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2년 6.1 지방선거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 캠프의 미래전략총괄본부장·민선 8기 도정 인수위원회인 '힘쎈 충남 준비위원회' 인수위원으로서 충남도와의 적극적 협력 추진 및 지원 확대 계획..."적극적 소통·기획으로 도정과 시정의 동반성장 이끌 것" 강조

4.2 아산시장 재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전만권 후보가 영세 소상공인 핀셋 지원책 마련 추진을 약속했다.
전만권 후보는 6일 “시장에 당선되는 즉시 충청남도와 협력해 영세 소상공인 핀셋 지원책을 추가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충남도는 ‘소상공인 경영 회복 지원 계획’의 일환으로 영세 소상공인들에게 업체당 50만원씩 직접 지원하는 소상공인 직접 지원금(15개 시·군 575억원 규모)을 마련해 이번 달부터 신청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충남신용보증재단의 705억 규모의 신용보증 지원·소상공인 금융 지원 확대(소상공인 보증 연계 자금규모 6천억원까지 확대) 등을 통해 ▲ 직접지원 ▲ 신용보증 확대 ▲ 금융지원 강화의 3대 요소를 고루 챙기고 있다.

전만권 후보는 “도 행정과의 적극적인 협력 관계가 구축되어야 국비 확보 및 사업설계·추진 등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다”고 설명한 후 “2026년에도 어려운 소상공인 직접지원 등이 추가로 이뤄질 수 있도록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2022년 6.1 지방선거에서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 캠프의 미래전략총괄본부장·민선 8기 도정 인수위원회인 ‘힘쎈 충남 준비위원회’ 인수위원을 맡아 도와 끈끈한 인연을 맺고 있는 전만권 후보는 “중앙행정과 광역행정을 아산시에 직접 잇겠다”고 다짐한 후 “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소통·기획으로 도정과 시정의 동반성장을 이끌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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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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