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권 대전시당위원장·조수연 서구갑 당협위원장·양홍규 서구을 당협위원장을 비롯하여 광역 및 기초의원 등 80여 명 피해 수박·상추 비닐하우스 수해복구 구슬땀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3일 수해를 입은 농민들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해 충남 논산시 성동면 월성리과 원봉리 일대에서 수해복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국민의힘 대전시당 제공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3일 수해를 입은 농민들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해 충남 논산시 성동면 월성리과 원봉리 일대에서 수해복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국민의힘 대전시당 제공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이은권)은 3일 수해를 입은 농민들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해 충남 논산시 성동면 월성리과 원봉리 일대에서 수해복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은권 대전시당위원장(중구 당협위원장)·조수연 대전 서구갑 당협위원장·양홍규 대전 서구을 당협위원장을 비롯하여 광역 및 기초의원과 주요당직자 등 80여 명이 참여한 이날 수해복구 활동에서는 35도의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피해농산물 처리와 폐비닐수거 등 복구활동을 하며 지역농민들을 위로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3일 수해를 입은 농민들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해 충남 논산시 성동면 월성리과 원봉리 일대에서 수해복구 활동을 실시한 가운데, 이은권 대전시당위원장이 비닐하우스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 국민의힘 대전시당 제공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3일 수해를 입은 농민들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해 충남 논산시 성동면 월성리과 원봉리 일대에서 수해복구 활동을 실시한 가운데, 이은권 대전시당위원장이 비닐하우스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 국민의힘 대전시당 제공

이은권 위원장은“지난 주 대전에서 수해복구활동을 하며 마음이 무거웠는데, 오늘 논산 성동면에 와서 눈으로 피해정도를 확인하니 더욱 마음이 더욱 아팠다”는 소회를 전한 후 “오늘 봉사활동이 조금이라도 피해를 입으신 농민들의 마음을 위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그리고 또 도울 것이 있으면 어디라도 달려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은권 위원장은 이어 “뜨거운 날씨에 적극적으로 수해복구 활동에 참여해준 우리 대전시당 구성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그리고 신경써주신 최호상 논산·계룡·금산 당협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논산시의원 등 우리 당 당직자들과 백성현 논산시장과 자원봉사 담당 공무원께도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피력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3일 수해를 입은 농민들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해 충남 논산시 성동면 월성리과 원봉리 일대에서 수해복구 활동을 실시한 가운데, 양홍규 서구을 당협위원장이 폐비닐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 국민의힘 대전시당 제공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3일 수해를 입은 농민들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해 충남 논산시 성동면 월성리과 원봉리 일대에서 수해복구 활동을 실시한 가운데, 양홍규 서구을 당협위원장이 폐비닐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 국민의힘 대전시당 제공

조수연 위원장도 “늦게 와서 죄송한 마음이 크다”면서 “여전히 수해복구로 고생하시는 피해 농민들을 뵈니 늦게나마 조금이라도 도울 수 있어서 다행이면서도 마음이 무겁다.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며 농민들을 위로했다.

양홍규 위원장은 “이 뜨거운 날씨에 수해복구로 고생하시는 농민들을 뵈니 마음이 아프다”면서 “손이 닿는 곳까지 최선을 다해서 돕겠다”며 “피해가 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미력이나마 보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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