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책 '지방소멸 출판기념회 개최...22대 총선에서의 본격적인 활동 예고

염주노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7일 출판기념회를 개최하고, 22대 총선에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 염주노 부위원장 제공
염주노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7일 출판기념회를 개최하고, 22대 총선에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 염주노 부위원장 제공

염주노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이 22대 총선을 앞두고 세몰이에 나섰다.

염주노 부위원장은 지난 7일 출판기념회를 개최하고, 22대 총선에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그동안 조용한 행보를 보여준 염주노 부위원장의 출판기념회에는 300여 명의 시민과 당원들이 참석했으며, 그의 책 지방소멸에서 지역창조로는 소멸되어 가는 지역을 살리기 위한 생각이 고스란히 정리되어 있었다.

염주노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7일 출판기념회를 개최하고, 22대 총선에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 염주노 부위원장 제공
염주노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7일 출판기념회를 개최하고, 22대 총선에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 염주노 부위원장 제공

염주노 부위원장은 책에서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생각과 정책들을 분석하고 대응 방안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더불어민주당 박범계(3선, 대전 서구을) 의원(전 법무부장관)·이정문(초선, 충남 천안병) 의원·양승조 전 충남지사·조한기 예비후보·맹정호 전 서산시장·시도의원들이 참석했다.

박범계 의원은 염주노 부위원장과의 인연을 소개하면서 그의 강직한 성품과 예리한 통찰력에 대하여 극찬을 한 후 선배 정치인에게 소신 발언한 일화 등을 소개하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고, 또한 양승조 전 충남지사도 “지난 2022년 6.1 지방선거에서 선거캠프 상활실장으로 그가 보여준 능력에 대하여 두말할 나위가 없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염주노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7일 출판기념회를 개최하고, 22대 총선에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한 가운데, 박범계 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 염주노 부위원장 제공
염주노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7일 출판기념회를 개최하고, 22대 총선에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한 가운데, 박범계 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 염주노 부위원장 제공

이정문 의원도 축사를 통하여 건승을 축원했으며, 정청래(3선, 서울 마포을)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염주노 부위원장과의 친분을 소개한 후 지지와 건승을 축원했으며, 더불어민주당 김영진(재선, 경기 수원 팔달) 의과 기동민(재선, (재선, 서울 성북을) 의원도 정책통에 대한 그의 능력을 이야기하는 등 새로운 변화와 혁신·지역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생각과 제안에 공감을 표시하며 응원했다.

염주노 부위원장은 전략 및 정책통으로 상당한 인정을 받고 있으며, 중앙당에서 그의 인지도는 매우 높다고 당 관련자는 전했으며, 북콘서트를 마치고 나오는 시민들은 내용이 너무 좋다며 그에 대한 호감을 감추지 않았다.

한편, 앞으로 염주노 부위원장이 서산·태안 지역에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지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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