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주민 민원 지속된 위험도로 찾아 현장 살피고 소관부서에 즉각 조치 요청
"주민들의 불안이 큰 지역인 만큼 빠른 시일 내에 안전시설이 설치돼 모두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도로가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현장을 지속적으로 살필 것"

종로구의회는 지난 1일 여봉무 의원(도시복지위원장)이 무악어린이집 인근 급경사지 구간을 찾아 도로 반사경과 경사지 안전시설을 점검하는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여봉무 의원 제공
종로구의회는 지난 1일 여봉무 의원(도시복지위원장)이 무악어린이집 인근 급경사지 구간을 찾아 도로 반사경과 경사지 안전시설을 점검하는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여봉무 의원 제공

종로구의회(의장 라도균)는 지난 1일 여봉무 의원(도시복지위원장)이 무악어린이집 인근 급경사지 구간을 찾아 도로 반사경과 경사지 안전시설을 점검하는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여봉무 의원은 도로가 급경사로 형성되어 차량 통행과 보행자 안전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이 꾸준히 제기돼 온 이 지역을 찾아 기존에 설치된 반사경의 상태를 점검하고, 신규 설치가 필요한 위치와 안전펜스가 없어 위험해 보이는 경사지 구간 등을 꼼꼼히 살폈다.

종로구의회는 지난 1일 여봉무 의원(도시복지위원장)이 무악어린이집 인근 급경사지 구간을 찾아 도로 반사경과 경사지 안전시설을 점검하는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여봉무 의원 제공
종로구의회는 지난 1일 여봉무 의원(도시복지위원장)이 무악어린이집 인근 급경사지 구간을 찾아 도로 반사경과 경사지 안전시설을 점검하는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여봉무 의원 제공

특히, 여봉무 의원은 점검 후에는 소관 부서에 도로 반사경 및 안전펜스 설치를 요청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도로 환경을 조성해 줄 것을 적극 당부했다.

여봉무 의원은 “주민들의 불안이 큰 지역인 만큼 빠른 시일 내에 안전시설이 설치돼 모두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도로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현장을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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