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교남동 일대 캠페인에 바르게살기운동 종로구 교남동 위원회와 함께 지역 주민의 생활 안전 위해 현장 순찰 진행...cctv 및 비상벨 등 생활안전시설 안전 점검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며 생활 속 위험 요소를 꼼꼼히 살피고 개선해 나갈 것" 강조

종로구의회(의장 라도균)는 지난 1일 여봉무 의원이 교남동 일대에서 펼쳐진 ‘우리동네 안전 한바퀴’ 캠페인에 참여해 지역 주민의 생활 안전을 위한 현장 순찰에 나섰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안전 한바퀴’ 캠페인은 지역 주민의 체감안전도를 향상시키고 범죄 예방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활동으로 바르게살기운동 종로구 교남동위원회 박명화 회장과 회원·김상화 교남동장 및 동 주민들이 함께 참여했다.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하여 교남동 관내 취약지역과 주택 밀집지역 등을 도보로 순찰하며 CCTV 및 비상벨 등 각종 생활안전시설을 점검하고, 작동 상태 및 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도시복지위원장을 맡고 있는 여봉무 의원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며 생활 속 위험 요소를 꼼꼼히 살피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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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환 기자
s_yhlee@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