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보행환경 개선 방안 모색...지난 13일 공사를 시작하여 오는 17일 완료 예정
"파손된 보도는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을 방해하고 도시 미관을 저해하므로 신속하게 공사 완료하여 주민 불편 최소화하고, 보행자 중심 안전한 거리 환경 조성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종로구의회는 지난 13일 정재호 의원이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삼청동 47-2 주변 파손된 보도를 교체하는 보도 정비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 정재호 의원 제공
종로구의회는 지난 13일 정재호 의원이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삼청동 47-2 주변 파손된 보도를 교체하는 보도 정비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 정재호 의원 제공

종로구의회(의장 라도균)는 지난 13일 정재호 의원이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삼청동 47-2 주변 파손된 보도를 교체하는 보도 정비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도 정비 공사는 연장 20m·폭 4m 구간의 파손된 보도를 대상으로 화강판석 습식포장 방식을 통해 진행되며, 지난 13일 공사를 시작하여 오는 17일 완료 예정이다.

정재호 의원은 “파손된 보도는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을 방해하고 도시 미관을 저해하므로 신속하게 공사를 완료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뉴스티앤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