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27일 의장실에서 제281회 임시회 의결을 통해 선임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결산검사위원은 서구의회 의원 2명(손도선·서다운 의원)을 비롯해 재무관리에 대한 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겸비한 세무사 4명을 포함하여 총 6명으로 구성된 이번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위원으로 더불어민주당 손도선(재선) 의원이 지명됐다.위촉된 결산검사위원들은 오는 4월 12일부터 5월 1일까지 20일간 집행부에서 작성한 결산자료를 바탕으로 2023회계연도 세입 및 세출예산·이월사업비·보조금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14일 제2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손도선(재선, 월평1~3동·만년동) 의원이 발의한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예방대책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손도선 의원은 “4차 산업혁명과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따라 전기차의 수요가 급증하여 23년 11월 기준 전기차 누적 등록 대수는 55만 대를 넘어섰고, 전기차 충전시설은 28.6만 개에 달한다며, 정부는 매년 충전시설 설치 보조 사업을 통해 충전시설을 대폭 확충하고 있어 설치 수량은 앞으로도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14일 제28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1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더불어민주당 손도선(재선)·서다운(재선) 의원 등 6명의 위원이 선임되었고, 서다운 의원의 ▲ 참전유공자 예우를 위한 명예수당 인상 건의안, 손도선 의원의 ▲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예방대책 촉구 건의안, 전명자(3선) 의원의 ▲ 지역사랑상품권의 부활을 위한 지방교부세법 개정 추진 촉구 건의안, 더불어민주당 최미자(초선) 의원의 ▲ 도시 경쟁력 제고를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더불어민주당 손도선(재선, 월평1~3동·만년동) 의원이 제28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은평근린공원 활성화 방안을 건의했다고 밝혔다.손도선 의원은 “미세먼지와 대기오염 등 기후환경 이슈와 전 세계적인 전염병 이슈가 잇따르면서 쾌적한 주거 환경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월평동 은평근린공원은 수려한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각종 편의·운동시설을 갖추고 있어 지역주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공원이라”고 설명했다.손도선 의원은 이어 “그러나 다수의 주민이 이용하는 만큼 운동시설 노후·정자(월평루)의 활용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26일 제28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월 2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2024년도 갑진년 새해 첫 회기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비롯하여 제·개정 조례안과 일반안건 심의 그리고 현장 방문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 더불어민주당 서다운(재선) 의원의 용문1·2·3구역 신호체계 개선 건의안 ▲ 더불어민주당 손도선(재선) 의원의 은평근린공원 활성화를 위한 건의안이 채택되었다.또한 ▲ 더불어민주당 박용준(초선) 의원의 청소년 사이버도박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지난 4일 더불어민주당 손도선(재선, 월평1·3동·만년동) 의원이 제279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글로벌 혁신창업 성장허브 조성과 월평동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공공건축물 건립 지연의 문제점 파악과 개선책 마련에 대한 구정질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손도선 의원은 먼저 ‘글로벌 혁신창업 성장허브 조성과 월평동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과 관련하여 “옛 마사회 건물의 본격적인 활용계획이 지연됨에 따라 월평동 지역경제도 장기간 침체에 빠져 있다”면서 “주민들은 이에 대해 서구의 적극적인 자세와 책임 있는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4일 제279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대전광역시 서구 지역서점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 등 총 29건의 안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의원들이 적극적으로 구정질문과 건의안·5분 자유발언 등에 나서 열기로 가득 찼던 이날 제2차 본회의는 평소보다 늦은 시각인 오후 4시까지 계속됐으며, ▲ 2024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 ▲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 2023년도 제3회 추가 경정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과 2023년도 제2회 기금운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지난 20일 오전 10시부터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강정수)가 2023년도 5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이날 주차행정과·토지정보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심도 있는 질의를 이어갔다.강정수(재선, 가수원동·도안동·관저1~2동·기성동) 의원은 주차행정과 감사에서 흑석리역 만남의 광장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관련하여 주민들의 수요가 없는 현시점에서 사업 추진의 타당성에 의문을 제기한 후“주차 수요가 없는 주차장을 조성하면 캠핑카 또는 농기구 주차장으로 변질될 가능성이 있어 효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지난 17일 오전 10시부터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강정수)가 2023년도 4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이날 건설과·교통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심도 있는 질의를 이어갔다.강정수 위원장(재선, 가수원동·도안동·관저1~2동·기성동) 의원은 건설과 감사에서 각종 사업의 관급자재 계약 현황에 대하여 “2023년도 사업의 경우 업체 선정의 다양성이 보이지 않고, 특정 업체에 편중되어 계약을 진행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최근 일부 기관에서 업체 선정 시 이권 개입 의혹에 관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지난 1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강정수)가 2023년도 3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이날 공동주택과·재난안전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심도 있는 질의를 이어갔다.강정수(재선, 가수원동·도안동·관저1~2동·기성동) 위원장은 공동주택과 감사에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이 특정 지역과 일부 단지에 편중되는 경향이 있고, 축제 중심의 향락적인 행사로 변질될 수 있다”고 우려한 후 “지원단지 선정 시 사업계획에 대한 면밀한 심사와 사업 완료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지난 15일 오전 10시부터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강정수)가 2023년도 2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이날 공원녹지과·건축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심도 있는 질의를 이어갔다.강정수 위원장(재선, 가수원동·도안동·관저1~2동·기성동) 위원장은 공원녹지과 감사에서 가수원근린공원 복합생활관 건립사업에 대해 “당초 계획대로 추진 중인 사업을 설계용역 마무리 단계에서 무리하게 다목적체육관으로 기능변경하여 추진한 것이 사업 지연의 근본적인 원인이다”면서 “이로 인해 사업비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13일 더불어민주당 손도선(재선, 월평1~3동·만년동) 의원이 제279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어린이보호구역 이륜차 사고에 대한 예방 대책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다.손도선 의원은 “최근 몇 년간 코로나19 팬데믹과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비대면 배달 산업이 급격히 성장하면서 이륜차 등록 대수가 크게 증가하였고, 이와 함께 이륜차 교통사고도 증가하여 최근 5년 평균 19,732건이 발생하는 등 이륜차 사고의 심각성이 줄어들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손도선 의원은 “배달업에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13일 제279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12월 15일까지 33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국민의힘 오세길(초선) 의원의 ▲ 괴정동·내동·변동·도마동 유개승강장 설치 확대 건의안, 더불어민주당 손도선(재선) 의원의 ▲ 어린이보호구역 이륜차 사고 예방 대책 촉구 건의안, 더불어민주당 최지연(초선) 의원의 ▲ 전세 사기 피해자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 및 전세사기 특별법 개정 촉구 건의안, 더불어민주당 전명자(3선) 의원의 ▲ 진정한 지방자치 완수를 위한 지방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지난 20일 더불어민주당 손도선(재선, 월평1~3동·만년동) 의원이 제27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담배꽁초 전용 수거함 확대 설치를 촉구했다고 밝혔다.손도선 의원은 “2020년에 발표한 환경부의 ‘담배꽁초 관리체계 마련 연구용역’ 보고서에 따르면, 길거리에 버려지는 담배꽁초는 하루 평균 1,246만 개비로 추정되며, 이중 최대 231만 개비(약 0.7톤)의 담배꽁초가 바다로 흘러가고 있는 것으로 예측된다”고 설명했다.또한 손도선 의원은 “‘셀룰로스 아세테이트’라는 플라스틱 성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20일 제27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4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2023년도 제2회 추경 예산안 심사·조례안 및 일반안건 38건 처리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서다운(재선) 의원의 ▲ 하위직 청년 공무원 처우 개선 촉구 건의안, 국민의힘 신현대(초선) 의원의 ▲ 어린이 보호구역 내 임의시설(도로부속물)의 의무설치 법제화 촉구 건의안, 국민의힘 정인화(초선) 의원의 ▲ 중증 정신질환자 치료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7일 제27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0일까지 14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전명자(3선) 의원의 ▲ 대전광역시 관리도로 청소업무 개선 촉구, 더불어민주당 손도선(재선) 의원의 ▲ 무더위쉼터 확대를 위한 스마트퍼걸러 설치, 더불어민주당 신혜영(재선) 의원의 ▲ 대전광역시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 설치, 더불어민주당 신진미(초선) 의원과 국민의힘 서지원(재선) 의원의 ▲ 은둔형 외톨이 지원 방안 마련 촉구, 더불어민주당 최미자(초선) 의원의 ▲ 가로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10인은 7일 둔산동 서구의회 앞에서 윤석열 정부의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철회 촉구 성명을 발표했다.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홍범도 장군의 유해를 이국 땅에서 조국의 영토·국립대전현충원으로 모신지 이제 2년 만에 벌어진 이 사태는 민족성 멸족이자 역사 정통성 말살 행위라”고 규정한 후 “국민 65.9%가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발표도 있음에도 절반 이상의 국민에게 이념전쟁을 선언하며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를 강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이들은 이어 “윤석열 정부는 국민의 뜻 받들어 홍범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지난 18일 더불어민주당 손도선(재선, 월평1~3동·만년동) 의원이 제27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촉구했다고 밝혔다.손도선 의원은 “일회용품 문제는 곧 플라스틱 문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면서 “우리나라도 플라스틱 다소비 국가로 국내 플라스틱 사용량과 폐기물 발생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위생상의 이유로 일회용품 사용에 대한 규제가 보류되어 일회용품 사용이 급격히 늘었다”고 설명했다.손도선 의원은 이어 “이러한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21일 제27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대전광역시 서구 마약류 및 유해약물의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안’ 등 34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15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날 본회의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전명자(3선)·최미자(초선) 의원의 ▲ 사회서비스 분야 사회복무요원 사업 지방이양 철회 촉구, 국민의힘 정현서(3선) 의원의 ▲ 도안동 상가주택 거주 노인을 위한 경로당 설치 촉구, 더불어민주당 조규식(재선) 의원의 ▲ 소상공인 자영업자 비용 부담 완화 촉구, 더불어민주당 신진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21일 제27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손도선(재선, 월평1·3동·만년동)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새활용센터의 설치 등 자원순환 문화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의 노력을 촉구했다고 밝혔다.손도선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일회용품 사용금지 정책이 일시적으로 중단되면서 쓰레기량이 급격히 증가했고, 쓰레기를 어떻게 줄일 것인가에 대한 문제가 엔데믹 시대의 가장 시급한 과제가 되었다”면서 “우리 서구에서도 다양한 폐기물 관련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생활 쓰레기의 올바른 배출로 깨끗한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