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2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6개소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중구의회 의원들은 이날 시설 종사자로부터 시설 운영에 따른 고충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윤양수 의장은 “추석을 앞두고 따뜻한 정을 전하고 나눔의 기쁨을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따듯하고 온정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구의회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중구의회 의원들은 매년 추석과 설 명절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이용자 및 종사자들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위원장 이상정)는 지난 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음성군 원남면에 소재한 자라바우요양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정책복지위원회를 대표하여 방문한 이상정 위원장(더불어, 음성1)은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시설 관계자의 애로사항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하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이상정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방역 등 힘든 상황에서 어르신 복지에 힘써주시는 요양원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도의회는 노인복지와 시설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한편, 이날 방문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지난 1일 ‘농가 외국인근로자의 효율적인 활용방안 모색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윤기형, 이하 연구모임)’이 건양대 명곡정보관에서 2차 회의를 개최하고, 농업분야 외국인근로자의 고용 실태를 진단하고, 제도 개선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외국인근로자 고용제도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발족한 연구모임은 이날 회의에서 회원들이 장기적 시각으로 외국인근로자 고용 정책을 개선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발제를 맡은 엄진영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정부가 농업부문 내·외국인 노동력 유입을
충북도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김호경)는 2일 추석을 앞두고 제천시 소재 장애복지시설인 밀알한마음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고 밝혔다.김호경 위원장은 “올해 추석은 코로나뿐만 아니라 물가상승 등으로 더 힘든 시기”라며 “우리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온정을 나누는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는 지난 1일 당진시의 산업단지 견학을 목적으로 몽골 지방정부 의장단(나란투야, 셈지마, 케를렌출룬)이 방문했다고 밝혔다.당진시의회 의원 6명·충남도의원·송악농공단지 협의회장·당진산업단지 협의회장이 참석한 이날 방문에서 몽골 지방정부 의장단 일행은 의회 회의실·본회의장 등 주요시설을 둘러보고, 김덕주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차담회 시간을 가졌다.김덕주 의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이번 방문이 당진시의회와 몽골 지방정부 의장단의 우호증진을 통해 지속적으로 상호 교류하여 서로의 문화에 대해 서로 알아가며 함께 발전하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2일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이동우 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생태계 교란 생물 퇴치 촉진을 위한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밝혔다.충북도내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베스와 황소개구리 등의 개체수가 증가함에 따라 건강한 자연환경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한 대책을 수립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이번 조례안은 입법예고 절차를 마친 뒤 제403회 정례회에 상정할 예정이다.이 위원장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생태계 교란 생물의 확산을 방지하고 퇴치를 위한 대책을 마련해, 훼손된 생태계의 복원에 이바지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 홍성국, 이하 시당)이 세종시 20대 공무원의 비보에 안타까운 입장을 전했다.시당은 2일 ‘민주당 세종시당, 불행한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발표하고, 재발 방지에 앞장설 것을 천명했다.시당은 “잇따른 극단적 선택에 유가족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세종시청 20대 공무원 비극이 불과 두 달 전에도 있었는데, 오늘 또 세종시청 40대 공무원이 자살했다는 비보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유독 세종시청 공무원에게 이런 불행한 일이 재발하는 데에 안타까움을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박경숙)는 2일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보은군에 위치한 소망노인요양원을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와 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밝혔다.박경숙 위원장은 “다시 확산세로 돌아선 코로나19로 방역수칙이 강화되어 가족들과 직접 만나지 못하게 된 어르신들의 상실감이 더 클 것 같아 안타깝다”며 “오늘 전달한 위문품이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듯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명절에도 어르신들을 위해 힘쓰시는 시설 관계자분들께도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충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기서, 이하 안건소위)는 지난 1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제18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를 찾아 최첨단 소방 장비와 기술을 관람했다고 밝혔다.‘소방발전 4.0시대, 도약하는 소방산업’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새롭게 변화하는 재난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최첨단 소방장비와 기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었으며, 특히 이번 행사는 사상 최대 규모인 27개국 357개사 1223부스 규모로 열렸다.김기서(재선, 부여1) 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조철기(재선, 아산4) 의원은 이번 행사에 처음 선보인 로봇·
더불어민주당 어기구(재선, 충남 당진) 의원은 2일 한국공공정책학회가 선정하는 ‘2022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어 의원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농업·수산·환경 등 다양한 현안을 제시하고 정책적 대안을 모색해왔으며, 특히 공익형직불제의 쌀 생산조정 효과 분석과 그에 따른 보완책 마련 등 쌀 수급 균형과 생산농가의 안정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고, 지난 5월에는 ‘지역중소기업 육성 및 혁신 촉진 등에 관한 법률’ 제정안이 우수법률안으로 선정되어 국회의장으로부터 ‘대한민국
대전시가 일류경제도시 대전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정치권과의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에 나섰다.시는 2일 오전 국회 본관에서 '대전시 국회의원 초청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는 장철민(동구), 황운하(중구), 박병석(서구갑), 박범계(서구을), 조승래(유성갑), 이상민(유성을), 박영순(대덕구) 국회의원이 참석했으며, 이장우 대전시장은 시정 발전을 위한 초당적인 협력을 부탁했다.특히 이 시장은 국회의원들에게 △산업용지 500만평+@ 및 제2 대덕연구단지 조성 △대전에 본사를 둔 기업금융 중심 은행 설립 △방위사업청 대전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당진시를 대중국 수출 전진기지로 육성하고, 공주시는 역사와 문화, 현대가 살아 숨 쉬는 명품 관광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지난 1일 민선 8기 시군 방문 10번째와 11번째 방문지인 당진시와 공주시를 찾아 이 같은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먼저, 당진시를 방문한 김태흠 지사는 오성환 시장이 건의한 산업부의 ‘블루수소 클러스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선정과 ‘수소특화단지’ 지정에 대해 적극 공조키로 했다.블루수소 클러스터 지정 관련, 김 지사는 “산업부는 내년초 1차 클러스터 인천, 울산 등 5곳에
세종시가 2일 시청 내 한글사랑책문화센터에서 ‘2023년도 청년자율편성예산 정책토론회’를 열고 청년 제안 사업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정책토론회는 이준배 경제부시장과 이순열·이소희 세종시의원, 정민기 청년정책특별보좌관을 비롯해 지역 청년과 전문가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의 내일을 제안합니다’라는 주제로 개최됐다.이날 토론회는 고려대학교 행정대학원에 재학 중인 김성현 청년정책조정위원장이 청년제안 예산사업을 발표하고 세종특별자치시가 정책화 방안 검토 결과에 대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특히 김성
세종시가 원활한 교통 흐름과 주차질서 확보를 위해 길거리에 무단 방치되거나 불법 주·정차된 자전거와 개인이동장치의 즉시 견인 또는 이동 조치하는 방안을 강구한다.2일 시에 따르면, 6개 민간업체가 신도심과 조치원을 중심으로 전동킥보드 2,500대, 전기자전거는 650대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다만, 공영자전거 어울링의 거치대 이용방식과 달리 민간업체는 자유로운 대여·반납 시스템 운영함으로써 불법 주정차를 유발, 많은 시민들의 보행 및 자전거 통행에 큰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이에 시는 이러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불법
대전시는 청소년 쉼터 퇴소 후 주거 등 자립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9월부터 청소년자립지원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청소년자립지원관은 쉼터를 퇴소하거나 갈 곳이 없는 만 24세 이하 청소년들에게 안정적 자립을 지원하는 청소년복지시설이다.이 사업은 2022년 여성가족부 청소년자립지원관 국비지원 사업으로, 대전시는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대전청소년자립지원관’에 운영비와 사업비를 지원한다.최근 정부발표에 따르면, 청소년 인구는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반면, 가정 밖 청소년은 연간 2만 명씩 신규로 발생하고 있다.
이병철(국민의힘, 서구4) 대전시의원은 1일 추석을 앞두고 서구 갈마동에 위치한 ‘향기로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이날 지역아동센터에 청소기, 휴지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한편, 센터 시설 및 운영프로그램 등을 살펴보고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했다.박문수 향기로운 지역아동센터장은 “시설에 필요한 물품 전달에 감사드리며 지역에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 할 수 있게 되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이 의원은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로부터 고충을 청취한 후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아이들
김민숙(더불어민주당, 비례) 대전시의원은 1일 추석을 맞아 서구 정림동에 위치한 정신재활시설 사랑채를 방문, 만성정신장애인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날 방문에서 김민숙 의원은 사랑채 시설 및 운영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듣고, 직원 및 시설 이용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구은열 정신재활시설 사랑채 원장은 “보내주신 손길로 이번 명절은 더욱 따뜻한 시간이 될 것 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김민숙 의원은 “만성정신장애인의 주거개선 및 사회복귀 촉진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1일 2022년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들이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고 밝혔다.조길연(4선, 부여2) 의장과 김복만(3선, 금산2) 부의장은 이날 부여군과 금산군 소재 사회복지시설 두 곳을 각각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최근 코로나19 감염 확산 추세를 감안해 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의 접촉을 최소화하고자 내부 일정을 자제하고, 외부에서 물품을 전달한 후 시설 관계자와 의견을 교환했다.조 의장은 “이번 추석 명절은 생활 물가 상승과 경기침
더불어민주당 어기구(재선, 충남 당진) 의원은 1일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효율적 항만보안 운영체계 마련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어 의원 주최·주관으로 열린 이번 정책간담회는 전국 4대 항만의 보안 여건과 문제 상황을 공유하고, 운영체계의 개선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김영국 인천항만공사 항만운영실장과 최명헌 부산항보안공사 노동조합 사무국장이 항만보안의 여건과 문제 사항을 주제로 발제했으며, 심준오 부산항보안공사 노조위원장·강정욱 전국보안방제노동조합 부산신항보안지회 부위원장·최남
충북도의회는 1일 황영호 의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과 전통시장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민심을 살폈다고 밝혔다.황 의장은 이날 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보호 작업장인 ‘직지 드림플러스’와 ‘춤추는 북카페’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노고를 격려했으며, 이어 도의원과 시의원, 사무처 직원들과 함께 청주 북부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황 의장과 의원들은 시장에서 제수용품과 농산물을 구입하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시장 상인들을 위로하고 덕담을 나눴다.황 의장은 “코로나19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