20여 년 간 서울과 인천등지에서 개인전과 초대전 등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은 가족의 소중함과 정(情)을 나눌 수 있는 '효(孝) 음악회'를 16일 오후 7시 30분 충주시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부모의 은덕을 표현한 박범훈 작곡의 ‘부모 은중송 (회심곡)’을 시작으로 우륵국악단 수석단원 김진하의 태평소협주곡 ‘호적풍류’와 국악에서 빠질 수 없는 경기민요가 국악 관현악과 최근순, 이윤경, 함영선, 하지아의 소리로 펼쳐진다.이어서 대중가수 유지나가 국악 관련악으로 편곡한 ‘아버지’와 ‘울엄마’, ‘꽃타령’, ‘미운사내’ 등의 곡을 진행하며, 서정
세종시 한솔동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가족 뮤지컬 공연 '백설공주 샵'을 개최한다.이번 뮤지컬은 '백설공주’ 이야기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창작한 공연으로 흥미진진한 스토리, 배우들의 아름다운 노래, 열정이 넘치는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관람료는 무료로,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세종시 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신청받는다.한편 공연은 18일 한솔동주민센터 3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대전시립교향악단 디스커버리시리즈 2 ‘유아들을 위한 클래식’ EQ-UP 콘서트가 오는 23일과 24일 이틀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열린다.이번 연주회는 크게 두 가지 테마로 ▲ 드보르자크의 친숙한 음악들을 이야기와 함께 만나보는 순서로 진행되고 ▲ 다음으로 가족동요 및 만화주제가들이 오케스트라의 풍부한 음향으로 연주된다.특히 연주회가 진행되는 동안 시각 자료를 활용해 곡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로비에 악기들을 전시해 공연 전 유아들이 직접 보고, 만지고, 연주해 봄으로써 오감을 발달시킬 수 있는 입체적 콘서트가 될 것으로
공주시민대학 제52강 교양강좌 '디지털미학의 인문학'이 14일 오후 7시 고마 컨벤션홀에서 열린다.이번 강좌는 시사평론가 진중권 교수를 초빙해 진행된다. 진 교수는 현재 동양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다양한 매체를 통해 사회·문화·정치 등 사회 전반의 이슈에 대해 솔직한 발언을 통해 소통하는 우리시대 대표 논객으로 꼽힌다.강연에서 진 교수는 텍스트 중심에서 이미지 중심으로 바뀌는 디지털 시대에 인문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디지털 기술이 바꿔놓은 현실 개념과 이상적 인간형, 협업과 소통의 방식 등에
영동군 과일나라테마공원 내에 곤충체험장이 조성되어 나비를 비롯한 장수풍뎅이 등 다양한 곤충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게 됐다.새롭게 조성된 곤충체험장은 비와 바람이 통과하는 망 구조물 형태로 자연과 유사한 환경으로 만들어져 호랑나비, 배추흰나비 등 5종류의 나비 날개짓을 바로 눈 앞에서 볼 수 있다.또 성충과 번데기가 생육할 수 있도록 후박나무와 케일, 제라륨 등 나무와 꽃도 같이 식재하여 나비의 한살이를 곤충체험장에서 관찰할 수 있게 됐다.이밖에도 숫벌 및 누에고치 체험대도 설치하여 아이들에게 체험놀이를 통하여 즐거움까지 줄 수 있
세종시 금남면이 면민화합과 생활체육발전을 위해 11일 오전 9시 30분 금남생활체육공원에서 '금남면민 화합대회'를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주민 등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남생활체육공원에서 일출봉 정상을 왕복하는 건강 걷기대회를 시작으로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 전문공연 예술인의 공연이 펼쳐진다.특히 '갈색 추억’의 주인공 가수 한혜진이 오후 공연이 출연할 예정이다.아울러 경품추첨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돼 풍성한 면민화합 어울림 한마당이 될 전망이다.
논산시민공원에서 방문객들에게 힐링을 선사하는 '숲속 버스킹'이 이달부터 9월 28일까지 이어진다.매주 토요일 오후 7시 시민공원 내 LED야간경관조명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숲속 버스킹은 마술쇼, 밴드공연,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진행된다.첫 공연으로는 오는 11일 마술(김말이매직쑈), 서커스(서커스맨 라쑨), 버블(버블타이거) 등의 색다른 공연이, 오는 25일에는 밴드(음담악설)의 화끈한 무대가 준비됐다.한편 시는 지난 2016년 개장 이후 부터 매년 시민공원에서 시민의 문화향유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다채로운 문
둔산도서관은 오는 2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도서관 2층 문화행사실에서 '휴먼북(사람책) 도서관'을 운영한다.휴먼북 도서관은 사람이 한 권의 책이 되어 살아있는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는 새로운 형태의 도서 열람 방식이다.이날 행사는 ‘엄마가 필요해’ 저자 은수 휴먼북(사람책)이 사춘기 딸과 갱년기 엄마의 성장통을 겪는 ‘엄마가 필요해’ 책이 나오기까지 에피소드, 기본적 글쓰기 요령 등의 이야기로 나누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행사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둔산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립합창단 제143회 정기연주회 ‘푸치니 대영광송(Messa diGloria)’이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이번 연주회에서 대전시립합창단은 빈프리트 톨 예술감독의 지휘아래 오케스트라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 솔리스트 테너 김세일, 베이스 우경식과 함께 오페라의 대가로 알려진 푸치니와 베르디 두 작곡가가 지니고 있는 오페라적 선율과 풍부한 시적 정서, 다채로운 색채와 활력으로 가득한 합창음악을 선보인다.연주회의 첫 곡으로 푸치니의 '바리톤, 합창, 오케스트라를 위한 상 파올리노 모테
청주시립무용단 제29회 테마기획공연 '맥베스, 용망을 그러안다'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린다.이번 무대는 셰익스피어의 명작 ‘맥베스’를 현대적인 감성의 춤으로 새롭게 각색, 연출해 선보인다.총 6장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에서 관객들은 맥베스라는 인물이 갖는 욕망과 고뇌를 통해 거대한 운명의 흐름 앞에서의 인간의 나약한 초상을 생각해보게 된다.특히 주역으로 박정한, 김민우(이상 맥베스 役), 김지성, 김미영(이상 레이디맥베스 役,)의 더블 캐스팅으로 구성해 같은 공연이지만 또 다른
온천을 주제로 한 2019 유성온천문화축제가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온천로 일원에서 펼쳐진다.‘온천愛 빠지고, 유성愛 반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천혜의 자원인 온천수를 활용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공연 등으로 마련됐다.개막 첫 날인 10일에는 수신제 길놀이, 온천 수신제가 진행된다.이날 오후 6시 계룡스파텔 광장에서 개막행사가 열린다. 인기가수 케이윌, 노브레인, 에이프릴 등의 개막 축하 공연에 이어 화려한 불꽃놀이가 갑천변 하늘을 수놓는다.계룡스파텔 메인광장에서 온천수를 맞으며 즐기는 신나는 댄스페스티벌
가족소통 연극 '소통하는 家'가 오는 12일 오후 3시 평송청소년문화센터 소극장에서 열린다.이번 연극은 대전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간에 있을 법한 사례를 배우들의 연기를 통해 가족의 모습과 가족의 의미, 가족관계를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기회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이날 연극과 함께 미니 에코백 만들기와 우리 가족 얼굴 쿠키 만들기, 캘리그라피 손거울, 드림캐처, 페이스페인팅, 미니정원 만들기 등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행사 참여는 대전시 거주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
가정의 달 5월, 온 가족이 함께 나들이하기 좋은 증평군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먼저 증평민속체험박물관에서는 사계절 농경문화체험, 공예체험 등 평소 아이들이 경험하지 못했던 전통을 체험해 볼 수 있다.인근에는 매년 1만여 명의 방문객들이 찾는 증평군 어린이 자전거 공원이 자리하고 있다.공원에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자전거 관련 교육장뿐만 아니라, 증평 시가지를 본뜬 자전거 트랙도 있어 사진 촬영지로도 유명하다.중부권 최고 휴양지인 좌구산 휴양랜드는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5만㎡ 규모의 '유아 숲'과 12종의 체험
아산시립도서관은 이달 25일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소프트웨어 창의 교육 ‘5월 소프트웨어에 물들다'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초등학생들과 함께 소프트웨어의 진정한 가치와 무한의 가능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중앙도서관과 탕정온샘도서관에서 동시에 운영된다.중앙도서관에서는 1부 강태원 강사의 ‘인공지능 및 메이커 프로젝트에 관한 이야기’, 2부 이은애 강사의 ‘4차 산업혁명시대 준비, 코딩만 빼고 무엇이든 물어 보세요’가 진행된다.탕정온샘도서관에서는 1부 오정민 강사의 ‘미대나온 코딩 선생님이 들려
대전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오는 11일 오후 3시 중구 으능정이거리 일원에서 '4차[산업혁명] 원[대한] 주인공 모여라~'를 개최한다.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주관한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의 원대한 주인공 모여라’를 부제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이날 행사는 청소년오케스트라와 댄스팀의 콜라보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모범청소년에 대한 표창패 수여, 청소년 자유발언, 으능정이스탬프투어, 청소년 O/X 퀴즈 행사 등이 이어진다.부대 체험행사로는 메이커체험, 드론농구, 웹툰작가 체험, VR보드 게임 3D 체험 등 4
보령시는 오는 11일 동대동 한내로터리 원형광장에서 '맘 편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결혼부터 육아까지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매직 피에로 퍼포먼스와 동대초등학교 학생들의 풍물과 댄스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오후 2시 아이사랑 선포식을 진행한다.이후 개그맨 손헌수의 진행으로 어린이집 원아들의 매력 공연, 신혼부부 눈치게임 및 댄스왕 선발, 래퍼 G-FU 및 통기타 공연, 익스트림 벌룬쇼 등 가족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는 시간으로 만들어진다.또 페이스페인팅과 컵케이크 만들기 등 체험부스와 중고장터 플리마켓, 프리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오는 6월 2일까지 한 달간 대청호자연생태관에서 희귀 동물 전시회가 개최된다.이번 전시회는 도심 속 어린이들에게 자연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주요 관광 자원 중 하나인 대청호 자연생태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주요 전시물은 ▲ 희귀동물 전시 13종 35마리 ▲ 곤충, 한 살이 전시 2종 ▲ 식물, 곤충 표본, 화석 전시 150여 점 등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동물과 곤충 등이다.희귀동물은 기니피그, 팬더마우스, 레오파드개코도마뱀, 킹스네이크, 목도리도마
대전 유성구는 ETRI, KAIST 등 대덕특구 내 8개 연구소, 대학교와 함께 ‘5월 유성 다과상’ 행사를 운영한다.행사는 ▲ 과학에 눈뜨多(과학학습) ▲ 과학을 꿈꾸多(과학진로) ▲ 과학을 즐기多(과학문화) ▲ 과학에 빠지多(과학대중화) 4개 분야 12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과학에 눈뜨多의 프로그램으로는 과학마을 유성나들이, 꿈과학 과학멘토 사업, 초·중·고 동아리 과학교실 등이 진행된다.미래 과학자를 위한 진로진학 프로그램 '과학을 꿈꾸多'로 KAIST에서 펼쳐지는 2019 과학캠프, 꿈꾸는 노벨과학 교실, 찾
그룹 동물원과 함께하는 여민한콘서트가 '인연을 위한 7080 포크음악'을 주제로 오는 22일 세종시청 4층 여민실에서 열린다.공연은 동물원의 대표곡 ‘널 사랑하겠어’와 ‘그녀가 처음 울던 날’,‘우리 이렇게 헤어지기로 해’ 등 동물원의 감성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노래들로 구성돼 만남의 설렘과 이별의 아쉬움을 선보일 예정이다.공연은 전석 무료(예약수수료 1000원)이다. 예약은 8일 오전 9시부터 YES24를 통해 가능하다.자세한 사항은 세종시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세종시문화재단은 공연에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