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매일 아침...서울종로경찰서 세검정파출소·부암동 자율방범대와 공동 진행...서울 서대문구 일대에서 발생한 유괴미수 사건 계기 유사 사건 방지 안전 대책 일환
"초등학교 등하굣길 안전 지도는 기존의 교통 안전 지도에서 나아가 재난사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유괴 등 범죄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지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강조

종로구의회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매일 아침 세검정초등학교 앞에서 정재호 의원이 서울종로경찰서 세검정파출소·부암동 자율방범대와 함께 '초등학교 등굣길 안전 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 정재호 의원 제공
종로구의회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매일 아침 세검정초등학교 앞에서 정재호 의원이 서울종로경찰서 세검정파출소·부암동 자율방범대와 함께 '초등학교 등굣길 안전 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 정재호 의원 제공

종로구의회(의장 라도균)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매일 아침 세검정초등학교 앞에서 정재호 의원이 서울종로경찰서 세검정파출소·부암동 자율방범대와 함께 ‘초등학교 등굣길 안전 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등굣길 안전 지도’는 최근 서울 서대문구 일대에서 발생한 유괴미수 사건을 계기로 유사 사건 방지를 위한 안전 대책의 일환으로 실시되며, 경찰·구청·교육청이 합동으로 등하굣길 ‘특별 안전 진단’을 실시해 위해 요소를 발굴하기로 했다.

정재호 의원은 “초등학교 등하굣길 안전 지도는 기존의 교통 안전 지도에서 나아가 재난사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유괴 등 범죄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지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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