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홍규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3일 오전 11시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찾아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경선에 임하는 입장을 피력했다.양홍규 예비후보는 이날 경선에 임하는 입장문을 통해 “1992년 34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사법연수원 24기를 수료하였고, 1995년 변호사 개업을 한 이래 약 30여 년 간 대전에서 모범적인 변론 활동을 해왔다”고 운을 뗀 후 “아울러 2007년 이회창 대선부터 2022년 윤석열 대선에 이르기까지 오랫동안 변함없이 당을 지켜오면서 때로는 평당원으로서 때로는 당직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이무영 국민의힘 홍성·예산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내포신도시에 선거사무소를 열고, 현수막을 설치하며 22대 총선 레이스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무영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당대표를 역임한 인물로 45년간 홍성·예산에서 거주하면서 당·정과 지역의 가교역할을 해왔고, 지역민의 삶과 애환이 무엇인지 잘 이해하고 있는 예비후보임을 출마 선언을 통해 밝힌 바 있다.이무영 예비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이회창 前 총재님과 함께 충남도청 이전과 같은 홍성·예산의 청사진을 함께 그려왔었다”면서 “도청 소재지인 내포신도시에 사무실을 마
재경예산군향우회(회장 이성섭)는 오는 17일 오후 6시 더 리버사이드호텔(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107길 6) 7층 콘서트홀에서 ‘2024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이성섭 회장은 “희망찬 갑진년 청룡의 새해에는 향우님 각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소망한다”면서 “지난 한 해에 향우님들께서 베풀어주신 厚意(후의)와 격려에 감사드린다”며 “다름이 아니오라, 출향 예산인들끼리 오래간만에 한자리에 모여 선·후배 간에 새해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2024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하고자 하오니 바쁘시더라도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
이무영 前 국민의힘 당대표 특보는 28일 국회 소통관에서 22대 총선 홍성군·예산군 출마 기자회견을 개최했다.홍성군·예산군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무영 前 특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예산에서 태어나 40여년 동안 홍성·예산 군민분들과 희로애락을 같이 해왔기에 누구보다 지역민의 삶과 애환을 잘 이해하는 예비후보라 자부한다”면서 “‘홍성·예산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내겠다”는 포부를 보였다.‘40대 기수론’을 앞세우고 있는 이무영 前 특보는 20대 때부터 이회창 前 총재 보좌진으로 충남도청 이전과 신도시 건설 등의 업무를 함께 해온 인물로
이무영 前 국민의힘 당대표 특보는 28일 제22대 총선 홍성군·예산군에 출사표를 던졌다.‘40대 기수론’을 앞세운 이무영 前 특보는 27일 홍성군·예산군 예비후보로 등록 후 출마 선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무영 前 특보는 28일 홍성군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국회 소통관에서 국회의원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할 예정이다.‘40대 기수론’의 중심에 서 있는 이무영 前 특보는 윤석열 대통령 후보 시절부터 청년본부 수석으로 발탁되어 청년들 사이에서 ‘尹 청년참모’로 불리며, 당·정
이무영 국민의힘 뉴시티 프로젝트 특위 자문위원은 지난 11일 김성원 여의도연구원장으로부터 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받았다고 밝혔다.이무영 자문위원은 홍성·예산에서 20여년간 젊은 보수로 활동하며 당·정과 지역을 잇는 가교역할을 수행해온 것으로 지역 정가에 알려져 있다.이무영 자문위원은 “이회창 총재 보좌진부터 국민의힘 당대표 특보·윤석열 대통령 후보 청년본부 수석·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며 쌓아온 경험을 토대로 여의도연구원 자문위원으로서 국가와 국민의힘의 중장기 비전과 전략을 수립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내년 22대 총선이 불과 128일 앞으로 다가왔다. 여소야대 극복을 통해 안정적 국정운영을 도모하려는 국민의힘 vs 여소야대 지속을 통한 윤석열 정부의 견제로 정권탈환의 교두보로 삼으려는 더불어민주당은 내년 22대 총선 결과에 따라 자신들의 명운이 달려 있기 때문에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乾坤一擲(건곤일척) 승부를 앞두고 있다. 특히, 거대 야당의 의회 독재에 막혀 제대로 된 국정 동력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윤석열 정부 입장에서는 집권여당의 내년 22대 총선 승리가 정권의 성공과 직결되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도 민심의 흐름을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79일 앞두고 충남 예산군수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4명 정도로 알려졌다.충남지역 ‘보수진영의 聖地(성지)’로 불리고 있는 예산군은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일곱 차례의 선거에서 모두 보수진영 후보들이 압도적 득표율로 당선됐을 정도로 충남 전역에서 보수세가 제일 강한 지역으로 꼽힌다. 특히, 이회창 전 국무총리가 예산 연고를 강조하며, 세 차례 대선에 출마한 이후에는 어떤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을 만큼 보수세가 뿌리를 단단히 내린
정치신인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최초’라는 수식어를 달고 대한민국 20대 대통령에 당선됐다.윤 당선인은 48.6%의 득표율로 47.8%에 머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불과 0.8%p(267,000여표) 차이로 따돌리고 辛勝(신승)을 거두며 20대 대통령에 등극했다.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접전을 벌이며 드라마틱한 승리를 연출한 윤 당선인은 ‘87체제 이후 지난 1997년 15대 대선 당시 새정치국민회의 김대중 후보 vs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의 1.53%p 차이의 기록도 갈아치우며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윤 당선인의 20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지지모임인 ‘창사랑’ 회원들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지지를 천명하고 나섰다.이들은 2일 윤석열 후보의 캠프를 찾아 지지성명서를 발표하고, “작금의 시대정신은 정권교체라”면서 “3월 9일 정권교체가 이뤄지는 순간까지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들은 이어 “대한민국의 정치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비운의 주인공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를 지지하는 모임의 회원들이라”면서 “백척간두 누란지위에 처한 자유대한민국을 바로 세워 줄 유일한 윤석열 후보의 승리를 위해 견마지로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또한 이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127일 앞두고 충남 부여군수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5명 정도로 알려졌다.보수진영의 한 축을 담당하던 故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고향인 부여는 충남지역 ‘보수의 본산’으로 통하며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일곱 차례의 선거에서 보수진영이 진보진영을 상대로 6 對 1의 승리를 차지했을 정도로 보수색이 매우 강한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특히, 지난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진보진영이 후보조차 배출하지 못했으며, 지난 1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197일 앞두고 충남 태안군수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5명 정도로 알려졌다.1989년 서산군에서 復郡(복군)된 태안군은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지난 2011년 재선거를 포함하여 여덟 차례의 선거에서 보수진영이 일곱 차례 승리를 차지했을 정도로 보수세가 강한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특히,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에는 보수진영이 분열된 가운데서도 진보진영 후보가 불과 9.41%의 득표율에 머물고, 보수진영 후보
’상식과 공정’을 기치로 내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 20대 대선 후보로 선출됐다.윤 후보는 5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 용산구 효창동 백범 김구기념관 1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국민의힘 20대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제2차 전당대회에서 47.85%(선거인단 투표 57.77%, 일반 국민여론조사 37.94%)의 득표율로 41.50%(선거인단 투표 34.80%, 일반 국민여론조사 48.21%)의 득표율로 20~30대의 열광적인 지지를 통해 ‘무야홍‘을 앞세우며 턱밑까지 따라붙은 홍준표 후보를 6.35%p 차이로 따돌리고 제1야당 후
‘보수진영의 블루칩’으로 평가받는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홍준표(4선, 대구 수성을) 후보 캠프에 안착했다.국민의힘 20대 대선 경선에 나선 홍 후보는 16일 저녁 최 전 원장 양천구 목동 자택을 방문하여 회동을 갖은 후 최 전 원장의 ‘jp희망캠프’ 합류 결정을 밝혔다.홍 후보는 이날 최 전 원장과 회동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재형 전 감사원장께서 큰 결심을 해 주시어 정권탈환의 선봉에 나서 주시기로 했다”면서 “청렴, 소신, 강직의 대명사이신 최 원장님의 jp희망캠프 합류를 국민과 당원과 함께 환영한다”며 “같이 한마음으로 나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281일 앞두고 충남 공주시장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7명 정도로 알려졌다.공주시는 민선 단체장이 취임한 1995년부터 오욕의 연속으로 시민들의 불신이 매우 팽배해 있는 지역이다. 공직선거법 위반에 따른 재선거는 단 한 차례만 실시됐으나, 현직 시장이 두 차례 낙마하는 불미스러운 일을 겪었고, 임기 이후에도 법의 심판에서 자유롭지 못했다.민선 1~2대 시장을 역임한 전병용 시장은 뇌물수수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낙마한 바 있으며, 3대 윤완중 시장 역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취
국민의힘 6.11 전당대회 당 대표에 출마한 ‘충청의 딸’ 나경원 전 원내대표가 ‘국민의힘 적자론’을 내세우며 마지막 표심을 호소했다.나 전 대표는 전당대회를 하루 앞둔 1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마지막까지 당을 지킨 사람이라고 강조하며, “당이 없어질 위기에 저는 우리 당을 지켰다”는 적통임을 상기시켰다.나 전 대표는 “내일 이후 우리는 하나가 될 것이라”면서 “크고 작은 설전도 있었지만, 당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 하나였다”며 “지난 3주 동안의 선거운동은 우리 국민의힘의 저력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으며, 동시에
국민의힘 6.11 전당대회가 국민적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는 가운데, ‘충청의 딸’ 나경원 전 의원이 이준석 전 최고위원의 돌풍을 잠재우며 보수정당 역사상 최초로 여성 당 대표로 선출될지 충청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부친의 고향이 충북 영동인 나 전 의원은 그 동안 충청권 모임에도 자주 얼굴을 내밀며 ‘충청의 딸’임을 자처해왔다. 나 전 의원은 長考(장고)를 거듭하다 老·長·靑(노·장·청) 브릿지 역할을 강조하면 지난 20일 출마 출사표를 던졌다.나 전 의원은 지난 20일 출마 선언에서 “모든 야권 후보의 역량을 하나로 통합해내야
’보수의 제갈량’, ‘보수진영의 장자방’, ‘보수의 책사’로 통하는 윤여준 전 환경부장관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내년 20대 대선 당선 확률이 가장 높다고 평가했다.윤 전 장관은 17일 국민의힘 초선 공부모임 ‘명불허전 보수다’ 강사로 초청돼 내년 20대 대선 전망과 윤 전 총장의 남다른 정치 감각 등에 대한 의견을 내놓았다.윤 전 장관은 “윤석열 전 총장이 국민의힘에 들어오는 것이 성사되면 당선 확률이 강력한 대선 주자가 아니겠나 생각한다”면서 “국민의힘에 대선 주자가 없고 윤석열 전 총장 지지율이 높다고 하니 영입하면 어떠냐는
維石(유석) 조병옥·海葦(해위) 윤보선·玉溪(옥계) 유진산. 1948년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후 이승만 대통령이 독재의 길로 들어섰을 때부터 제1야당을 陣頭指揮(진두지휘)한 충청권 인사들이다.충남 천안 출생인 조병옥 박사는 이승만 대통령의 대항마로 1960년 민주당의 제4대 대통령 후보로 출마했으나, 지병으로 인해 급서하였고, 충남 아산 출생인 윤보선 대통령은 제2공화국 수립 후 민주당 구파 vs 신파의 치열한 세력 다툼 속에서 “더 이상의 다툼은 안 된다”며 스스로 의원내각제 하의 대통령직에 머물고, 5.16 이후의 제5대 대통령선
‘보수의 제갈량’, ‘보수진영의 장자방’, ‘보수의 책사’로 통하는 충남 논산 출신의 윤여준 전 환경부장관의 움직임이 심상찮다.이회창 전 한나라당 대선 후보의 책사로 정치권을 주름잡았던 윤 전 장관이 파평윤씨 종친인 윤석열 검찰총장 지원에 나선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충청 정가가 주목하고 있다.지난 2일 TV조선의 보도에 따르면, 윤 전 장관은 윤 총장 아버지인 윤기중 연세대 통계학과 명예교수와의 만남에 대해 “윤 총장이 항렬로 삼촌뻘이다. 윤 총장의 아버지인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를 몇 번 뵌 일이 있다”고 밝힌 후 윤 총장과 절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