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시장 최민호)는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274명이 대규모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한편, 세종시의 1주간 코로나19 확진자는 1,453명이 발생하여 일평균 207.57명꼴을 나타내고 있다.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가 급변하는 의정환경에 대응하고, 의원의 의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충남도의회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보령시 일원에서 ‘제12대 의회 의정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향후 의정방향 논의 및 의원 간 교류를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서는 의원 46명이 ‘함께 만드는 청렴韓 세상, 의회가 앞장서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청렴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청렴도 전국 1위’ 재탈환을 다짐했으며, 워크숍 첫날에는 박재희 석천학당 원장(논어에서 배우는 역경 극복의 지혜)·강지원 변호사(지도자의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류제화, 이하 시당)의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 사퇴 촉구 1인 시위가 지속되고 있다.시당은 지난 4일부터 류제화 위원장을 시작으로 세종시의회 앞에서 동료 의원 성추행 의혹에 휘말린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돌입했으며, 5일 1인 시위에는 세종시의회 이소희 의원이 상 의장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이소희 의원은 “상병헌 의장이 사건의 폭력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장난이었다’는 말로 사건을 왜곡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상황을 도저히 묵과할 수 없고, 세종시를 대표하는 세종시의원으로서 상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지난 4일 제279회 임시회를 앞두고 의회 회의실에서 10월 의원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정책간담회에서는 집행부 설명자료 19건과 협의사항 9건 총 28개 안건을 협의했으며, 의회는 집행부로부터 ▲ 2023년도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금 증액 계획(일자리경제과) ▲ 서산시 자원회수(소각)시설 설치사업 추진 현황 보고 ▲ 「서산 보원사지」보존관리 및 정비 추진계획 ▲ 2023년 지역문화재 활용 공모사업 선정결과(이상 문화예술과) 등 19개 사안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다.이어 논의된 협의사항 9건 중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안정근)는 지난 4일 제239회 임시회를 앞두고 온천동에 위치한 온양원도심 여성친화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복지환경위원회 소속 의원(안정근 위원장·박효진 부위원장·이기애 부의장·천철호·김미성·김은아 의원)들은 어울림 창업마을 2층 회의실에서 도시재생과·여성가족과 부서장과 함께 온양원도심 여성친화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의원들은 이날 ▲ 주민협의체와 주민 간의 소통 강조 ▲ 부서별 협업 강화 ▲ 여성커뮤니티시설 및 양성평등거리 등 벤치
민선 8기 힘쎈충남은 지난 100일 동안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확실한 변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이를 통해 100일 중점과제 34개 중 ▲ 베이밸리 메가시티 경기도와 업무협약 체결 ▲ 글로벌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해양수산부‧보령시‧민간기업과 업무협약 체결 ▲ 한국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순항 ▲ 리브투게더 첫 사업 대상지 확정 ▲ 천안‧공주‧논산 부동산 조정지역 해제 등 31개에 대해 100일 목표를 달성하며 충남의 새로운 역사와 미래를 향한 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김태흠 지사는 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출범
김태흠 충남지사가 5일 오전 10시 40분 도청 4층 대회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기자회견문을 읽고 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위원장 이채익)가 4일 열린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 이하 행안부)에 대한 2022년 국정감사에서 지난 9월 태풍 힌남노로 경주와 포항지역에서 노후저수지 유실과 붕괴위험으로 주민들이 대피한 것과 관련해 저수지 안전관리 실태에 대한 지적이 이어졌다.국민의힘 조은희(초선, 서울 서초갑) 의원은 행안부가 재난안전법과 저수지댐법에 따라 지자체가 관리하는 저수지의 비상대처계획을 총괄하고 있지만, 전국의 저수지가 대부분 노후화되어 제방 붕괴나 주요 구조부 파손 등 피해가 급증해 왔는데도 사고 원인조사도 하지 않고, 용도 폐
특별재난지역에 지원된 10년간 국비 교부금 내역을 전수조사한 결과 이재민 주택복구와 생계지원에는 전체 예산 중 4.5%만이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국민의힘 조은희(초선, 서울 서초갑) 의원이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 이하 행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2년부터 2021년까지 특별재난지역 193곳에 3조원 규모의 국비가 지원됐으며, 이중 이재민 생계지원금과 주택복구비로는 각각 645억원과 587억원이 지급된 것으로 확인됐다.생계지원금을 받은 대상은 총 6만 3,641세대로 한 가구당 1백만원 상당의 지원만 받은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시교육청)은 4일 시교육청 2층 대강당에서 고위공직자를 포함한 본청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교육 및 갑질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공직자들의 청렴의식을 제고하고 갑질 근절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열린 이번 교육은 대면교육과 실시간 영상송출을 통해 본청 모든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국민권익위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인 배정애 어울림교육개발원 원장이 강사로 나서 ‘조직의 승패는 청렴이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배정애 강사는 공무원 행동강령·청탁금지법·이해충돌방지법과 관련해 공직자의 부당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는 4일 더불어민주당 한상화(초선) 의원이 제97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원룸·다세대 주택 지역 쓰레기 불법 투기 개선 방안 제언’에 목소리를 높였다고 밝혔다.한 의원은 “현재 2021년 인구주택 총조사 결과 전체 가구의 31.7%가 1인 가구인데 당진시의 1인 가구 수는 전국보다 많은 34.5%임을 말하며 대다수가 원룸과 다세대 주택에 거주하고 있다”고 언급한 후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소량 쓰레기 배출의 불편함과 분리배출 인식 부족 등으로 당진시 원룸과 다세대 주택지역 등에서
2022년 국정감사 첫날인 4일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 이하 행안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비영리민간단체 보조금 지원사업이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되어 2021년 부정수령으로 보조금 반환처분을 받은 단체가 같은 해 서울시와 행안부에서 중복으로 보조금을 지원받은 내용이 지적되었다.국민의힘 조은희(초선, 서울 서초갑) 의원이 서울시(시장 오세훈)와 행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사)겨레하나는 지난 2021년도에 감사원에서 울산시 남북협력기금 1억원을 부정수령해 반환조치 처분을 받았지만, 같은 해 서울시와 행안부의 비영리민간단체 보조금
국민의힘 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 의원은 2022년 국정감사 첫날인 4일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 제출 자료를 검토해본 바 올해 현원 75명 중 10.5%에 해당하는 8명이 자진 퇴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재외동포재단 제출·이명수 의원실 재작성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2022년간 총 27명이 퇴직했고, 이 중에 의원면직(자진퇴사) 18명·정년퇴직 4명·면직 3명·명예퇴직 1명·계약만료 1명이다.자진 퇴사자 중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8년 1명·2019년 2명·2020년 2명·2021년 5명·2022년 8명으로 갑
송봉식 유성구의회 송봉식 의장은 최근 유성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4회 전국어린이씨름왕대회’에서 대한씨름협회(회장 황경수)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황경수 대한씨름협회장은 “평소 민족문화 계승은 물론 씨름에 대한 관심과 깊은 애정을 보여주시고 ‘제14회 전국어린이씨름왕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리게 되었다”며 감사패 수상 이유를 설명했다.감사패를 수상한 송봉식 의장은 “우리 민족의 상징인 씨름의 부흥을 위해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라”면서 “앞으로도 민속
대덕구의회(의장 김홍태)는 지난 1일 대청공원 동편광장에서 열린 ‘2022 구민의 날 기념행사 구민화합대잔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홍태 의장을 비롯하여 박효서 부의장·조대웅 운영위원장·이준규 행정복지위원장·전석광 경제도시위원장과 김기흥·유승연·양영자 의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하고, 지역 12개 동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대덕구민의 날을 맞아 애향심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탑 쌓기·발 양궁 등 4개 체육 종목 동별 대항전과 초청공연·시상식과 경품추첨식 등이 열렸다.김 의장은 “우승도 값지지
기상이변이 심화되면서 폭염으로 인한 가축폐사가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어기구(초선, 충남 당진)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올해 9월 말까지 폭염으로 인한 가축폐사가 2,010만 6,714마리에 달했다.최근 5년 중 지난 2018년 880만 2,301마리로 가장 많았고, 지난 2020년 10만 3,025마리로 가장 적었으며, 폭염일수는 2018년이 31일로 가장 많게 나타났고, 올해는 9월말 기준 10.6일로 나타난 가운데, 축종별로는 육계·산란
국민의힘 이명수(초선, 충남 아산갑) 의원이 4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외교부 국정감사에서 재외국민 안전 강화 방안으로 해외 ‘소방주재원’ 파견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 의원은 “재외국민 환자 국내 이송 수요 증가에 따라 환자 보호에 대한 국가 책임성 강화 및 개입이 필요해졌고, 코로나 팬더믹 이후 해외 출국자가 예전 수치 이상으로 복구되기 전 신속한 환자 이송체계 개편이 필요하다”면서 “더불어 우리나라 소방안전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교두보 마련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소방주재원을 신설해야 한다”고 해외 파견 신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국민의힘 홍문표(4선, 충남 예산·홍성) 의원은 현역 의원 중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만 가장 오랜 기간(13년) 활동해온 농어촌 전문가답게 2022년 국정감사 첫날인 4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를 상대로 대한민국 농정이 나가야 할 방향 등 평소의 농정 철학과 가치를 소신 있게 밝혔다.홍 의원은 농업농촌 포기하고 무시한 문재인 정부 5년이란 평가를 내린 뒤 “‘농업을 직접 챙기겠다’는 공헌은 결국 농업·농민 무시 농촌 홀대라는 역대 최악의 성적표로 귀결되고 말았다”면서 “처참한 현실을 마주한 농촌 현장의 분위기는 불신
● 법제사법위원회 : 자료정리● 정무위원회 : 자료수집 및 정리● 기획재정위원회 : 기획재정부(조세정책) (국회)● 교육위원회 : 감사준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 자료정리● 외교통일위원회 : 감사준비● 국방위원회 : 자료정리● 행정안전위원회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소방청,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정보화진흥원,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 새마을운동중앙회, 한국자유총연맹 (오전 10시 국회 행안위 회의실)●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한중어업협정에 따른 상대국 배타적 경제수역(EEZ)에서의 입어조건과 조업실적을 비교한 결과, 양국 조업실적이 불균형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어기구(재선, 충남 당진) 의원이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로부터 제출받은 ‘한중어업협정 입어조건 및 조업실적’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1년 동안 상대국 EEZ 내 입어조건은 동일했지만, 실제 상대국 배타적 경제수역에 입어한 어선척수는 한국이 900척·중국이 5,925척으로 차이가 6.6배에 달했고, 어획량 또한 한국이 14,874톤·중국이 19만 8,904톤으로 중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