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 발전을 위해 펼쳐온 정책 연구와 의정활동의 성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사례집...강남구의 미래를 조망하는 정책 방향 / '강남비전100' 의원 연구단체의 활동과 성과 / 구정질문과 자유발언·조례 등 의정활동 주요 사례 / 대모산 이야기를 통해 본 강남구의 미래비전 등 중심
"강남구 주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가는 미래 비전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 피력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이호귀)는 23일 국민의힘 윤석민(개포1·2·4동) 의원이 의정활동과 정책 비전을 담은 책 ‘강남비전 100: 윤석민의 미래를 만드는 정책 스토리’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윤석민 의원이 강남구의 발전을 위해 펼쳐온 정책 연구와 의정활동의 성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사례집인 이번 저서는 지방자치와 정책개발 및 정책발전을 고민하는 많은 이들에게 의미 있는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책의 주요 내용은 ▲ 강남구의 미래를 조망하는 정책 방향 ▲ ‘강남비전100’ 의원 연구단체의 활동과 성과 ▲ 구정질문과 자유발언·조례 등 의정활동 주요 사례 ▲ 대모산 이야기를 통해 본 강남구의 미래비전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강남구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미래지향적 정책을 연구하는 ‘강남비전100’연구단체의 성과를 조명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고 있다.
윤석민 의원은 “이번 책은 강남구가 직면한 다양한 현안을 분석하고, 미래 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한 결과물이라”면서 “강남구 주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가는 미래 비전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피력했다.
한편, 이 책은 강남구 발전에 관심 있는 주민뿐만 아니라 지방자치와 정책 연구에 뜻을 둔 학생·공무원·연구자·정치인들에게도 유용한 참고서가 될 전망이며, ‘강남비전 100: 윤석민의 미래를 만드는 정책 스토리’는 전자 도서로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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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환 기자
s_yhlee@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