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만희복지재단 생활지원금 수여식 및 결연식이 20일 오후 2시 공주시청 대백제실에서 개최한 가운데, 최원철 공주시장이 박형만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
이번 만희복지재단 생활지원금 수여식에서는 공주시 각 읍·면·동장 추천과 공주시장애인협회장 추천(지체·시각·농아) 그리고 만희복지재단 추천으로 1인당 100만원씩 총6,000만 원을 지급했다. 또, 공주정명학교와 소망의집에도 각 500만 원씩을 수여하여 이날 총 7,000만 원의 생활지원금을 지급했다.
한편, 만희복지재단은 지난 1997년부터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생활지원금을 지원해왔으며, 지금까지 26년 동안 4억4천755만 원을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