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11시 세종시청 여민실

세종문화재단은 '김문정과 함께하는 여민락콘서트'를 오는 19일 오전 11시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개최한다. / 세종문화재단 제공
세종문화재단은 '김문정과 함께하는 여민락콘서트'를 오는 19일 오전 11시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개최한다. / 세종문화재단 제공

세종문화재단은 '김문정과 함께하는 여민락콘서트'를 오는 19일 오전 11시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주크박스 뮤지컬'을 주제로 <맘마미아>, <광화문연가> 등의 작품 속 넘버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공연은 크로스오버 가수 우정훈과 뮤지컬배우 윤지인, 5인조 밴드의 라이브 공연이 김문정 음악감독의 해설로 60분간 진행된다.

김문정 음악감독은 오케스트라 The M.C의 지휘자이자 50여 편의 뮤지컬 음악감독으로 활동했으며, JTBC 팬텀싱어의 심사위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예매 수수료 1000원)로, 예약은 5일 오전 9시부터 예스24를 통해 가능하다.

공연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여민락콘서트 이번 시즌은 김문정 감독의 해설과 함께 ‘내 인생의 리프라이즈’, ‘Pop Music in Musical’, ‘세계 4대 뮤지컬’ 등을 주제로 9월까지 3회에 걸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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