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야외무대 폭을 1m 확장하고 노후데크 교체하는 공사 추진
"이번 정비를 통해 야외무대에서 다양한 행사와 유아숲 프로그램이 불편함 없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기를 기대" 강조

종로구의회는 지난 17일 정재호 의원이 '삼청공원 다목적운동장 야외무대' 정비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 정재호 의원 제공
종로구의회는 지난 17일 정재호 의원이 '삼청공원 다목적운동장 야외무대' 정비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 정재호 의원 제공

종로구의회(의장 라도균)는 지난 17일 정재호 의원이 ‘삼청공원 다목적운동장 야외무대’ 정비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열린 한양도성 속 ‘삼청 치유의 숲 조성사업’ 주민설명회에서 “야외무대가 좁고 노후되어 불편이 크다”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결과로 진행된 이번 정비는 종로구청이 타당성을 검토하여 야외무대 폭을 1m 확장하고 노후데크를 교체하는 공사를 추진하게 되었다.

정재호 의원은 정비 현황을 꼼꼼히 살핀 후 “치유의 숲 조성 취지에 맞춰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여 우선적으로 필요한 노후시설 정비를 추진하게 되었다”면서 “이번 정비를 통해 야외무대에서 다양한 행사와 유아숲 프로그램이 불편함 없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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