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병철(국민의힘, 서구4) 대전시의원은 1일 추석을 앞두고 서구 갈마동에 위치한 ‘향기로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지역아동센터에 청소기, 휴지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한편, 센터 시설 및 운영프로그램 등을 살펴보고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박문수 향기로운 지역아동센터장은 “시설에 필요한 물품 전달에 감사드리며 지역에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 할 수 있게 되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 의원은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로부터 고충을 청취한 후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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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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