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대전시당(위원장 이장우, 이하 시당) 누리봉사단(공동단장 송인석·정명국)은 지난 13일 오전 대전역 서광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우한 폐렴)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누리봉사단은 최근 코로나19(우한 폐렴) 감염 확산 우려 속에 불가피하게 버스나 지하철 그리고 철도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올바른 예방법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코로나19(우한 폐렴) 여파로 헌혈자가 줄어들어 혈액보유량이 급격히 감소한 상황을 극복하고자 으능정이 헌혈의집에서 헌혈에 동참하는 등의 활동
자유한국당 이명수 의원은 14일 국립경찰병원 아산분원이 설립되고, 아산에 소재하고 있는 경찰수사연구원을 경찰 수사 연수 및 R&D연구단지로 확대 개편하는 것이 긍정 검토될 것이라고 밝혔다.이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우한 교민들이 아산의 경찰인재개발원을 임시생활시설로 사용함을 계기로 국립경찰병원 아산 분원을 설립하고, 아산에 소재하고 있는 경찰수사연수원을 경찰 수사 연수 및 R&D연구단지로 확대 개편하는 것을 경찰청과 협의하여 긍정적 답변을 이끌어냈다”고 전했다.이 의원은 그 동안 대형병원이 없어서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아산시
김양희 자유한국당 청주 흥덕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3일 KTX 세종역 신설 추진하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에게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KTX세종역저지·KTX오송역사수특별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 예비후보는 “지난해 11월 ‘편협한 지역이기주의의 발로인 KTX세종역 신설을 계속 추진하시는 것은 충북도민을 무시하는 인식을 바탕으로 충청권 공조를 파괴하고 국가균형발전 가치를 훼손하는 일이므로 KTX세종역 신설을 즉각 철회하고 충청권 상생발전에 동참하실 것을 정중히 요청 드립니다.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춘희 세종시장께서는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위원장 김태흠, 이하 도당)이 문재인 정부 청와대 초대 의전비서관과 제1부속실장을 역임한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서산·태안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실정법 위반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도당은 13일 ‘조한기 후보의 2020명 선거대책위원 모집 실정법 위반 의혹, 선관위의 즉각적인 조사가 필요하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조 예비후보를 정조준했다.도당은 “조한기 민주당 서산·태안 예비후보의 ‘2020명 선거대책위원 모집 과정’이 불법과 하자 투성이라는 의혹이 불거졌다”면서 “조 후보는 개인정보 입력이 의무사항이라 모
서산시의회(의장 임재관)는 13일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혈액부족 사태에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임재관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이날 서산시청과 1호 광장에 마련된 헌혈차량을 찾아 헌혈에 동참했으며,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단체 헌혈이 잇따라 취소되면서 혈액보유량이 감소해 혈액 수급에 차질을 빚고 있는 현실에서 헌혈 참여 독려를 위해 팔을 걷어 올렸다.임 의장은 “최근 단체헌혈이 취소되고 개인 헌혈도 줄어들어 혈액 보유량이 위기단계에 직면했다”면서 “시민 여러분도 헌혈에 동참해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힘을 보태 달라”고 당
여성 정치학자인 김혜승 박사가 자유한국당으로 대전 중구 예비후보에 등록했다.중구 대흥동에서 출생한 김 예비후보는 대흥초·대전여중·대전여고를 졸업한 대전 중구 토박이로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김 예비후보는 충남대와 성균관대 그리고 이화여대에서 강의를 했으며, 한양대 정책대학원 겸임교수를 역임했다.김 예비후보는 현재 보수진영의 시민단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나라지킴이고교연합 대변인으로서 조국 사퇴와 인헌고의 좌편향 전교조 교육 반대운동 지지집회 그리고 공수처 반대와 연동형비례선거제 반대 등에 적극
자유한국당 유진수 천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2일 오전 10시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이 되는 연구소 유치에 중점을 둔 경제 분야 정책을 발표했다.유 예비후보는 “천안은 눈부신 발전을 하고 있지만 잠시라도 머뭇거린다면 이류나 삼류로 전락할 위기에 놓여 있다”고 운을 뗀 후 “천안을 4차 산업혁명의 중심도시로 만들어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를 이끌 선도도시로 만들어 가겠다”면서 “천안은 서북부지역의 신도시 개발 이후 동·서간 불균형이 심화됐다”며 “지역내 불균형을 해소는 물론 국가균형발전과 새로운 산업의 메카로 천안
4.15 총선을 불과 63일 남겨 놓은 가운데, 대전 유성을에서 충청권 최초로 女-女 대결이 성사될지 지역 정가의 관심이 집중돼 있다.소선거구제가 실시된 1988년 13대 총선 이후 충청권에서는 지역구 여성 후보를 단 한 차례도 배출한 적이 없으며, 이전의 중선거구제 하에서 ‘남장 여성’으로 유명한 김옥선 의원이 서천에서 3선을 거둔 것이 유일한 충청권 지역구 여성 의원이다.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지난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여 서구6 선거구에서 시의원에 당선된 김소연 전 의원은 2018년 9월 ‘선거 기간 정치 브로커의 돈 요구’를
자유한국당 이명수(3선, 충남 아산갑) 의원은 12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김선동(재선, 서울 도봉을) 의원과 ‘국군의 권익과 보훈, 혁신 방향과 과제 국회 컨퍼런스’를 공동 주최하고 토론자로 나섰다고 밝혔다.천안함생존자전우회와 Remember Korea 보훈가족 측에서 주관하며, ‘6.25전쟁 70주년과 천안함 10주기 기념 국군문화 사진전’도 함께 개최한 이날 국회 컨퍼런스는 ‘6.25전쟁 70주년’이자 ‘천안함 폭침 10주기’인 2020년을 맞아 자유민주대한민국 수호에 헌신하고 희생한 ‘청년정신’을 계승하고,
자유한국당 양홍규 대전 서구을 예비후보는 12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총선 2호 공약으로 전국 최초 폐쇄된 지하보도를 활용한 종합 마스터플랜인 ‘문화창작발전소’ 프로젝트를 제시했다.현재 둔산 지역 만월·평송·둔지미·둥지·보라매·정부청사 등 총 6개 지하보도는 폐쇄되거나 사실상 방치된 상태로 양 후보는 ‘문화창작발전소’ 사업을 통해 아무도 눈여겨보지 않고 방치된 지하보도 내 유휴 공간을 지역 문화 공동체 거점 지역으로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주요 사업으로 ▲ ‘버스커 버스커’ 같은 버스킹이나 인디밴드 상설 공연장 ▲ 재활용품 악기 제작
‘법조계의 장동건‘으로 통하는 자유한국당 장동혁 대전 유성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2일 추미애 장관의 수사·기소 분리 발언에 대해 날선 비판을 쏟아냈다.장 예비후보는 추 장관의 발언과 관련하여 자신의 SNS에 “정치적 사건에서 2중 방어막을 치겠다는 뻔 한 속셈이라”고 지적한 후 “수사 단계에서 내 입맛대로 못 해도 내 사람으로 포진된 기소 단계에서 확실히 막아보겠다는 것이라”면서“청와대 인사들이 일제히 검찰을 비판하고 나섰고, 조국은 페이스북에 박수를 보낸다는 글을 남겼다”며 “짜고 치는 고스톱이지만 너무 모양 빠진다. 곧 재판만
자유한국당 이영수 유성을 예비후보(전 청와대 행정관)가 11일 ‘유성구 잃어버린 20년’을 강조하며 민주당과 현역 국회의원인 이상민 의원의 책임론을 거론하면서, 집권여당 심판론을 부각시키고 나섰다.이 예비후보는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은 대전시청을 방문해 대전을 동북아의 실리콘밸리이자 ‘4차 산업혁명 특별시’로 육성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정작 현실은 ‘빈차혁명 광역시’에 불과한 실정이라”고 주장한 후 “문재인표 대표 경제공약인 주52시간 정책으로 인해 ‘불이 꺼지지 않는 연구소’였던 대덕연구단지는 유연성과 자율성이 낮아지고 행정 절차는
서산시의회(의장 임재관)는 11일 제2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했다고 밝혔다.오는 13일까지 총 3일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재선, 나선거구) 의원의 ▲ 서산시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더불어민주당 안효돈 (초선, 가선거구) 의원의 ▲ 서산시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더불어민주당 최기정(초선, 나선거구) 의원의 ▲ 서산시 녹색어머니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 자유한국당 장갑순(재선, 가선거구) 의원의 ▲ 서산시 대중교통 소외지역 행복택시 운행 및 이용주민 지원에 관한
새로운보수당 유승민(4선, 대구 동을) 의원이 지난 9일 전격적으로 4.15 총선 불출마와 자유한국당(대표 황교안)과의 신설 합당을 발표한 가운데, 통합신당의 충청권 공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10일 현재 대전·세종·충남·충북에서 새로운보수당(책임대표 하태경)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인사는 대전 서을의 윤석대 중앙당 사무총장 겸 대전시당위원장과 충북 제천·단양의 이찬구 충북도당위원장 단 두 명에 불과하다.따라서 충청지역에서는 새로운보수당 후보들과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들이 경선 과정에서 크게 부딪힐 지역은 극히 적은 상황이다. 특히,
자유한국당 박상돈 천안시장 예비후보는 10일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제1호 공약인 ‘스마트교통체계’를 발표했다.박 예비후보는 “스마트교통체계 구축을 통해 시민들에게 최상의 교통복지를 제공하겠다”고 운을 뗀 후 “현재 천안시의 교통분담률이 승용차가 57%인데에 반해 대중교통은 30%를 겨우 넘는다”며 “대중교통은 지방정부가 시민들께 제공해야 할 가장 기본적인 복지임에도 저런 참담한 수치가 나온 것은 대중교통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이번 공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박 예비후보는 이날 ▲ 천안시내버스
자유한국당 양홍규 대전 서구을 예비후보는 10일 ‘지방 소멸 위기 공동 대응을 위한 초당적 빅텐트 타운홀 미팅’을 제안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대전시 9대 정무부시장과 정책자문위원 그리고 대전발전연구원 이사를 역임한 양 예비후보는 “대전과 세종, 충남·북을 망라한 시민사회, 지방정부, 지방의회, 지역 언론, 지역 대학 등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범 정파 차원의 타운홀 미팅을 열고, 강력한 인구 감소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한 후 “오래전부터 지방 균형 발전과 저출산·고령화 등에 따른 지방 소멸 위험에 대해 관심을 기울여 왔다”면서
자유한국당 이명수(3선, 충남 아산갑) 의원이 9일 ‘시민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가시적 조치를 촉구합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조속한 대책 마련을 강조하고 나섰다.이 의원은 “우한 교민이 경찰인재개발원을 임시생활시설로 이용한 지 1주일이 지났다”고 운을 뗀 후 “그 사이에 우한 폐렴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면서 “우려했던 상황이 현실이 되면서 그렇지 않아도 문화관광중심으로 견인해오던 아산의 지역경제가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다”며 “경찰인재개발원이 우한 교민 임시생활시설로 지정되고부터 호텔예약이
자유한국당 도병수 천안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7일 천안 삼거리공원과 남산공원을 찾아 지역주민들과의 간담회를 실시하고, 천안삼거리 명품화사업 추진 및 남산개발과 관련한 구상을 밝혔다.도 예비후보는 “천안 삼거리공원 명품화사업은 총 예산 674억원(시비260억원)으로 추진계획을 2019년 11월에 확정하고 2020년 4월 기본 및 설계용역을 실시하여 6월에 공사를 착공하고, 2021년 12월 준공하는 것으로 실시 계획이 잡혀 있으나, 사업추진과 관련하여 일부 반대 여론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삼거리공원 명품화사업은 국토부의 승인
대덕구의회(의장 서미경)는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해 대덕구보건소를 방문해 현장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날 의원들은 보건소 앞에 설치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구민 안전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이날 점검에는 서미경 의장과 김수연 부의장을 비롯하여 더불어민주당 박은희(초선, 다선거구)·이경수(초선, 다선거구)·김태성(초선, 가선거구)·이삼남(초선, 비례) 의원과 자유한국당 오동환(초선, 가선거구)·김홍태 의원이 함께했으며, 신종
이명수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아산갑)이 헌혈 장려를 위해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추진한다.이 의원에 따르면 현재 전국의 혈액재고량은 약 3일분으로, 평균 5일분보다 2일분 감소했다. 이 또한 매일 감소 추세에 있어, 지난 2016년 메르스 사태 당시 재고량인 2.1일분까지 떨어질 수도 있다는 전망까지 나와 혈액수급에 비상이 걸렸다.이에 이명수 의원은 7일 오전 11시 헌혈의집 아산센터를 방문한 가운데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고, 국민들의 헌혈 참여를 독려했다.이 의원은 “최근 발생한 신종코로나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