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문용훈)은 지난 1일부터 오는 16일까지 ‘10월 효의 달 명인회와 함께하는 기획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한국효문화진흥원이 주최하고, 명인회(회장 이주희)가 주관하는 이번 기획 전시는 ‘10월 효의 달’을 맞이하여 우리나라 전통공예의 진정한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명인회 회원들의 섬세하고 화려한 솜씨가 고스란히 배어있는 전통문화 작품이 전시된다.전시회를 주관한 이주희 명인회 회장은 “아름다운 계절 10월에 전통과 효를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도록 전통공예에 현대적 감성을 더해 다양함을 표현한 작품을 전시
충남도내 초·중·고 학생들의 자해·자살 고위험군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학교와 행정기관·지정병원의 적극적인 협력을 위한 ‘자해·자살 예방 원스톱 시스템’의 선도적 구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지난 9월 28일 국민의힘 유성재(초선, 천안5) 의원이 제340회 임시회 4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인구감소와 충남의 높은 자살률의 해결 노력은 학생 시기부터 필요하다”며 충남도(도지사 김태흠)와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책임과 협조를 주문했다고 밝혔다.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가 청년정책 진단과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특위)를 구성한다.충남도의회는 지난 9월 28일 제34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지민규(초선, 아산6)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청년정책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특위에는 지민규 의원을 비롯하여 구형서·김도훈·박정식·방한일·신순옥·신영호·안종혁·윤희신·이용국·정병인 의원 등 11명이 참여하며, 활동기간은 오는 2023년 12월 31일까지이고, 특히 청년 관련 특별위원회인 만큼 20·30·40세대 구성 비율이 70%를
보험사기 등 부정한 방법으로 부당하게 수령한 우체국 보험금 규모가 5년간 100억원에 육박하지만, 회수율은 1/3정도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이정문(초선, 충남 천안병) 의원이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손승현)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17~‵22년) 지급된 우체국 보험금 중 부당이득으로 확정된 채권 금액은 88억원이고, 이 중 30억원만 회수되어 회수율은 34%에 그쳤다.현행법상 우정사업본부는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보험금을 지급받은 자에게는 그 지급액을 반환할 것을 요구할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 황운하(초선, 대전 중구) 의원은 인테리어가 소비자들의 주거환경과 직결되어 있는 만큼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 이하 소비자원)이 인테리어 시공 하자 관련 피해구제에 더욱 관심을 기울일 것을 촉구했다.황운하 의원실이 소비자원으로부터 받은 ‘최근 5년간 인테리어 관련 피해구제 접수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올해 8월까지 인테리어 관련해 접수된 피해구제 건수는 총 1,451건으로 확인됐다.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는 200건 대에 불과했지만, 지난 2021년 코로나19로 인해 인테리어 시공에 대한 수요가
대출금리 3% 수준 대비 1.0%p 오르면, 대출 증가폭이 18.1조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홍성국(초선, 세종갑) 의원이 한국은행(총재 이창용)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출금리 3% 수준 대비 1.0%p가 오를 경우 가계대출 증가 규모는 34.1조원에서 16.0조원으로 18.1조원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 3분기까지 가계부채 평균 증감 규모를 계산한 결과 대출금리가 3%일 때 대출은 분기당 평균 34조 1천억원 늘어나는데, 금리가 오르면 대출 증가세가 여기서 일정 폭 줄어든다는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지난 9월 28일 제34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방한일(재선, 예산1)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내포신도시 지정구역을 삽교역 및 덕산면 소재지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밝혔다.내포신도시는 충남도가 2006년 현재 위치에 청사 이전을 결정한 후 2012년 도청을 비롯하여 유관기관 등 123개 이전하여 직원 및 그 가족 등 5509명이 전입했으며, 2022년 6월 기준 공동주택 11개 단지에 2만 9215명이 거주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내포신도시가 2020년 10월 충남혁신도시로 지정됨에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지난 9월 30일 더불어민주당 최미자(초선, 비례) 의원이 제27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관리체계 강화를 촉구했다고 밝혔다.최 의원은 얼마 전 발생한 수원 세 모녀 사망사건을 언급한 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해소를 위한 사회안전망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면서“이러한 안타까운 현실은 우리 사회와 복지정책이 주변 이웃을 돌아보지 못한 모두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최 의원은 이어 “이에 대한 대응으로 지역현안에 밝은 지역사회 풀뿌리조직 중심의 다양한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가 도내 인삼약초산업의 국내·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삼약초산업 활성화 특별위원회’를 구성한다.충남도의회는 지난 9월 28일 열린 제34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김복만(3선, 금산2)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인삼약초산업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채택됐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금산을 중심으로 한 인삼약초산업은 가격하락과 소비부진, 약초시장의 경쟁력 저하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번 특위는 인삼약초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정책대안을 발굴함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지난 9월 30일 제258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송재만(재선) 의원(사회도시위원장)이 ‘대전 안산첨단국방융합클러스터 산업단지 사업 조성’을 촉구하는 5분 발언에 실시했다고 밝혔다.송 의원은 이날 발언대로 나와서 지난 2015년부터 추진한 대전안산첨단국방융합 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만 7년이 지난 현재까지 답보상태에 있는 점을 지적하며 조속한 사업추진을 촉구했다.송 의원은 먼저 “2021년 국토부에서 외삼동과 안산동 일원에 167만 평방미터의 산업단지 지정계획을 승인해 사업 진행을 기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지난 9월 30일 더불어민주당 전명자(3선, 복수·도마1~2·정림동) 의원이 제27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마약조직범죄수사청 설치를 통한 단속·처벌강화 및 중독치료와 재활지원 확대를 강력히 건의했다고 밝혔다.전명자 의원은 “코로나19 이후 마약이 연령·국적·장소를 불문하고 일상 곳곳에 침투하면서 각종 범죄의 온상이 되고, 마약거래는 텔레그램·다크웹·가상화폐 등을 이용하여 더 은밀해지고 있어 SNS에 익숙한 2030 청년들의 마약사범 비율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평범한 가정주부와 회사원·청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가 지난 2019년 혁신도시 지정 이후 신도시가 아닌 빈도시로 전락할 위기에 빠진 내포신도시의 활성화를 위해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충남도의회는 지난 9월 30일 열린 제34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이상근(초선, 홍성1)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내포신도시 완성 추진 대책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통과했다고 밝혔다.지난 2006년 내포신도시로의 충남도청 이전이 결정된 지 16년이 지났지만 올해 7월 기준 내포신도시 인구는 2만 9000여 명에 불과하며, 이는 2020년 수용목표(10만 명)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지난 9월 30일 제258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석연(초선) 의원이 대전광역시립정신병원 이전 및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5분 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박 의원은 이날 지난 1994년 개원한 정신질환자의 진료와 요양시설인 대전시립정신병원에 대해 언급하며 “대전시립정신병원이 위치한 학하동은 인접 아파트 인구만 2,400세대가 유입 예정이며 동서대로 간 도로 개설과 현충원 IC 신설로 수많은 유동인구가 예정된 곳이라”면서 “주변 환경의 빠른 변화와 달리 대전시립정신병원은 30년을 운영한 노후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지난 9월 30일 국민의힘 서지원(용문·탄방·갈마1~2동) 의원이 제27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노인보호구역(실버존, silver zone)의 안전대책 강화를 촉구했다고 밝혔다.서 의원은 “지난 2022년 8월말 기준 대전의 65세 이상 노령인구는 22만 9,118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노령인구 비율은 15.82%로 2027년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대전시의 경우 노인보호구역 124곳 중 무인단속 카메라가 설치된 곳은 5곳에 불과한 실정으로 노인보행자 사망사고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의 요인으로 경제적 위기감이 팽배한 가운데 충남도(도지사 김태흠)의 선제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지난 9월 28일 국민의힘 안종혁(초선, 천안3) 의원이 제340회 임시회 4차 본회의 긴급현안질문에서 ‘슈퍼태풍급 경제 위기 긴급 대책’을 주제로 전형식 정무부지사에게 경제위기 대응 방안을 질의하고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안 의원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전 국민이 현재까지도 피해를 보고 있다”면서 “우리는 이미 앞서 1997년 외환위기와 2008년 미국발 금융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지난 9월 30일 국민의힘 한형신(초선)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이 제258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보훈 대상자에 대한 예우 강화와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다.한 의원은 이날 5분 발언에서 전쟁으로 큰 아픔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에 대해 언급하며 “누군가의 희생으로 우리가 지금 존재한다면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과 가족에 대한 보훈 정책을 공고히 하고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한다”면서 “내년부터 참전명예수당과 보훈예우수당이 인상되긴 하지만 현재 대전시의 수당 지
최근 맹견에 의한 개물림 사고가 증가하고 있으나, 맹견소유자 2명 중 1명은 관련 의무교육을 이수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어기구(재선, 충남 당진) 의원이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맹견소유자 1,802명 중 의무교육 수료자는 791명으로 이수율은 43.5%로 집계됐다.맹견소유자에 대한 의무교육은 맹견 개 물림 사고 피해 예방을 위해 ‘동물보호법’에 따라 2019년 3월부터 의무 시행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맹견소유자는 맹견의 사육 및 관리에 관한 교육을 매해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지난 9월 28일 제34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 승인의 건’ 등 84개 안건을 처리한 후 이번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10명의 의원이 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질문과 긴급 현안을 점검하고, 정책을 제안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을 통해 민선 8기 도정과 교육행정이 나아갈 방향을 가늠하고, 건전한 견제와 감시에 나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5분 발언은 19명의 의원이 발언을 진행해 어느 때보다도 활발하게 현안에 대한 실태를 지적하고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지난 9월 30일 열린 제27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신혜영(재선, 둔산1~3동) 의원이 안전성 제고를 위한 교통안전시설물 특별일제정비 추진을 건의했다고 밝혔다.신 의원은 “올해에만 태안·울산 등에서 잇따라 발생한 지진과 지난 8월 115년 만의 서울 집중호우 침수피해, 역대급 태풍인 ‘힌남로’에서 ‘난마돌’까지 대전도 더 이상 재해재난의 안전지대라고 할 수 없다”면서 “얼마 전 둔산동 시청역 네거리 도심 한복판에서도 철재 교통표지판이 낙하되면서 자칫 인명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사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지난 9월 28일 제40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건설환경소방위원회 변종오 의원(청주11)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군전투비행장 인근 피해 주민을 위한 도 차원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주장했다고 밝혔다.변 의원은 청주시 제17전투비행단, 공군사관학교, 충주시 제19전투비행단으로부터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입은 인근 지역주민들의 희생에 대한 정당한 보상과 적극적인 지원을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변 의원은 “장기간 전투기 소음에 노출된 주민들은 청력 손실, 심혈관 문제와 같은 신체적 질환과, 불안 또는 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