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시 제공
논산시민공원에서 방문객들에게 힐링을 선사하는 '숲속 버스킹'이 이달부터 9월 28일까지 이어진다. / 논산시 제공

논산시민공원에서 방문객들에게 힐링을 선사하는 '숲속 버스킹'이 이달부터 9월 28일까지 이어진다.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시민공원 내 LED야간경관조명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숲속 버스킹은 마술쇼, 밴드공연,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진행된다.

첫 공연으로는 오는 11일 마술(김말이매직쑈), 서커스(서커스맨 라쑨), 버블(버블타이거) 등의 색다른 공연이, 오는 25일에는 밴드(음담악설)의 화끈한 무대가 준비됐다.

한편 시는 지난 2016년 개장 이후 부터 매년 시민공원에서 시민의 문화향유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개최해오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티앤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