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문화관광재단이 이달 22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작은미술관 신탄진에서 '연선미 개인전 : 공간의 가변성[Variable] - 흐르는 강물처럼'을 개최한다. 개막식은 3월 22일 오후 3시에 진행된다.작은미술관 신탄진은 자연경관이 뛰어난 대청호 수변에 위치한 문화공간으로, 한동안 사용되지 않았던 공간을 새롭게 재정비하여 재단이 마련한 2024년 첫 번째 기획전을 갖는다.이번 전시에서 연선미 작가는, 기계화되고 첨단화되는 시대 속에 진실로 잃어버리고 잊혀가는 것들에 대해 사유해 볼 수 있는 작품들을 선보여 관객들로 하여금 ‘소멸되
한국효문화진흥원은 효해설사 10명을 선발했다고 4일 밝혔다.한국효문화진흥원은 해설사를 전문적인 영역으로 구분하고자 자원봉사자 영역에서 ‘효해설사’로 격을 상향시켰다.이번에 선발된 효해설사는 한효진의 효이해실을 비롯한 5개 전시체험관에서 친절한 해설과 안내를 담당한다.인도네시아에서 방송코디네이터, 지구촌 뉴스 취재원 활동을 해온 김성월 효해설사는 “지구촌 뉴스로 전국 최초·최대의 효 체험시설인 한효진을 열심히 홍보하고 싶다.”며, “방문객에게 효 해설을 할 때 관람객이 인정을 해주고 주의 깊게 경청을 하는 모습을 보고, 한효진 효 해
배재대학교는 4일 ‘2024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학부 신입생 등 2115명에게 입학을 허가했다. 신입생 충원율은 100%다.입학식에선 김욱 총장의 입학허가 선언, 신입생 대표 선서, 총장 입학식사, 학교법인 배재학당 이사장 축사, 배재대 총동창회장 축사, 성적우수자 장학증서 등이 진행됐다.또한 총학생회 주관 1일차 오리엔테이션, 캠퍼스 안전교육, 동아리 공연 등이 전개됐다.이날 김욱 총장은 입학식사를 통해 “오늘로 배재대 가족이 된 여러분을 모든 학생과 교직원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이어
한남대학교 대전국제개발협력센터가 아시아개발은행(ADB) 워크숍을 개최하고 한남대의 창업지원 전략과 모델을 소개했다.지난달 28일 한남대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열린 ADB 워크숍(Universities as Enablers of Vibrant Startup Ecosystem Workshop)에는 개도국(카자흐스탄, 아제르바이잔, 조지아, 우즈베키스탄) 교육부 공무원, 대학교수,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한남대의 창업지원 노하우를 공유하고 기술창업환경 조성, 성공사례 등을 논의했다.이날 세미나는 한남대 김종운 교수(글로벌비즈니스전공)
충남대학교가 정부초청외국인장학생사업 확대·개편 시행에 따라 우수한 외국인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추진되고 있는 GKS 수학대학에 추가 선정됐다.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이 최근, ‘2024~2025 정부초청외국인장학생(GKS, Global Korea Scholarship) 수학대학’ 추가 선정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충남대는 연구개발(R&D) 과정, 국제재건인재 과정 등 2개 부문이 선정됐다.정부초청외국인장학사업(GKS)은 국내대학의 우수 외국인유학생 유치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국립국제교육원이 교육 지원 및 관리 역량을 갖춘 우수한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신학년·신학기 대비 아낌없는 학교현장 지원을 당부했다.대전시교육청은 4일 본청 간부공무원을 비롯하여 전 직원과 지역, 직속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강당에서 ‘3월 월례 조회’를 실시했다.이 자리에서 설동호 교육감은 주요 교육정책에 대해 홍보에 정성을 들여 이해를 구하고, 교육과정에 필요한 예산 반영 및 학교공간 활용 방안을 강구하여 내실 있는 교육활동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특히, 유보통합, 늘봄학교, 고교 학점제, 학교폭력 제로센터 운영 등 교육청 주요 사업의 추진 방향에 대해 교육수요자에
대전 중구는 주소정보시설물 활용 시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시설물 낙하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도로명판 등 3만 1106개에 대한 주소정보시설(도로명판,건물번호판 등) 일제조사 및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구는 이번 일제조사를 통해 노후되거나 훼손이 심한 시설물을 신속히 교체하고 도로명판 등 추가로 필요한 곳엔 신규 설치할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도시미관 개선과 시설물을 활용한 위치 찾기 등 주소 사용 편의를 위해 앞으로도 신속한 정비와 유지관리로 주민생활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대전 중구는 선화B구역 재개발정비사업(해모로 더 센트라 아파트) 준공인가를 승인했다고 4일 밝혔다.선화동 207-16번지 일원 ‘선화B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은 지난 2009년 선화·용두 재정비촉진구역 지정·고시 이후 글로벌 금융위기 및 부동산 경기침체로 사업이 장기간 표류하다 구의 적극적인 원도심 활성화 정책에 따라 2018년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2021년 5월 착공에 들어간 후 약 2년 10개월만인 지난달 28일 준공 인가됐다.대전 해모로 더 센트라 아파트는 공동주택 862세대(3만 5,537㎡), 공공도로 4개노선(8,070㎡),
대전 대덕구 송촌도서관이 ‘2024년 상반기 성인 독서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4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강좌는 인문·사회·과학 그리고 예술 분야 등 5개 분야를 마련해 문화적 감수성과 취미 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준비된 강좌는 ▲사회적 상황에 따른 인간의 심리를 이해하는 ‘이토록 흥미로운 사회심리학’ ▲이론과 감상을 통해 경험하는 ‘즐거운 뮤지컬 체험 여행’ ▲위로와 치유를 경험하는 ‘감성 시 낭송, 행복한 시 읽기’ ▲일상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나만의 어반 스케치(urban sketch) 여행’ ▲다양한 대바늘
대전 대덕구는 신탄진도서관이 지난 22일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제56회 한국도서관상' 단체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한국도서관상은 지난 1969년 제정돼 우리나라 도서관 발전에 공적이 현저한 개인 또는 단체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한 상이다.올해 단체상은 전국의 공공도서관과 대학도서관, 전문도서관, 학교도서관 등 1400여 개 기관 중 추천 및 심사 과정을 통해 신탄진도서관을 비롯한 15개 기관이 수상했다.신탄진도서관은 ▲도서 관리 자동화시스템(RFID) 구축 ▲스마트 K-도서관 미디어 창작공간 조성 ▲대덕구 희망도서 바로 대출 서비
대전 유성구는 공공도서관 이용자가 월별 주제에 맞는 책과 노래를 직접 추천하는 ‘Open the Bookcode’ 게시판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4일 구에 따르면 ‘Open the Bookcode’ 게시판은 독서활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끌 수 있도록 지난 3월부터 오는 8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운영한다.매월 새롭게 제시되는 주제에 개인의 취향과 애정이 담긴 책과 노래를 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 및 구즉도서관 로비 게시판을 이용해 추천하면 된다.선정된 책과 노래 목록은 홈페이지에 게시되고 목록 접속에 필요한 QR코드는 안내문으로 제
대전 유성구는 오는 4월 2일부터 6월 29일까지 유성도서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행복한 문화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문화학교는 EBS 세계테마기행에 출연한 유명 강사진과 함께 성인을 대상으로 ▲문학과 친해지는 시간 ▲가우디의 건축 세계 ▲도서관에서 미술사와 한달 살기 ▲라틴 아메리카 여행의 기술 등 다채로운 주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또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햄스터 로봇으로 코딩하며 놀자! ▲3D펜으로 만드는 그림책 굿즈 ▲이제 나도 숏폼 콘텐츠 크리에이터! 등 책과 연계한 재미있는 디지털 체험 프로그
대전 동구는 4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전 부서 간부 공무원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현덕 부구청장 주재로 ‘2024년 1분기 신속집행 보고회’를 열고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신속집행 추진 총괄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부서별 신속집행 대책 보고와 대규모 투자사업 관리 방안 및 애로사항 청취 등 집행 실적 제고 방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구는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액으로 1,088억 원을 설정하고, 위탁금 등 경상경비 최대 집행과 적극적 보상 협의를 통한 공사 조기 착공을 통해 2분기로 집중된 집행계획을 최대
대전 동구는 주민 대상 달리기 모임(러닝크루) ‘동구동런’을 3월부터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2024년 ‘동구동런’은 4주 단위 달리기 프로그램으로, 초보자도 부상 걱정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1주 차엔 전문 강사의 달리기 강좌가 실시되며 이후 3주 동안 강사 지도하에 달리기가 진행된다.특히, 구는 우송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바이오헬스 분야 전문성을 확보함으로써 주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인 운동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이에, 오는 4월부터는 우송대학교의 첨단 장비로 계측하는 신체 변화 데이터도 확인할 수 있다.참여 희망자는 동
송인석(국민의힘, 동구1) 대전시의원이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임차인 보호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4일 밝혔다.이 조례안은 전세사기 피해 발생 시 부동산·법률·금융 관련 전문가 상담, 긴급지원주택 제공, 주거안정 지원금 지원 등을 골자로 한다.또한 생계유지가 곤란한 위기 상황에도 대처할 수 있도록 명시했다.이와 함께 임차인 보호 대책을 효율적으로 수립·운영하기 위한 실태조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했으며, 피해 예방을 위해 교육 및 홍보, 법률 상담 등의 사업을 시행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송 의원은 “해당 조례안은 전세사기피해
대전 서구 인재육성장학재단은 4일 평생학습 지원 기관인 ㈜트리시스와 한국지식교육협회로부터 장학기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기탁금은 지역의 우수 인재를 육성하는 장학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트리시스 윤형준 대표는 “이번 기탁으로 서구 지역 학생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서철모 이사장은 “두 기업이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장학기금은 지역을 이끌어 갈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트리시스와 한국지식교육협회는 2018년부
대전 서구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2024년 시민체험양봉장’ 참여자를 모집한다.시민체험양봉장은 환경친화적인 여가 활동 도모와 환경의 중요성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체험활동은 4월부터 7월까지 유성구 구룡동에 위치한 양봉장에서 이뤄질 예정이다.참여자는 1세대당 벌통 1군씩을 대여받아 양봉 교육, 벌꿀 수확 등의 체험을 하고 체험 종료 후 양봉 산물 일부를 받을 수 있다.모집인원은 총 150명으로 양봉 체험을 희망하는 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세대별 대표자 1명만 신청할 수 있다.
○ 교원● 진료지원부장 이재광 ●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장 조도연 ● 집중영양치료센터장 이상억 ● 류마티스내과장 권미혜○ 직원● 약제팀장 유경석- 이상 2024년 3월 1일자.
대전시교육청이 올해 신규 지방공무원 94명을 선발한다.대전교육청은 4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4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계획을 공고했다.선발예정인원은 9급 9개 직렬 94명으로 ▲교육행정 58명 ▲전산 3명 ▲사서 3명 ▲공업(일반기계) 2명 ▲공업(일반전기) 1명 ▲시설(일반토목) 1명 ▲시설(건축) 4명 ▲시설관리 19명 ▲운전 3명이며, 선발 방법은 공개경쟁임용시험으로 64명, 경력경쟁임용시험으로 30명을 선발한다.올해 시험은 상·하반기로 나누어 제1회 임용시험은 6월 22일(원서접수 4월 15일 ~19일), 제2회 임용
대전시교육청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지난 2월 29일, 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와 학생들의 미디어 교육 및 창작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이 지난 11월에 새롭게 조성한 미디어 콘텐츠 창작 공간'미디어 해봄'을 활용한 교육프로그램의 체계적 운영 및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했다. 주요 내용으로 미디어 교육프로그램 운영 협력, 미디어 교육‧홍보 자료 공유 및 지원 등을 담고 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북튜버 등 크리에이터 체험활동 '미디어ɑ', 학교와 연계한 '미디어 창작 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