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선거운동 이틀째 20일 진잠 롯데마트 네거리 연설...충남방적 부지 활용 드론산업 및 로봇산업 전진기지 조성, 방동저수지 빛·음악·분수가 어우러지는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 진잠향교 활성화, 농촌마을 도시가스 연결 사업 등 발전 방안 제시
“추진력에 있어 불도저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저 진동규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달라”

국민의힘 진동규 유성구청장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이틀째인 20일 진잠 롯데마트 네거리 연설에서 진잠-유성 간 도로 개통 및 충남방적 부지를 활용하여 드론산업 및 로봇산업 전진기지 조성 등을 약속했다.
진동규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민주당 12년 동안 침체돼 있는 유성구정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저 진동규에게 힘을 몰아 달라”며 “제가 당선되면, 충남방적 부지를 활용하여 드론산업 및 로봇산업 전진기지 조성하여 일자리를 창출하고, 방동저수지를 빛·음악·분수가 어우러지는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진잠향교 활성화와 농촌마을 도시가스 연결 사업을 통해 진잠 발전을 30년 앞당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진동규 후보는 “저 진동규는 말이 아닌 일로써 우리 유성구의 발전을 이끌어내겠다”며 “추진력에 있어 불도저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저 진동규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대통합위원회(위원장 남재동)는 이날 오전 10시 장대동에 위치한 진동규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남재동 위원장 주재로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전략지구로 선정한 진동규 후보 당선을 위해 SNS 홍보 방안과 정책 개발 등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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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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