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2일 노잼도시의 불명예를 벗고, 대전을 문화·관광 허브로 조성해 '심쿵 도시'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이 예비후보는 이날 시의회 기자실에서 문화·관광 정책공약을 발표하면서 허태정 시정이 대전을 문화관광 분야에서 ‘노잼도시’를 넘어서 더 참담한 ‘노찾도시’로 전락시켰다고 비난했다.한국관광공사의 ‘2020 국민여행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실제로 대전시는 2019년과 2020년 모두 300억을 투입했지만, 전국 17개 시·도 중 국내 여행 방문지 순위 14위, 숙박 여행 15위, 지역 관광지 방문지
대전담쟁이포럼이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대전담쟁이포럼 김성현 회장을 비롯한 회원 50여 명은 1일 오후 허태정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지지선언식을 열고 포럼 회원 554명을 대표해 허 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이날 지지선언식에서 이원영 대전담쟁이포럼 사무총장은 “허태정 후보는 대전 시정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왔으며, 공약이행률 97.2%에서 알 수 있듯이 약속을 지키는 후보”라며 “온통대전을 통해 서민을 먼저 생각하는 시장으로, 과학부시장 임명으로 대전을 과학도시로써 확고한 지위에 올려
더불어민주당 서구청장 공천이 안개 속에 빠졌다.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의 전략공천지역 선정, 김창관 (전)서구의장 컷오프 및 청년전략선거구 지정, 김인식 (전)대전시의회 의장 불출마 및 탈당선언, 다시 시민공천배심원제로 세 번의 경선규칙 번복 끝에 5월 1일 오후 2시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실시하기로 공표한 서구청장 시민공천배심원경선이 또 다른 국면을 맞이했다.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 경선에 경선 진출자 3인 중 유지곤 예비후보 1명만 기탁금을 납부하고 등록한 가운데, 다른 두 사람들은 기탁금을 납부 하지 않고 서류도
역전지하상가 상인회(회장 이정숙) 100명이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이정숙 상인회장을 비롯한 역전지하상가 상인들은 29일 허태정 후보에게 “올 연말 중앙로지하상가와의 연결공사가 완료되면 지하상가 상권이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소상공인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애써 달라”고 지지 의사를 밝혔다.허태정 후보는 “중앙로지하상가와 역전지하상가가 연결되면 많은 시민들이 좀 더 편안하게 지하상가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지와 응원에 감사드리며, 더욱 활기찬 지역 상권 조성에 앞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29일 새벽 오정동농수산물시장 찾아 상인들의 애로사항 청취했다. 허태정 후보는 상인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면서 “온통대전 적극 활용 강화 등 지역화폐 이용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를 통해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또, 이들로부터 청취한 시설 및 환경 개선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다.허태정 후보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극복에 큰 역할을 해준 지역화폐 온통대전을 좀 더 적극적이고 폭넒게 사용할 수 있게 하겠다”면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
허태정 대전시장은 28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중단 없는 대전 발전을 위한 시장 재선 도전에 나섰다.이날 오후 대전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허 시장은 “시민을 믿는다. 민선 7기 4년 동안 묵은 과제들을 해결하고, 이제 시민 여러분과 함께 앞으로 달려가고자 한다”며 “이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로서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더욱 경청하고 소통하면서 대전 미래를 위한 구상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다시 한번 좋은 선택, 나를 위해, 대전을 위해 허태정을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의 대전·충남 방문을 두고 6·1지방선거를 겨냥한 '노골적인 선거 개입'이라고 강력 비판하고 나섰다.민주당 대전시당과 민주당 지방선거 후보자들은 28일 대통령직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위 충청권 지역공약 설명회가 열리는 대전컨벤션센터 앞에서 "윤석열 당선자는 대국민보고대회를 명분으로 선거개입을 노골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이들은 "당선자는 ‘국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행보’라는 핑계로 대전을 방문, 선거 출마 국민의 힘 후보들과 같이 사진 찍고, 지역 현안 행사에 동행하며 선거지원에 나서고 있
허태정 대전시장이 28일 6·1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재선 행보를 시작했다.이날 대전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그는 "이제 민주당 대전시장 후보로서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더욱 경청하고 소통하면서 대전 미래를 위한 구상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허 예비후보는 첫 일정으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인수위)가 대전지역 균형발전 공약에서 '항공우주청 설립'을 제외한 데 대한 유감 표명과 재결정을 요구했다.그는 이날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인수위의 충청권 지역공약
이번 지방선거에 대전시장 예비후보로 출마했다가 경선에서 패배하자 기자 회견을 한데 이어 입장문을 발표했다. 경선이 불공정해 이의를 제기하는 입장문이 아니라 경선에서 자신을 누른 허태정 시장을 지지한다는 내용이다. 이번 경선 과정이나 공천에서 컷오프 된 예비후보들이 본받아야 할 처신인 것이다. 보자, 그가 발표한 입장문을. [장종태 입장문]"6월 민주당 승리 위해 허태정 시장을 중심으로 원팀이 됩시다”사랑하는 대전시민 여러분!그리고 더불어민주당 대전 당원 여러분!대전시장 도전을 멈춘 더불어민주당 장종태입니다.저는 어제까지 치러진 더불
대전시와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디지털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긴밀한 협력에 나선다.대전시는 27일 대전시청에서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미래기술 통합 플랫폼을 활용한 디지털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에는 허태정 대전시장, 서보국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부사장, 대전테크노파크 임헌문 원장,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김진규 원장이 참석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클라우드 센터 조성 및 플랫폼 환경 구축 ▲혁신기술(카카오 i 등)을 활용한 지능형 서비스 제공 ▲인공지능 기반의 인재 양성을 통한 AI 생태계 확장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경선에서 패한 장종태 전 서구청장이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와 ‘원팀’ 정신을 강조하며 6월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 것을 다짐했다.장종태 전 청장은 26일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허태정 시장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전한다”며 “민주당의 당당한 대전시장 후보로서 중단없는 대전을 만들어 달라”며 경선 결과에 승복 의사를 밝혔다.이어 “6월 지방선거에서 대전을 지키기 위해 제가 도울 일이 있다면 원팀이 되어 기꺼이 제 모든 것을 동원해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경선과 공천 잡음으로 분열된 당을 서둘러 결집하지
6·1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로 허태정 시장이 결정된 가운데, 허 시장과 경선 상대였던 장종태 전 서구청장이 26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6월 민주당 승리를 위해 원팀을 다짐하고 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간부공무원들에게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섬세한 행정을 이어나갈 것을 당부했다.허 시장은 "민선7기 동안 일 잘하는 공직문화를 키워내 좋은 성과를 많이 만들어냈고, 최근 정부 합동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받으며 인정받았다"며 "남은 기간 민선8기를 맞이할 준비를 잘 해서 힘차게 출발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이어 "지난 4년 코로나19를 비롯해 많은 재난상황을 겪으면서도 시정이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공직사회가 힘을 모아줬기 때문”이라며 “맡은 자리에서 묵묵히 도시
허태정 대전시장이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경선에서 최종 후보로 결정됐다.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25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전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결과 허태정 시장을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로 확정했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경선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실시됐다. 권리당원의 온라인·ARS 투표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하는 안심번호 선거인단 ARS 투표를 각각 50%씩 반영했다.경선 결과 허태정 시장은 총 57.51%의 지지를 얻어 상대 후보인 장종태 후보(42.49%)를 15.02%P 차로
허태정 대전시장과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6.1 지방선거 본선에 올랐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25일 밤 6.1 지방선거 시도지사 경선 결과를 밝혔다.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치러진 시도지사 경선은 안심번호선거인단 결과 50%와 권리당원선거인단 결과 50%를 합산해 결정됐다.대전시장 후보로는 허태정 현 대전시장이 확정됐다. 허 시장은 57.51%의 득표율로 장종태(42.49%) 전 서구청장을 15.02%p 차로 앞서며 재선 도전의 기회를 잡았다.앞서 뉴스티앤티가 (주)코리아정보리서치 중부본부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4/7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원도심 활성화 공약으로 ‘서대전시민공원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발표한 가운데, 중구의회 육상래 부의장이 “대규모 공연장이 없는 중구민들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추진해 달라”고 촉구했다.장종태 선거캠프는 23일 장 예비후보의 ‘서대전시민공원 르네상스 프로젝트’ 공약 점검 현장에 육상래 부의장이 동행했으며, 장 예비후보는 중구의 애로사항을 수렴했다고 밝혔다.장 예비후보는 최근 서대전시민공원을 교통·문화·생태가 살아 숨 쉬는 ‘서대전시민공원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대표 공약으로 내걸었다.육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공공어린이재활병원과 관련하여 허태정 시장에 대해 날선 비판을 가하고 나섰다.장종태 예비후보는 지난 22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찾아 “허태정 시장은 공공어린이재활병원에 관한 거짓말을 멈추고 장애아동 가족을 위해 ‘병원 건립의 공공성’을 회복시켜 주십시오”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발표하고, 허태정 시장을 맹공했다.장종태 예비후보는 “어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경선 토론회에서 저 장종태는 허태정 시장님에게‘공공어린이재활병원’건립에 관한 공공성 회복 문제를 지적했습니다”라며 “저희 선거사무소에서 입수한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21일 열린 민주당 경선 토론회에서 “민주당 필승카드로서 반드시 경선 통과하고, 대전시장이 되어 문재인 대통령, 이재명 고문 지켜내겠다”고 다짐했다.민주당 대전시장 경선 토론회는 이날 오후 3시 55분부터 1시간 동안 대전MBC를 통해 방송됐으며, 장 예비후보와 허 시장이 대전 현안과 대전 발전 비전을 놓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 민주당 공식 유튜브‘델리민주’를 통해서도 방송됐다.장 예비후보는 “대전 패싱, 대전의 위기를 그대로 두고 볼 수 없다. 강력한 리더십으로 ‘강한 대전’을 만들겠다”며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이 “중단 없는 시정을 위한 재선 시장이 필요하다”며 6월 1일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허태정 시장은 2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회견을 열고 "시민들의 응원 속에 결단과 뚝심으로 대전을 바꿔온 제가 시민들과 다시 함께하고자 한다"며 "시민들과 함께 백년 미래 대전을 만들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먼저 그는 민선 7기 주요 성과로 대전하수처리장 및 대전교도소 이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추진, 대전의료원 설립, 옛 충남도청 국립현대미술관 유치, 혁신도시 지정 등을 언급하면서, 시정 연속성 확보를 위한
국민의힘 대전시장 선거 주자로 이장우 전 국회의원이 확정됐다.21일 국힘 공천관리위원회가 발표한 6·1 지방선거 대전시장 경선 결과 이장우 예비후보는 46.58%를 득표해 본선에 올랐다. 정용기 예비후보는 32.40%로 2위, 정상철 예비후보는 정치신인 가산점 10%를 포함한 21.02%로 3위를 기록했다.경선 결과 발표 직후 이장우 예비후보는 “누가 더불어민주당 본선 후보로 나오든 승리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그는 이날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방문해 “허태정 시장이 이끈 4년에 대한 146만 대전시민의 평가는 끝났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