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단체 연간 활동 계획 및 연구과제 모색 협의 진행
신혜영 대표의원 "각계각층의 폭넓은 의견을 들어 구민이 공감할 수 있고 실효성 있는 지역 맞춤형 정책을 연구하는 노력을 계속할 것" 강조

대전 서구의회는 20일 의원 연구단체 '서구 미래정책 연구회'가 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회의실에서 2월 월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대전 서구의회 제공
대전 서구의회는 20일 의원 연구단체 '서구 미래정책 연구회'가 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회의실에서 2월 월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대전 서구의회 제공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20일 의원 연구단체 ‘서구 미래정책 연구회(대표의원 신혜영)’가 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회의실에서 2월 월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이날 월례회에서는 연구단체 연간 활동을 계획하고 연구과제를 모색하는 협의를 진행했다.

회의를 마친 신혜영 대표 의원은 “기후 환경 및 문화 체육 분야를 중심으로 전반적인 정책에 대한 선행연구를 통해 미래를 전망하고 핵심과제를 도출하겠다“면서 “각계각층의 폭넓은 의견을 들어 구민이 공감할 수 있고 실효성 있는 지역 맞춤형 정책을 연구하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서구 미래정책 연구회’는 더불어민주당 신혜영(재선, 둔산 1~3동) 의원을 대표 의원으로 간사 더불어민주당 서다운(재선, 용문·탄방·갈마1~2) 의원을 비롯하여 더불어민주당 손도선(재선, 월평 1~3동·만년동) 의원과 국민의힘 오세길(초선, 변동·괴정·가장·내동)·신현대(초선, 비례) 의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및 변화하는 미래사회를 준비하기 위해 정책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개발을 통해 구민의 더 나은 삶을 이루고자 하는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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