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8일 시청에서 대전시교육청, 유성구청, 대전용산개발㈜, ㈜호반건설, 호반써밋 유성 그랜드파크 입주예정자 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교용지 확보를 위해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은 허태정 대전시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손세광 대전용산개발(주) 대표, 김태준 ㈜호반건설 대표 , 최원혁 호반써밋 유성 그랜드파크 입주예정자 대표가 참석했다. 그동안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했던 구본환 시의원도 협약식에 함께 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지구 내 유치원 및 공원일부를 학교용지로 변경(8000㎡)되고, 기존
대전
박소영 기자
2022.04.08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