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 후보에 김제선 희망제작소 이사의 전략공천이 확정됐다.민주당 당무위원회는 6일 김제선 이사를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 후보로 인준했다.이날 당무위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및 202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인준 명단을 발표했다.인준을 받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는 총 174명이다. 대전의 경우 ▲동구는 장철민 ▲서구갑은 장종태 ▲서구을은 박범계 ▲유성구갑은 조승래 ▲유성구을은 황정아 ▲대덕구는 박정현 등이 인준을 거쳐 최종 후보자로 확정됐다.4.10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20명의 재·보궐선
더불어민주당 박범계(3선,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이 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하며 4선 도전을 공식화했다.박범계 의원은 28일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전략가로서 충청권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 내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그는 “지금의 대한민국은 그 어느 때 보다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며 “오직 민생이란 구호 아래 국민의 삶과 민생을 회복시키는 데 가장 앞장서 더 현실적이고 더 유능한 대책을 세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를 위해 박 의원은 충청권 실리콘밸리를 만들어 대전과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 동력을 만들겠다
황명선 전 논산시장이 더불어민주당 논산·계룡·금산 국회의원 선거 단수공천을 확정지었다.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 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임혁백)는 지난 22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총 17개 선거구에 대한 5차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충청권에선 6곳이 단수공천·1곳이 경선 선거구로 포함됐는데, 논산·계룡·금산 선거구 후보자로 황명선 예비후보(전 논산시장)를 단수공천자로 발표했다.공천이 확정된 후 황명선 예비후보는 “민생을 외면하고 오만과 독선으로 가득 찬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데 앞장서라는 당의 결정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2일 17개 선거구에 대한 5차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경선 지역은 총 4곳이다. ▲ 서울 도봉구을에서 강민석 전 대통령비서실 대변인과 오기형 국회의원 ▲ 인천 동구미추홀구갑에서 손호범 전 전국금속노조 현대제철지회 홍보부장과 허종식 국회의원이 양자 대결을 펼친다.▲ 인천 중구강화옹진군에서 이동학 전 민주당 최고위원, 조광휘 전 인천시의원, 조택상 전 인천시 정무부시장 ▲ 충북 충주시 김경욱 전 국토부 제2차관, 박지우 전 민주당 충주시지역위원장, 맹정섭 전 민주당 충주시지역위원장이 결선 없는 3인 경선을
국민의힘 소속 김소연 변호사가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총선에서 박범계 국회의원의 지역구인 ‘대전 서구을’에 도전장을 냈다.김 변호사는 19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박범계 의원의 기회주의적인 행보를 지적할 수 있는 인물로 추천받는 등 많은 분의 응원으로 서구을 출마를 결정하게 됐다”고 했다.그는 “중앙당 차원에서 공천을 제안받지는 않았다”면서도 “충청권 국민의힘 지지율이 오르긴 했으나 인지도가 부족한 인물이 많아 다양한 제안을 받기도 했다”고 밝혔다.이어 “박범계 의원과 얽힌 인연으로 정의를 바로 세우고 공정과 상식이 있는 대한
대전광역시 서구새마을회(이임 이경용·취임 박길호)는 지난 7일 오후 4시 서구청 2층 대강당(구봉산홀)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 1월 25일 정기총회에서 이임하는 이경용 전임회장(제11~제12대) 등 회원들의 만장일치 추대로 회장에 취임하는 제13대 박길호 회장은 전기·정보통신공사업을 영위하며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철도시설 핵심인 신호제어 공사를 주로 하는 중부권의 중견 시설공사업체 (주)이엑스쏠라 대표를 맡고 있다.박길호 취임 회장은 “국가 중심부에 위치한 대전 서구의 50만 주민들과 함께 새롭게
이택구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CTX 둔산역 설립과 관련하여 더불어민주당 박범계(3선, 대전 서구을) 의원의 명확한 입장을 촉구하고 나섰다.이택구 예비후보는 지난 6일 ‘박범계 의원, CTX 둔산역 설립에 대해 입장 밝히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배포하고, 지난달 31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의 CTX 총선용 비판 논평을 정면 반박했다.이택구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대전시당은 6일 22대 총선기획단을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으며, 22대 정책 발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면서 “작금의 민주당 대전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총선기획단이 6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총선체제에 들어갔다.민주당 대전시당은 이날 황운하 시당위원장과 박범계 단장, 19명의 기획단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당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출범식에서는 외부전문가와 전·현직 시·구의원들로 구성된 19명의 총선 기획단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의제발굴과 후보자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황운하 시당위원장은 "대통령을 잘못 뽑아 경제와 민생이 완전히 무너졌다. 민생과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며 "7석 전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22대 총선기획단을 구성을 마치고, 6일부터 활동에 돌입한다.총선기획단은 박범계(3선, 서구을) 의원을 단장으로 외부 전문가와 전·현직 시구의원 등 모두 19명으로 구성됐다.이들은 대전 발전 전략을 담은 총선 공약을 수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과학과 교통 중심 대전을 넘어, 지식산업 메카 대전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공약을 마련해 총선 승리의 큰 틀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실질적인 충청판 실리콘밸리 구축을 위한 ‘대전 -세종-오송을 잇는 골든 트라이 앵글프로젝트’와 이를 뒷받침하는 기반으로 ‘실현 가능한 충청
더불어민주당이 영입인재를 충청권 당원들에게 선보이며 다가오는 4·10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민주당은 4일 대전 동구 선샤인 호텔에서 영입인재와 당원이 함께하는 대전·세종·충남 콘서트 '사람과 미래'를 개최했다.콘서트에는 영입인재 14명과 박정현 최고위원, 황운하 대전시당 위원장, 박범계(서구을)·조승래(유성갑)·장철민(동구)·강준현(세종을) 국회의원을 비롯한 대전·세종·충남 시·구의원, 당원 등이 참석했다.1부 강연에서 박정현 최고위원은 “4월 10일 민주당이 총선 승리를 해야 대한민국에 진정한 봄이 온다”며 “대전·세종·충남의 파
조성칠 전 대전시의원은 지난 3일 오후 2시 대전 중구 보문로 278(선화동 286-1) 고려빌딩 1층에서 중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당원과 중구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바리톤 조병주 씨가 윤동주 시인의 ‘서시’와 이육사 시인의 ‘광야’를 축가로 부르며 시작되었고, 더불어민주당 박범계(3선, 대전 서구을)·황운하(초선, 대전 중구)·장철민(초선, 대전 동구) 의원의 축사에 이어 허태정 전 대전시장과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의 격려사 그리고 김헌경·윤오노·최수길 씨 등 더불어
국립경찰병원 아산분원 설립 근거를 담은 ‘경찰공무원 보건 안전 및 복지 기본법 개정안’(경찰복지법 개정안)이 3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지역의 큰 관심사였던 ‘예타 면제’ 조항은 기획재정부의 반대에 부딪혀 삭제됐지만, 사전절차 단축 이행과 용역 간소화 등의 내용은 포함됐다.법사위 결과를 확인한 박경귀 아산시장은 “지역 공공종합병원 설립은 국민 생명권과도 직결된 문제”라면서 “하루가 시급한 충남의 열악한 의료 현실 개선보다 경제성 논리를 내세워 반대 의견을 고수한 기재부에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박경귀 시장은 “아쉬움이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22대 총선 기획단장에 박범계(3선,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을 임명했다.시당 총선기획단은 박범계 총선 기획단장을 중심으로 조만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기획단 인선을 마무리하고 총선기획단을 출범하는 등 본격적인 총선 체제에 돌입한다.박범계 단장은 "이번은 총선은 윤석열 정권 평가와 민생을 살리고, 위기의 민주주의 바로잡는 선거가 될 것”이라며 "지역 각종 현안을 점검하고 경쟁력 있는 후보들과 함께 시민 피부에 와 닿는 공약을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
이광문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 예비후보가 ‘광문아! 엄마를 부탁해, 중구를 부탁해’ 출판기념회를 열고 지지세력 결집에 나섰다.지난 10일 BMK 웨딩홀 5층 하모니볼룸홀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최고위원, 황운하 국회의원, 박범계 국회의원, 강준현 국회의원, 허태정 전 대전시장, 장종태 전 서구청장, 대전광역시 전, 현직 시의원, 기초의원과 지지자 800여 명이 참석했다.그는 이날 저서를 통해 자신의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경험과 중구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하고 현대 기술의 발전과 AI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또한
9일 한남대학교 서의필홀에서 열린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박범계 국회의원이 그를 응원하고 있다.박범계 의원은 "(지지자들에게) 오늘은 박 최고위원이 새로운 시작을 위해 여러분의 축복을 받고 싶어 마련한 자리"라며 "대전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그에게 맡겨달라"고 권했다.
제22대 총선 입후보 의사를 밝힌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9일 북콘서트를 열고 출마 채비 예열에 나섰다.특히 정부와 대전시를 겨냥해 날선 비판을 가하며 총선 승리 각오를 다졌다.공식적인 출마 선언은 좋은 날을 숙고하고 있다고 밝혔다.박정현 최고위원은 이날 한남대학교 서의필홀에서 저서 '다시, 박정현입니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행사에 참석한 정청래 민주당 수석 최고위원, 황운하 대전시당 위원장, 박범계·장철민 국회의원 등 내빈과 수많은 지지자들은 박 최고위원에게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내며 그의 총선 승리를 기원했다.정청래 수
염주노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이 22대 총선을 앞두고 세몰이에 나섰다.염주노 부위원장은 지난 7일 출판기념회를 개최하고, 22대 총선에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그동안 조용한 행보를 보여준 염주노 부위원장의 출판기념회에는 300여 명의 시민과 당원들이 참석했으며, 그의 책 지방소멸에서 지역창조로는 소멸되어 가는 지역을 살리기 위한 생각이 고스란히 정리되어 있었다.염주노 부위원장은 책에서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생각과 정책들을 분석하고 대응 방안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더불어민주당 박범계(3선,
배재대학교는 지난 4일 대학 아트컨벤션홀에서 내‧외빈, 교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신년교례회’를 개최, 올해를 대학 발전의 원년으로 삼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날 신년교례회에는 조보현 배재학당 이사장, 김욱 배재대 총장, 임용혁 총동창회장, 박범계 국회의원, 전명자 대전서구의회 의장 등이 자리를 함께해 지난해 대내‧외 성과를 돌아보고 갑진년(甲辰年) 발전을 기원했다.이날 조보현 이사장은 “지난해는 배재대가 구성원의 노력에 힘입어 각종 정부재정지원사업에 한층 도약하는 해였다”며 “올해도 김욱 총장을 중심으로 슬기
황명선 더불어민주당 논산·계룡·금산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6일 오후 4시 건양대학교 경상학관에서 저서 ‘기본사회는 처음이지?’ 북콘서트에 1,000여 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3선 논산시장 출신인 황명선 예비후보는 지난 12년간 민생현장에서 오직 시민들의 목소리를 기반으로 활동해 왔으며, 전국 226명의 기초단체장들이 모인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으로 활동하는 등 자치분권의 대표자 역할을 수행해왔다고, 3선 논산시장 임기를 마친 후에는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으로 활동하면서 민생에 기반한 정치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2일 국립대전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이날 황운하 시당위원장, 박병석·박범계·조승래·박영순·장철민 국회의원과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 시·구 의원, 총선 예비후보 및 핵심 당원 100여 명은 대전현충원을 찾아 순국 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했다.황운하 시당위원장은 현충탑에 헌화한 뒤 방명록에 ‘호국영령의 뜻을 이어받아 검찰독재를 종식시키고 민주주의를 지키겠습니다’라는 다짐을 남겼다.민주당 대전시당은 참배 후 인근 식당에서 신년인사회를 갖고 총선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황운하 시당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