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 원[대한] 주인공 모여라~

/ 대전시 제공
대전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오는 11일 오후 3시 중구 으능정이거리 일원에서 '4차[산업혁명] 원[대한] 주인공 모여라~'를 개최한다. / 대전시 제공

대전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오는 11일 오후 3시 중구 으능정이거리 일원에서 '4차[산업혁명] 원[대한] 주인공 모여라~'를 개최한다.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주관한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의 원대한 주인공 모여라’를 부제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오케스트라와 댄스팀의 콜라보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모범청소년에 대한 표창패 수여, 청소년 자유발언, 으능정이스탬프투어, 청소년 O/X 퀴즈 행사 등이 이어진다.

부대 체험행사로는 메이커체험, 드론농구, 웹툰작가 체험, VR보드 게임 3D 체험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 공개모집을 통해 모범청소년으로 선정된 청소년 8명에게 2019년 청소년대상과 부문별 청소년본상 등 표창을 수여한다.

한편 이날 대전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으로 선발된 30명도 위촉장을 수여받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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