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도로 침하 현장 점검...신속하게 복구공사 추진 통해 지난 28일 공사 완료
"체계적인 도로 안전 점검 및 관리를 통해 보다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할 것" 강조

종로구의회(의장 라도균)는 정재호 의원이 지난 3월 세검정로6길 94 주변에서 발생한 도로 침하 현장을 점검한 가운데, 신속하게 복구공사를 추진하여 지난 28일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정재호 의원의 요청에 따라 종로구청 도로과는 도로 침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치수과와 함께 하수시설물의 이상 유무를 점검하고, 이상이 없음을 확인한 다음 도로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해 약 420제곱미터(폭 3미터·연장 140미터) 면적에 대해 본격적인 도로 복구 작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정재호 의원은 “신속한 조치로 주민들과 통행 차량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면서 “체계적인 도로 안전 점검 및 관리를 통해 보다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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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환 기자
s_yhlee@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