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종로구새마을회의 9월 월례회...방역 활동을 위한 차량 지원 등 공로 인정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종로구 발전을 위해 최선 다할 것"

종로구의회(의장 라도균)는 지난 2일 이광규 의원이 종로구새마을회의 9월 월례회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종로구새마을회 박내춘 회장이 직접 전달한 이날 감사패는 이광규 의원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해 수여했다.
종로구새마을회는 주민 주도의 봉사와 협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지역 단체로 환경정화 활동·취약계층 지원·공동체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광규 의원은 평소 종로구 새마을운동에 대한 꾸준한 지지와 성원을 보내며, 새마을 가족들에게 큰 보람과 희망을 안겨 왔으며, 특히 오토바이를 활용하던 기존의 방역 활동에서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방역 차량을 지원해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활동 기반을 마련하였고, 이 같은 지원은 주민 안전 확보와 새마을회 활동의 질적 향상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광규 의원은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생활 밀착형 의정활동을 펼치며, 환경정화·자원봉사·공동체 사업 등 다양한 새마을회 활동에도 적극 협력해 왔고, 이러한 노력이 지역공동체 강화와 새마을운동 활성화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광규 의원은 “종로구새마을회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 온 과정이 이렇게 인정받게 되어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종로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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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환 기자
s_yhlee@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