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지난 6월부터 매주 목요일 6시에 진행 중인 ‘내포신도시 버스킹’ 공연을 이달에는 주말 저녁에도 즐길 수 있다. 버스킹은 10월까지 내포신도시 내포시민공원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이달에는 6일, 8일, 13일, 20일, 23일, 27일, 29일 등 총 7회 실시한다. 첫 버스킹인 오는 6일에는 ▲ 현악 클래식 ‘도솔앙상블’ ▲ 통기타 트로트 ‘공주소리울림’의 공연을 준비했다. 이밖에도 싱어송라이터, 오케스트라, 실용음악밴드, 재즈밴드, 어쿠스틱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한 달간 지역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충남
곽남희 기자
2020.08.05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