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까지
관람료 무료

오는 6월 2일까지 한 달간 대청호자연생태관에서 희귀 동물 전시회가 개최된다. (사진=지난해 전시회 모습. 아이들이 도마뱀을 관찰하고 있다) / 대전 동구 제공
오는 6월 2일까지 한 달간 대청호자연생태관에서 희귀 동물 전시회가 개최된다. (사진=지난해 전시회 모습. 아이들이 도마뱀을 관찰하고 있다) / 대전 동구 제공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오는 6월 2일까지 한 달간 대청호자연생태관에서 희귀 동물 전시회가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도심 속 어린이들에게 자연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주요 관광 자원 중 하나인 대청호 자연생태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주요 전시물은 ▲ 희귀동물 전시 13종 35마리 ▲ 곤충, 한 살이 전시 2종 ▲ 식물, 곤충 표본, 화석 전시 150여 점 등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동물과 곤충 등이다.

희귀동물은 기니피그, 팬더마우스, 레오파드개코도마뱀, 킹스네이크, 목도리도마뱀, 타란튤라 등이며 넓적사슴벌레와 장수풍뎅이의 한 살이를 눈과 손으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전시회는 무료이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청호자연생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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