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ChatGPT 활용법 전파를 위한 두 차례의 강좌 성료

 '얼숲대전사랑'이 23일 시민강좌 ‘인공지능 활용 리터러시’를 진행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ㅣㅇㅆ다.
 '얼숲대전사랑'이 23일 시민강좌 ‘인공지능 활용 리터러시’를 진행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ㅣㅇㅆ다.

대전지역 최대 페이스북 커뮤니티인 '얼숲대전사랑'이 주최한 시민강좌 ‘인공지능 활용 리터러시’가 지역 사회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얼숲대전사랑'은 지난 3월과 4월 23일 걸쳐 두 차례에 걸친 강좌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첫 번째 강좌에서는 이찬섭 교수가 인공지능 챗봇, ChatGPT의 기본 개념과 이해에 대해 설명하며 참가자들에게 AI의 기초 지식을 제공했으며. 두 번째 강좌에서는 곽현수 박사가 이어서 ChatGPT의 실전 활용법을 소개하며, 참가자들이 인공지능을 실생활과 사업에 적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강좌 시리즈는 특히 인공지능 기술을 일상 생활과 비즈니스에 접목하여 사용하고자 하는 지역 주민들과 소상공사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얼숲대전사랑' 김영희 지식나눔분과장은 ”참가자들이 AI의 광범위한 활용 가능성을 깨닫고, 두려움 없이 도전하는 모습에서 큰 감동을 받았다."라며, "이번 강좌를 통해 대전 시민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보다 친숙하게 느끼고, 일상 생활이나 사업 현장에서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좌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IT에 취약한 중장년층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었다. 마치 새로운 세계가 열린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러한 반응은 인공지능 기술이 단순히 젊은 세대의 전유물이 아니라, 모든 연령대가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음을 증명한다.

이번 강좌는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활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도 '얼숲대전사랑'은 커뮤니티 안의 다양한 전문가들의 동참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 사회의 디지털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시민들과 다양한 지식 나눔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시민강좌는 얼숲대전사랑이 주최하고, 청소년 교육봉사단체 미래지식희망나눔과 사단법인 물방울이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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