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21일 제2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무소속 최규(변동·괴정동·가장동·내동) 의원이 발의한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도로굴착공사 개선 대책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최규 의원은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에 따른 도로굴착공사와 관련하여 허술한 임시포장 문제가 고질적으로 반복되고 있다“면서 “이로 인한 민원이 다수 발생하고 있으나 도로관리청의 대응은 사후적·소극적 민원 처리에 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또한 최규 의원은 “굴착공사를 수반하는 도로점용에 대한 개선사항으로 공사 시 철저한 검사·감독을 통해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21일 제2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이번 회기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지난 14일부터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와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을 진행한 제281회 임시회에서는 이날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서다운(재선) 의원의 ▲ 숭어리샘 인근 초교 통학구역 조정 건의안, 무소속 최규(3선) 의원의 ▲ 주민불편해소를 위한 도로굴착공사 개선 대책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대전광역시 서구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의 일반안건을 의결했다.또한 국민의힘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15일 무소식 최규(3선, 변동·괴정동·가장동·내동) 의원이 제279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대전광역시 서구 청년임대주택 공급 활성화를 촉구했다고 밝혔다.최규 의원은 “집값 급등·전 세계적인 물가 상승과 가파른 금리 인상 등으로 대한민국 청년들이 주거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전세 사기 피해자의 72%(6,553건)를 차지하는 20·30대 청년들이 안정적인 주거를 위해 임대주택 등 공공주택으로 눈을 돌리지만, 이마저도 경쟁률이 높아 입주하기가 쉽지 않다”고 언급했다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15일 제279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1월 13일부터 33일간 진행된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날 제3차 본회의에서는 무소속 최규(3선) 의원의 대전광역시 서구 청년임대주택 공급 활성화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부터 심사 보고된 2024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을 비롯한 7건의 안건을 의결했다.이번에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4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총규모는 전년도 대비 3.36%인 313억 9,500만원이 증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지난 20일 오전 10시부터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강정수)가 2023년도 5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이날 주차행정과·토지정보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심도 있는 질의를 이어갔다.강정수(재선, 가수원동·도안동·관저1~2동·기성동) 의원은 주차행정과 감사에서 흑석리역 만남의 광장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관련하여 주민들의 수요가 없는 현시점에서 사업 추진의 타당성에 의문을 제기한 후“주차 수요가 없는 주차장을 조성하면 캠핑카 또는 농기구 주차장으로 변질될 가능성이 있어 효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지난 17일 오전 10시부터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강정수)가 2023년도 4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이날 건설과·교통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심도 있는 질의를 이어갔다.강정수 위원장(재선, 가수원동·도안동·관저1~2동·기성동) 의원은 건설과 감사에서 각종 사업의 관급자재 계약 현황에 대하여 “2023년도 사업의 경우 업체 선정의 다양성이 보이지 않고, 특정 업체에 편중되어 계약을 진행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최근 일부 기관에서 업체 선정 시 이권 개입 의혹에 관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지난 1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강정수)가 2023년도 3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이날 공동주택과·재난안전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심도 있는 질의를 이어갔다.강정수(재선, 가수원동·도안동·관저1~2동·기성동) 위원장은 공동주택과 감사에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이 특정 지역과 일부 단지에 편중되는 경향이 있고, 축제 중심의 향락적인 행사로 변질될 수 있다”고 우려한 후 “지원단지 선정 시 사업계획에 대한 면밀한 심사와 사업 완료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지난 15일 오전 10시부터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강정수)가 2023년도 2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이날 공원녹지과·건축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심도 있는 질의를 이어갔다.강정수 위원장(재선, 가수원동·도안동·관저1~2동·기성동) 위원장은 공원녹지과 감사에서 가수원근린공원 복합생활관 건립사업에 대해 “당초 계획대로 추진 중인 사업을 설계용역 마무리 단계에서 무리하게 다목적체육관으로 기능변경하여 추진한 것이 사업 지연의 근본적인 원인이다”면서 “이로 인해 사업비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22일 의장실에서 서구 산직동 산불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한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했다고 밝혔다.서구의회는 지난 16일 대한민국시군구자치구의장협의회 제249차 시·도대표회의 대표회장(최봉환 부산광역시 금정구의회 의장)으로부터 산직동 산불 피해 복구 성금 300만원을 전달받았으며 산직동 주민들의 일상회복을 돕기 위해 성금 전액을 사랑의열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했다.산직동 지역에 발생한 산불은 지난 4월 2일 낮 12시 19분경 발발해 52시간만인 4일 오후 4시 40분 주불이 진화됐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지난 3월 30일 제27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정수(재선, 가수원동·도안동·관저1~2동·기성동) 의원과 무소속 최규(3선, 변동·괴정동·가장동·내동) 의원이 공동 발의한 일명 ‘주 69시간 근무제 폐기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지난 3월 6일 정부가 주 69시간 근무제를 발표한 직후 각 노동계와 근로자·시민사회를 중심으로 비판이 제기되었고, 대통령이 법안추진 재검토를 지시하는 등 근로시간제도 개편안을 졸속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서구의회는 이날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강정수)는 제275회 임시회 회기 중 27일 주요 사업현장 점검을 위해 그린메디컬 스트리트 조성사업과 타임월드 일원 보행환경 개선사업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먼저 그린메디컬 스트리트 조성사업 현장(탄방네거리~큰마을네거리 계룡로변 완충녹지)을 찾아 황톳길 조성·경관조명 설치·야외운동기구 설치 등에 대한 사업 진행 상황을 청취하고, 사업 구간 인근이 병원 밀집 지역인 만큼 병원을 찾는 이들의 심신 안정과 쾌유에 기여하고 쾌적한 녹지환경 제공을 통해 주민들의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정례회 기간 월드컵 관람을 위해 카타르에 다녀와 논란을 일으킨 최규 대전 서구의원을 제명하기로 했다.민주당 대전시당 윤리심판원은 19일 회의를 열고 최 의원에 대한 제명 징계를 의결했다.윤리심판원은 최 의원이 선출직 공직자 신분을 망각하고 회기 중 외유성 해외출국으로 시민들의 분노를 샀기에 당 징계 중 최고 수위인 제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제명 처분을 받은 최 의원은 일주일 이내 중앙당에 재심을 요청할 수 있다.한편, 최 의원은 서구의회 제273회 2차 정례회가 진행 중인 11월 23∼25일 청가서를 내고
대전의 중심지 서구가 시끄럽다. 지난 2000년 대전시청과 대전시교육청 등이 둔산동으로 청사를 이전한 이후 서구는 명실상부한 대전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 2003년 인구 50만명을 돌파하면서 다른 4개의 자치구와는 달리 부구청장의 직급도 지방이사관이 차지할 정도의 성장세를 지속했던 서구는 지난 2012년부터 유성구의 급속한 성장과 행정수도 세종시로의 인구 유입 등으로 인구 50만명이 붕괴됐지만, 여전히 대전의 중심지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지난주부터 대전지역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서철모 서구청장의 서
정례회 기간 월드컵 관람을 위해 카타르에 다녀와 물의를 일으킨 더불어민주당 최규 대전 서구의원에게 출석정지 20일 징계가 확정됐다.대전 서구의회는 16일 열린 제273회 제2차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최 의원 징계요구의 건을 상정하고 비공개 무기명 투표로 ‘출석정지 20일 징계를 의결했다.앞서 서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최 의원의 징계 수위를 윤리심사자문위원회에서 권고한 출석정지 20일 그대로 결정한 바 있다.이날 무기명 투표에는 징계 당사자인 최 의원을 제외한 재적의원 19명이 참여했으며 결과는 찬성 11표, 반대 1표, 기권 7표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이은권, 이하 시당)이 최규(3선) 서구의원 때리기를 지속하고 있다.시당은 15일 ‘본인의 안위를 위해 뻔뻔하게 거짓을 일삼는 최규 의원을 국민의 힘으로 반드시 응징할 것이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서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의 출석정지 20일 징계 결정을 강하게 비판했다.시당은 “기가 차서 말문이 막힐 정도라”면서 “본인 입으로 카타르 대사의 초청을 거절할 수 없었다던 최규 의원이 서구의회 윤리자문위에 참석해 카타르 대사관의 초청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며 “서구 주민뿐만 아니라 언론과 전 국민을
의회 정례회 중 월드컵 관람을 위해 카타르에 다녀온 더불어민주당 최규 대전 서구의원의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앞서 최 의원은 회기가 진행 중인 지난달 23∼25일 청가서를 내고 월드컵 관람을 위해 카타르에 다녀와 물의를 일으켰다.국민의힘 대전시당과 서구 주민들은 12일 서구의회 앞에서 ‘월드컵 직관 최규 의원 규탄 대회’를 열고 최 의원의 사퇴를 요구했다.이황헌 국힘 대전시당 대변인은 “최 의원은 3선에다 예결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고 있음에도 회기 중 월드컵을 관람했다”며 “그럼에도 최 의원은 '어쩔 수 없었다. 미안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이은권, 이하 시당)의 회기 중 월드컵 응원차 출국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규 서구의원에 대한 파상 공세가 지속되고 있다.시당은 6일 ‘최 의원은 국민의힘이 월드컵 직관 제보자를 공익제보자로 신청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서구의회 윤리위원회의 조속한 징계와 제보자 색출 관련 소문에 경고를 하고 나섰다.시당은 “주민예산은 쉽사리 팽개치고 주민의 혈세로 본인의 월드컵 직관 비용을 챙기려 했던 서구의회 최규 의원이 대전을 넘어 이제 중앙 언론까지 데뷔하며 지대한 관심을 끌고 있다”면서 “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지난 5일 오전 10시 제273회 제2차 정례회 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총 4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의원들이 적극적으로 구정질문·건의안 및 5분 자유발언 등에 나서 열기로 가득 찼던 이날 본회의는 평소보다 늦은 시각인 오후 6시까지 계속된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선 ▲ 더불어민주당 최규(3선) 의원 신상 발언 ▲ 2023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 ▲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 2022년도 제2회
국민의힘 대전시당이 정례회 중 월드컵 관람을 위해 카타르에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최규 대전 서구의원을 향해 맹공을 가하고 있다.최 의원은 제273회 2차 정례회가 진행 중인 지난달 23일~25일 청가서를 내고 월드컵 관람을 위해 카타르로 출국해 논란을 빚었다.특히 도시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의를 뒤로하고 카타르에 다녀와 지역사회에서 파문이 일고 있다.최 의원이 카타르 대사관의 초청을 받아 방문하게 됐다며 해명과 함께 공개사과를 했지만,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연일 그에 대한 비판 수위를 올리고 있다.국힘 대전시당 청년위는 5일 논
국민의힘 소속 대전 서구의원들이 5일 서구의회 앞에서 정례회 기간 중 월드컵이 열리고 있는 카타르를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최규 의원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