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길고양이로 인한 주민 민원 해소 및 동물복지 증진 통한 도시 미관과 환경 유지
"앞으로도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세심하게 현장을 관리해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공존과 배려의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힘쓸 것" 강조

종로구의회는 지난 1일 정재호 의원은 관내에 설치된 '길고양이 급식소'를 직접 점검하며 운영 현황과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 정재호 의원 제공
종로구의회는 지난 1일 정재호 의원은 관내에 설치된 '길고양이 급식소'를 직접 점검하며 운영 현황과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 정재호 의원 제공

종로구의회(의장 라도균)는 지난 1일 정재호 의원은 관내에 설치된 ‘길고양이 급식소’를 직접 점검하며 운영 현황과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종로구는 길고양이로 인한 주민 민원을 해소하고, 동물복지를 증진시키고 도시 미관과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하기 위해 2016년부터 ‘길고양이 급식소’ 설치를 진행했으며, 2025년 현재 총 45개소에 53개의 급식소를 운영 중이다.

정재호 의원은 현장 점검을 마치며, “길고양이 급식소는 동물복지를 실현함과 동시에, 길고양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세심하게 현장을 관리해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공존과 배려의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뉴스티앤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