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서구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총 42건의 안건 처리

대전 서구의회는 지난 5일 오전 10시 제273회 제2차 정례회 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총 4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 대전 서구의회 제공
대전 서구의회는 지난 5일 오전 10시 제273회 제2차 정례회 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총 4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 대전 서구의회 제공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지난 5일 오전 10시 제273회 제2차 정례회 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총 4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의원들이 적극적으로 구정질문·건의안 및 5분 자유발언 등에 나서 열기로 가득 찼던 이날 본회의는 평소보다 늦은 시각인 오후 6시까지 계속된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선 ▲ 더불어민주당 최규(3선) 의원 신상 발언 ▲ 2023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 ▲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과 2022년도 제2회 기금운용계획 변경계획안 의결 ▲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외 24건의 조례안 가결 ▲ 더불어민주당 손도선(재선) 의원 외 9인 의원의 구정질문 ▲ 국민의힘 정현서(3선) 의원의 ‘대전광역시 공공장소 육아 편의 시설 확대 설치 촉구’ 등 건의안 5건 채택 ▲ 더불어민주당 신혜영(재선) 의원의 ‘고향사랑 기부제’의 인식 제고 및 안정적 정착을 위한 제안 등 2건의 5분 자유발언 ▲ 업무 보고 청취가 진행되었다.

한편, 서구의회는 2023년도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있으며, 내년도 예산안 심의를 끝으로 16일 33일간의 제273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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