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울뿐인 온천문화축제 강도 높게 비판...12년만의 유성구청장 탈환 역설
“탱크 이장우와 불도저 진동규가 대전 발전과 유성 발전을 견인할 것” 호소
공식선거운동 첫날 19일 오전 7시 노은동농수산물시장 방문 첫 일정 소화

국민의힘 진동규 유성구청장 후보가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19일 오후 3시 30분 유성 5일장에서 첫 유세를 개최하고, 허울뿐인 온천문화축제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날 유세에는 진동규 후보를 비롯하여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와 유성지역 시·구의원 후보들이 대거 참석하여 12년만의 유성구청장 탈환에 힘을 실었다.
진동규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관광특구를 죽여 놓고, 온천을 죽여 놓고, 온천축제를 강행한 민주당을 이제는 심판해야 한다”며 “이제는 거짓말 잘하고, 오만하고, 한마디로 말해서 뻔뻔스러운 민주당을 더는 두고 볼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진동규 후보는 이어 “문재인 정부 당시 ‘쓰리고’라는 것이 있는데, ‘쓰리고’라는 것이 무엇인가 하면, 대기업을 때리고, 중소기업을 흔들고, 자영업을 죽이는 것이다”라며 “저희 국민의힘이 바로 살리겠다”고 강조했다.
진동규 후보는 끝으로 “예전에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의 별명이 탱크였고, 진동규의 별명이 불도저였다”며 “이번에 시·구의원들 모두 당선시켜주시면, 탱크 이장우와 불도저 진동규가 대전 발전과 유성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역설했다.

한편, 진동규 후보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19일 오전 7시 노은동농수산물시장 방문으로 첫 일정을 소화했다.
노은동농수산물시장 이날 방문에는 진동규 후보를 비롯하여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 여황현 대전시의원 후보, 정광태 대전시의원 후보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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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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