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지난 21일 더불어민주당 서다운(재선, 용문동·탄방동·갈마1~2동) 의원이 제2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저연차 공무원 사기진작을 위한 후생복지 개선을 촉구했다고 밝혔다.서다운 의원은 “2022년 한 해 동안에만 5년 미만 저연차 공무원 1만 3천여 명이 자발적 퇴사를 결정했다”면서 “공무원연금공단 자료에 따르면, 재직 연수 3년 이하 퇴직자는 2018년 5,166명에서 2022년 12,076명으로 5년 사이 2배 이상 증가했으며, 재직기간 1년 미만 퇴직자는 같은 기간 95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21일 제2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서다운(재선, 용문동·탄방동·갈마1~2동) 의원이 발의한 ‘숭어리샘 인근 초교 통학구역 조정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서다운 의원은 “숭어리샘 대단지 입주 예정자들이 인근에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둔원초를 두고 위험한 통학로를 거치는 백운초를 배치받는 통학구역에 속해 있다”면서 “백운초에서 둔산자이아이파크 아파트로 가는 통학로인 우측 비탈길의 경우 학교부지까지만 보행자용 방호울타리가 설치되어 있고 해당 구간을 지나면 빌라 단지 내 인도가 협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21일 제2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이번 회기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지난 14일부터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와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을 진행한 제281회 임시회에서는 이날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서다운(재선) 의원의 ▲ 숭어리샘 인근 초교 통학구역 조정 건의안, 무소속 최규(3선) 의원의 ▲ 주민불편해소를 위한 도로굴착공사 개선 대책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대전광역시 서구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의 일반안건을 의결했다.또한 국민의힘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14일 더불어민주당 서다운(재선, 용문동·탄방동·갈마1~2동) 의원이 제2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탄방동 숯뱅이두레 보존 및 전승을 위한 제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서다운 의원은 “1970년대 이후 탄방동 지역의 도시화로 인해 쇠퇴하던 ‘숯뱅이두레’가 2013년부터 복원되기 시작한 후 2017년 한국민속예술제에 처음으로 출전하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고, 지난해에는 6년 만의 재도전으로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또한 서다운 의원은 “이렇듯 숯뱅이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14일 제2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서다운(재선, 용문동·탄방동·갈마1~2동) 의원이 발의한 ‘참전유공자 예우를 위한 명예수당 인상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서다운 의원은 “6.25전쟁 발발 73년이 지났음에도 참전용사에 대한 예우는 초라한 수준으로 국가가 위기에 빠졌을 때 목숨을 바쳐 싸운 전쟁 영웅들이 노후생활을 보장받지 못한 채 외롭고 비참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언급했다.또한 서다운 의원은 “정부는 현재 국가보훈부가 지급하는 참전유공자 명예수당을 2027년까지 월 50만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14일 제28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1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더불어민주당 손도선(재선)·서다운(재선) 의원 등 6명의 위원이 선임되었고, 서다운 의원의 ▲ 참전유공자 예우를 위한 명예수당 인상 건의안, 손도선 의원의 ▲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예방대책 촉구 건의안, 전명자(3선) 의원의 ▲ 지역사랑상품권의 부활을 위한 지방교부세법 개정 추진 촉구 건의안, 더불어민주당 최미자(초선) 의원의 ▲ 도시 경쟁력 제고를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지난 2일 더불어민주당 서다운(재선, 용문동·탄방동·갈마1~2동) 의원이 제28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탄방치안센터 폐지에 따른 주민 치안 강화를 촉구했다고 밝혔다.서다운 의원은 “지난해 9월 경찰청이 내근 부서를 축소하고 치안센터 일부를 통·폐합하여 현장의 순찰 기능을 강화하는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면서 “이로 인해 전국 치안센터 952곳 중 576곳이 폐지될 예정이며, 대전 서구에서는 탄방치안센터가 연내 폐지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고 설명했다.서다운 의원은 이어 “탄방동은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2일 제28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월 26일부터 8일간 진행한 이번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 주요 업무계획 청취와 안건 심사 등을 진행했으며, 이날 본회의에서는 국민의힘 정현서(3선) 의원의 어린이공원 내 경로당 신축을 제한하는 ‘공원녹지법 시행규칙 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대전광역시 서구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 저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5건을 의결했다.이어 더불어민주당 신혜영(재선) 의원의 ▲ 노인 보건복지서비스 향상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26일 더불어민주당 서다운(재선, 용문동·탄방동·갈마1~2동) 의원이 제28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용문 1·2·3 구역 신호체계 개선을 건의했다고 밝혔다.서다운 의원은 “용문역 네거리와 수침교를 아우르는 주변 도로는 출퇴근 시간 이외에도 많은 차량이 이용하는 상습 정체 구간으로 용문 1·2·3 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이 완성되면 교통혼잡이 더욱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또한 서다운 의원은 “현재 수침교 네거리는 유성 방면에서 둔산 방면으로 좌회전 신호가 없어 미리 용문역 네거리에서 좌회전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26일 제28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월 2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2024년도 갑진년 새해 첫 회기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비롯하여 제·개정 조례안과 일반안건 심의 그리고 현장 방문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 더불어민주당 서다운(재선) 의원의 용문1·2·3구역 신호체계 개선 건의안 ▲ 더불어민주당 손도선(재선) 의원의 은평근린공원 활성화를 위한 건의안이 채택되었다.또한 ▲ 더불어민주당 박용준(초선) 의원의 청소년 사이버도박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4일 더불어민주당 서다운(재선, 용문동·탄방동·갈마1~2동) 의원이 제279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청년예산을 원상 복구하여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다.서다운 의원은 “지난 8월 정부가 내놓은 2024년 예산안에서 청년내일채움공제 4,206억원·청년 추가 고용장려금 2,233억원·고용유지 지원금 1,260억원·구직급여 2,696억원·국민취업지원금 2,829억원 등 청년 관련 예산이 대폭 삭감되어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에게 큰 실망감을 주고 있다”고 언급했다.또한 서다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4일 제279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대전광역시 서구 지역서점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 등 총 29건의 안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의원들이 적극적으로 구정질문과 건의안·5분 자유발언 등에 나서 열기로 가득 찼던 이날 제2차 본회의는 평소보다 늦은 시각인 오후 4시까지 계속됐으며, ▲ 2024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 ▲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 2023년도 제3회 추가 경정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과 2023년도 제2회 기금운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지난 17일과 20일 이틀간에 걸쳐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신혜영)가 24개 동 행정복지센터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안들에 대해 질의를 이어갔다고 밝혔다.신혜영(재선, 둔산1~3동) 위원장은 둔산1동 감사에서 지난 6월 조성된 카페거리와 관련하여 “지역 상권 활성화방안으로 조성된 정겨운 카페거리는 동 행정복지센터의 의견제시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등 많은 사람의 관심과 노력이 모여 완성된 하나의 프로젝트라고 생각한다”면서 “내년에도 카페거리를 지속해서 이어갈 수 있도록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신혜영)는 지난 1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2023년도 3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이날 문화체육과·세정과·세원관리과·민원여권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심도 있는 질의를 이어갔다.신혜영(재선, 둔산1~3동) 의원은 세원관리과 감사에서 지방세 체납자 현황과 체납자에 대한 징수 독려 방법을 확인하며 “부서에서 체납 관리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으나, 지금까지 체납된 액수가 적지 않은 만큼 지방세가 원활히 징수되도록 조금 더 세심하게 신경 써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지난 15일 오전 10시부터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신혜영)가 2023년도 2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이날 들은 감사위원회·운영지원과·회계과·자치행정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심도 있는 질의를 이어갔다.신혜영(재선, 둔산1~3동) 위원장은 자치행정과 감사에서 서구 마을공동체 지원센터가 위탁을 마치게 된 것과 관련하여 “마을공동체 지원센터는 시작부터 수탁기관을 통하여 마을공동체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 준비의 중간 조직으로서 큰 역할을 해 왔으나,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지난 14일 오전 10시부터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신혜영)가 2023년도 1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이날 기획조정실·홍보실·평생학습과·도서관운영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심도 있는 질의를 이어갔다.신혜영 위원장(재선, 둔산1~3동) 위원장은 평생학습과 감사에서 올해 2년 차인 민주시민교육에 대해 언급하며 작년에 실시한 강의형 위주의 교육과 달리 올해 체험형 교육을 진행하면서 얻게 된 성과를 물은 후 “민주시민교육은 일회성 교육보다는 미래지향적인 교육이 되어야 한다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지난 13일 더불어민주당 서다운(재선, 용문동·탄방동·갈마1~2동) 의원이 제279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걷기 좋은 서구! 더 걷기 좋은 명품 도시로의 제안’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서다운 의원은 “건강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전국적으로 맨발걷기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서구에서는 이미 2013년부터 특별교부금 3억원을 확보하여 공모사업을 통한 황톳길 조성을 시작하였고, 현재 총 4구역 8개 구간에 총길이 15.1km의 도심 속 황톳길을 조성하여 전국에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13일 제279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서다운(재선, 용문동·탄방동·갈마1~2동) 의원이 발의한 “미국 국방부의 ‘동해’에 대한 ‘일본해’ 단독표기 규탄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서다운 의원은 “미국 국방부가 지난 2월 동해상에서의 한미일 군사훈련 당시 훈련 해역을 ‘동해’가 아닌 ‘일본해’로 표기했고, 이에 한국 정부가 표기 시정을 요구했음에도 ‘일본해’로 통일하겠다는 입장을 공식화하여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또한 서다운 의원은 “미국 국방부의 ‘동해’에 대한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13일 제279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12월 15일까지 33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국민의힘 오세길(초선) 의원의 ▲ 괴정동·내동·변동·도마동 유개승강장 설치 확대 건의안, 더불어민주당 손도선(재선) 의원의 ▲ 어린이보호구역 이륜차 사고 예방 대책 촉구 건의안, 더불어민주당 최지연(초선) 의원의 ▲ 전세 사기 피해자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 및 전세사기 특별법 개정 촉구 건의안, 더불어민주당 전명자(3선) 의원의 ▲ 진정한 지방자치 완수를 위한 지방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동안 대전 서구의 가장 큰 축제인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이 진행되었다. ‘예술을 품은 서구, 서구애 취하다’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은 예년과 달리 샘머리공원 및 보라매공원 일원에서 뿐만 아니라 서구청사 부지를 행사장으로 사용한 것이 가장 눈에 띄었다. ‘행정전문가’를 자처하는 서철모 청장이 이번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에서 서구청사 부지까지 행사장 부지로 사용한 것이 맞는 일인지 도무지 납득이 되지 않는 다.본지 기자가 지난 16일 보도한 “축제에 눈먼 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