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대통령선거의 공식 선거운동 시작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내일부터 오는 3월 8일까지 22일 동안 대선 후보들은 대한민국의 명운을 건 총력전을 펼치게 된다.대대로 충청권의 표심은 민심의 ‘바로미터’ 역할을 했고, 이번 대선의 결과가 6월 지방선거와 연동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각 정당의 선거운동 전략이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이다.이에 본지는 대선 공식 선거운동을 하루 앞둔 시점에서 남가현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을 만나 대선 승리 전략을 들어봤다. 20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이 하루 남았다. 이번 대선을 한마디로 정리한다면?기
남가현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은 “최저임금 동결은 사실상 삭감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남 위원장은 30일 오전 11시 대전충남경총 앞에서 민주노총대전본부가 주최한 ‘최저임금 동결안 제출 사용자위원 규탄 기자회견’에서 연대 발언을 통해 최저임금 동결 반대에 목소리를 높였다.남 위원장은 “어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사용자측위원들은 동결안을 제출했다”고 운을 뗀 후 “4.0% 경제 성장 전망과 1.8% 물가상승률 전망치가 발표된 상황에서 동결은 사실상 최저임금을 삭감하자는 것이라”면서 “코로나 장기화로 일자리와 소득이 끊긴 400만이 넘
남가현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이 코로나19 손실보상법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남 위원장은 지난 11일 대전둔산우체국 앞에서 열린 ‘코로나19 손실보상법 제정 촉구 정당연설회’에서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들을 위한 코로나19 손실보상법 제정을 주장했다.남 위원장은 “오늘은 일 년이 훨씬 넘게 진행되고 있는 코로나로 인해서 가장 고통 받고 있는 우리 자영업자들에게 제대로 된 손실을 보상하라는 법을 국회가 조속히 제정하라고 촉구하기 위해 나왔다”면서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지만, 그 중에서 영업제한 등으로 피해를 받고 있
남가현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이 28일 ‘세계 산재사망 노동자 추모의 날’을 맞아 “죽지 않고, 다치지 않고, 아프지 않고, 일할 노동자의 권리를 위해서 싸우는 날”이라고 천명했다.남 위원장은 “살기 위해 일하다 기업에 이윤에 쫓겨 삶을 마감한 모든 노동자를 추모한다”고 운을 뗀 후 “오늘은 1993년 태국의 심슨인형을 만드는 공장 화재로 188명의 노동자가 사망한 사건을 계기로 전 세계 노동조합이 촛불을 밝히며 시작된 세계 산재사망 노동자 추모의 날이라”면서 “화재를 틈타 노동자들이 인형을 훔쳐가지 않을까 걱정했던 자본가들은 공장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 남가현, 이하 시당)이 대전시(시장 허태정)의 부동산 투기 의혹 규명 의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나섰다.시당은 20일 남가현 위원장 명의로 ‘대전시는 부동산 투기 의혹 밝힐 의지가 있는가? - 시민조사단 제보에 대한 대전시 보도자료 관련’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대전시의 부동산 투기 의혹 규명에 대한 의지 결여를 강하게 질타했다.남 위원장은 “대전시가 19일 시민조사단이 제보한 내용과 관련해 4명의 공무원이 확인되었으며 모두 무혐의 종결했다고 밝혔다”면서 “시민조사단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추가적인 조
남가현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이 mbc 보도 발달장애인 학대피해사례와 같은 재발방지대책 마련과 신속하고 철저한 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남 위원장은 17일 오전 11시 대전시청 앞에서 개최된 대전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기자회견에서 연대발언을 통해 “참 참담한 마음이라”고 운을 뗀 후 “안타까운 폭력사건이 우리 지역에서 또 다시 발생했다”면서 “지난 달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진 시설의 장애인 폭력 사건이 한 달이 지나도록 제대로 해결되지 않고 있다”며 “피해자와 그 가족들에 대한 지원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남 위원장은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 남가현)이 대전의료원 재정사업 전환을 환영하고 나섰다.남가현 위원장은 지난 11일 ‘대전의료원 재정사업 전환 환영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허태정 대전시장의 결단을 높이 평가했다.남 위원장은 “허태정 대전시장이 대전의료원 건립방식을 기존 민간투자(BTL)에서 재정사업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면서 “공공성을 갖춘 지역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한 조치로 매우 환영한다”며 “코로나19로 맞은 전국가적 보건 위기상황 속에서 공공의료의 확대, 강화를 바라는 시민들의 염원이 예타 면제와 함께 재정사업으로의 전환을 이끌어
남가현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이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의 제정을 촉구했다.남 위원장은 중대재해기업처벌법제정 충청권운동본부(대전·세종·충남·충북)가 18일 오전 11시 30분 더불어민주당 장철민(초선, 대전 동구) 국회의원 대전사무소 앞에서 개최한 ‘노동자 기만! 산안법개정안 발의 장철민 의원 규탄 충청권 기자회견’에서 연대 발언을 통해 산업안전법 개정안을 발의한 장 의원을 강하게 질타했다.남 위원장은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제정해야지 산안법 개정이 웬말이냐는 시민들의 질타에 장철민 의원은 산안법 개정은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의 대체입법이 아니라며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 남가현)은 12일 정오 12 유성구 테크노2로 미건테크노월드 2차 앞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낭독회를 개최하고, 중대재해기업처벌법 국회 통과를 촉구하고 나섰다.남가현 대전시당위원장은 “오늘 저희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제정하자고 알리기 위해 거리에 섰다”고 운을 뗀 후 “50년 전 스물 두 살이던 청년 전태일이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며 자신의 목숨을 바쳤다”면서 “자신의 버스비를 아껴서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면서 하루 열여섯 시간 노동에 시달리던 어린 ‘시다’를 위해 풀빵을 사주기도 하던
남가현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이 국방과학연구소(소장 남세규)의 노조 탄압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남 위원장은 9일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이 대전지방검찰청 앞에서 주최한 국방과학연구소의 노조 관계자 검찰 고발과 관련한 규탄 기자회견에서 연대 발언을 통해 “국방과학연구소가 지난 해 12월 노동조합을 설립했다는 이유로 노동자들을 고발했다”면서 “대한민국이 헌법으로 보장한 노동 3권을 부정하고 있는 것이라”며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국가연구기관이 헌법을 부정하고 있다는 현실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는 “그래도
남가현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이 대전의료원 설립을 촉구하고 나섰다.남 위원장은 3일 대전시청 앞에서 개최된 ‘공공병원 예산 미편성 규탄과 예산 확충 요구 및 대전의료원 설립촉구’ 기자회견에서 “정부가 556조원의 2021년도 예산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운을 뗀 후 “코로나19로 맞은 전국가적 위기상황 속에서 8.5% 확대 편성된 예산이라”면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8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새해 예산에 코로나19 국난극복과 선도국가로 가기위한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며 “그런데 정작 코로나19 국난극복에 필수적인 공공병원 설립 예산
남가현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이 ‘핵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안전한 나라’를 역설하고 나섰다.남 위원장은 30일 오전 10시 30분 한국원자력연구원 정문 앞에서 부산에너지정의행동·대전충남녹색연합·대전환경운동연합·대전한살림·탈해희망·정의당 대전시당·사회변혁노동자당 충북도당 등이 주최한 ‘대한민국 방방곡곡 가져가라 핵폐기물 in 대전 기자회견’에서 연대 발언을 통해 이 같이 주장했다.남 위원장은 “엉터리/졸속으로 얼룩진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재검토위원회의 문제를 알리고 진짜 탈핵을 만들기 위해 멀리 부산에서 울산·경주·울진·대구·영광을 거
남가현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은 29일 ‘죽음에 대한 책임’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한진택배 택배노동자 과로사와 관련하여 택배노동자들의 처우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남 위원장은 “한진택배가 택배노동자 보호대책을 발표한 다음 날 저녁 대전에서 또 한 명의 노동자가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면서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남 위원장은 이어 “전국적으로 택배 노동자들이 숨지는 사고가 이어지면서 CJ대한통운, 한진택배 등은 택배노동자 과로사와 관련해 사과문을 발표하며 재발방지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 남가현, 이하 시당)이 ‘권리찾기유니온 권유하다(대표 한상균)’와 함께 가짜 5인 미만 사업장 고발에 나선다.‘권유하다’의 ‘일하는사람 모두의권리 1차 권리행동’은 8일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 국정감사에 맞춰 국회와 6개 지방노동청 그리고 40개 지청 및 전국 각지에서 전국 동시다발 온오프 연결 필리버스터로 진행됐으며, 시당은 이날 오전 대전지방고용노동청에서 권리행동에 함께 했다.남가현 시당위원장은 “노동법이 제대로 보호하고 있지 못하는 노동자들, 더 차별당하고 재난대책에서도 소외되는 노동자들이 5인 미만
정의당 신임 대전시당위원장으로 남가현 전 시당 대변인이 선출됐다.정의당 대전시당은 28일 지난 23일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온라인 당원투표를 통해 5기 시당 임원단을 선출했다고 밝혔다.이번 선거에서는 남 위원장을 비롯하여 부위원장으로 정은희·민억기·김진욱 씨가 당선됐으며, 남 신임 위원장은 53.2%의 득표율로 과반이상 득표에 성공해 결선투표 없이 선출이 완료되었다.남 신임 위원장은 당선 인사에서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지만 특히나 재난상황에서 더 취약한 취약계층의 삶이 무너지지 않도록 지키는 것이 정의당이 해야 할 일
김윤기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이 ‘전태일3법으로 노동기본권 확대’를 촉구하고 나섰다.김 위원장은 31일 오전 11시 민주노총대전본부에서 주최한 ‘전태일3법 제정 전국동시다발 기자회견’에 참석하여 이 같이 주장했다.김 위원장은 “전태일3법은 헌법 정신을 구현하는 법,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를 완수하는 법이라”고 운을 뗀 후 “헌법 32조는 노동조건은 인간의 존엄성을 보장하도록 하고 있고, 33조는 노동자의 단결권, 단체교섭권, 단체행동권을 명시하고 있다”면서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중 63번이 노동존중 사회 실현이라”며 “취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 김윤기, 이하 시당)이 코로나19로 인해 매출 감소에 허덕이는 대학교 입점 매장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시당은 27일 남가현 대변인 명의로 ‘코로나19 사각지대 대학교 교내 입점 매장의 대책 마련해야 - 대학 온라인 수업으로 하반기에도 매출 기대하기 어려워’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각 대학교의 적극적인 노력을 호소했다.남 대변인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정부가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시민들의 시름이 커지고 있다”면서 “코로나19에 따른 정부와 지자체의 여러 지원책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 김윤기, 이하 시당)이 더불어민주당 이상민(4선, 대전 유성을) 의원의 페이스북 게시글에 대해 적극 반박하고 나섰다.시당은 18일 남가현 대변인 명의로 ‘개혁의 적은 작은 이익에 집착해 개혁을 좌초시키려는 세력입니다. - 이상민 의원 선거법 개정 관련 발언에 대해 -’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이 의원의 태도를 비판했다.남 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17일 페이스북을 통해 개혁의 조급함이 ‘개혁의 적’이고 ‘장애물’이라는 의견을 밝혔다”면서 “이상민 의원에게 되묻지 않을 수 없다”며 “일 년 전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 김윤기, 이하 시당)이 한국타이어 대표의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시당은 22일 남가현 대변인 명의로 ‘한국타이어 대표, 엄정하게 수사하고 처벌하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강한 비판을 가했다.남 대변인은 “조현범 한국타이어 대표가 21일 구속됐다”고 운을 뗀 후 “계열사 자금을 빼돌리고 하청업체로부터 납품 대가로 매달 수백만 원씩 수억 원의 뒷돈을 수수한 혐의라”면서 “도를 넘은 대기업 갑질이 불법행위로까지 이어진 것이라”며 “납품단가 후려치기로 하청업체를 쥐어짜는 것도 모자라 뒷돈까지 받아 챙긴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 김윤기, 이하 시당)이 지난 2일 대전시의회(의장 김종천, 이하 시의회) 본회의를 만장일치로 통과한 대전 하수종말처리장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사업 동의안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나섰다.시당은 지난 2일 남가현 대변인 명의로 ‘우리는 시민의 힘을 확신한다’는 제목의 논평의 발표하고, 시의회의 만장일치 가결을 질타했다.남 대변인은 “42초, 대전 시민 전체가 이용하는 하수도의 30년 운영권을 민간기업에게 넘기자는 결정을 하는데 걸린 시간이라”면서 “안건의 제안 설명부터 세 번의 망치질까지 그 어떤 이의도 망설임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