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당무 감사 결과 충청권 당협위원장 7곳이 물갈이됐다. 이번에 당협위원장이 교체된 지역은 대전 서구을 이재선, 유성갑 진동규, 유성을 이현, 충남 천안을 최민기, 아산을 이건영, 충북 청주 청원 오성균, 청주 흥덕 송태영이다.자유한국당은 전국적으로 62명의 당협위원장을 물갈이하며, 30%에 가까운 교체율을 보였다. 이 가운데는 친박 핵심 서청원(8선, 경기 화성갑), 유기준(4선, 부산 서구동구) 의원과 배덕광(재선, 부산 해운대을), 엄용수(초선,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등 4명의 현역 의원도 포함되었다. 4명 의원
정치일반
이용환 기자
2017.12.17 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