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립합창단은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2020 신년음악회 ‘BEST OPERA CHORUS’를 개최한다.이번 연주회는 공주시립합창단 이재신 지휘자의 지휘와 떠오르는 신예 연출가 이강호 교수의 연출로 펼쳐진다.반주에는 피아노 최미란, 엘렉톤 박유키호, 유은정씨가 함께 연주한다. 특히 계룡시 어린이 뮤지컬합창단이 출연해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필 예정이다.공연에서는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최고의 오페라 아리아와 합창 마스카니의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Cavalleria Rusticana’, 도니제띠의
'위더스 제약 2020 홍성 설날장사 씨름대회'가 이달 22일부터 27일까지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다.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씨름연맹과 홍성군씨름협회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남자부 4체급 경기와 여자부 3체급 경기와 단체전 경기로 진행된다.대회는 ▲ 22일 태백장사 예선 ▲ 23일 금장장사 예선, 태백장사 결정전 ▲ 24일 개회식, 한라장사 예선전, 금강장사 결정전 ▲ 25일 백두장사 예선전, 한라장사 결정전 ▲ 26일 여자 체급별 예선전과 백두장사 결정전 ▲ 27일 여자부 체급별 결정전 및 단체전이 진행되며,
부여군상권활성화재단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부여 중앙로 5번가 일원에서 '응답하라! 중앙로 윈터 로데오' 행사를 개최한다.행사의 출발점은 옛날 대학 돈까스(부소산 입구 맞은편) 매장이다.먼저 이 곳 본부에 들러 간단한 설명을 들은 후 중앙로 5번가 거리의 10개 매장을 방문해 미션대결을 하고, 빙고판 1줄을 완성해오면 상인들이 준비한 푸짐한 경품이 쏟아진다. ‘꽝’도 선물이 증정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쫄깃한 가래떡 구이가 마련되는 한편 양현옥 캘리그래퍼의 손글씨 엽서 간단한 다과도 모두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은 이달 15일부터 31일까지 '2020년 쥐띠 설날 이벤트 행사'를 연다.과학관에서는 쥐띠 관람객에게 행사 기간 동안 무료 입장의 혜택을 제공하고, 쥐 모양의 팬던트에 소원을 적어 소원걸이에 걸어 볼 수 있는 쥐띠 해 소원빌기 이벤트를 진행한다.더불어 설 연휴인 24일부터 27일에는 사방치기, 비석치기, 제기차기, 윳점보기, 활쏘기, 고리던지기, 투호, 팽이치기 등의 전통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한편 과학관은 2월 8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내달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부럼 깨기, 쥐별놀이 등의
'2020 연맹회장기 전국초등학교배구대회'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옥천체육센터, 옥천생활체육관, 충북산업과학고체육관에서 펼쳐진다.이번 대회는 초등배구에 대한 관심과 함께 국내 배구를 이끌어갈 미래의 꿈나무를 발굴하고자 마련됐다.올해 대회에는 38개 팀(남자부 24팀, 여자부 14팀) 8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인다.옥천군은 삼양초, 옥천중, 옥천고에 배구팀이 있는 배구 명문의 고장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 삼양초 배구팀의 성적에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옥천군은 이번 대회 숙박시설 부족에 대비해
'2020 태안 신년음악회'가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태안군민체육관에서 열린다.‘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태안! 우리의 꿈이 현실이 되는 역동의 태안!’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음악회는 새해를 맞아 군민들의 새해소망과 염원이 모두 이뤄지길 기원하고 군민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기획됐다.1부 ‘풍류 태안’에서는 조갑용 명인팀, 대금 원장현, 명창 강정숙, 대금 박용호, 인간문화재 명창 안숙선 등이 출연해 수준 높을 공연을 선보인다.이어 2부 ‘청춘 태안’에서는 대중가요 가수인 태진아, 진성, 박서진, 전지윤,
충북 단양군은 예년에 비해 다소 따뜻한 겨울 날씨가 이어짐에 따라 가벼운 배낭을 메고 여유 있게 걸으면서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도보 여행코스로 '단양느림보길'을 추천했다.단양군은 체험·체류형관광 추진과 함께 단양팔경, 소백산 등 천혜의 비경으로 유명한 관광 명소들을 걸으면서 감상할 수 있도록 지난 2014년부터 트래킹 코스 개발에 박차를 가해왔다.군은 다채롭게 만들어진 트래킹코스를 지난 2018년 하나로 대표할 수 있는 '단양느림보길'로 이름 붙였다.단양을 대표하는 트래킹 코스인 단양느림보길은
청주금빛도서관은 1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18일 오후 3시 1층 공연장에서 금빛시네마 행사를 개최한다.도서관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문화가 있는 날 '금빛시네마' 행사로 전체관람가 애니메이션 영화를 우리말 더빙으로 상영해오고 있다.이날 상영작은 ‘마이펫의 이중생활’로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주인바라기 ‘맥스’. 어느 날, 자신의 집에 입양견 ‘듀크’가 굴러들어오고 ‘맥스’는 ‘듀크’와 원치 않는 동거를 시작하게 된다는 이야기를 담은 동물 영화이다.관람료는 무료로, 상영 시작 20분 전 선착순으로 123명까지 가능
천안시민과 함께하는 '2020 신년음악회'가 17일 오후 7시 30분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이번 음악회는 희망찬 한해를 힘차게 출발하기 위해 구노의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아리아를 비롯해 왈츠의 제왕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봄의 소리 왈츠, 홀로아리랑 등을 선보인다.또한 소프라노 황수미, 바리톤 김주택, 지휘자 서훈이 이끄는 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이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국악인 백현호와 국악아카펠라 토리스가 펼치는 신명나는 연주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새로운 음악을 선보이는
'제17회 홍성 남당항 새조개축제'가 오는 18일부터 2월 29일까지 홍성 서부면 남당항 일원에서 개최된다.‘새조개’는 새부리를 닮은 독특한 생김새 때문에 지어진 이름으로 담백하고 감칠맛이 뛰어나 전국 미식가들의 입맛을 유혹하는 겨울철 별미다.또한 타우린과 칼륨, 철분 등이 들어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고 혈관 속 노폐물 배출을 도와 건강에도 좋다.축제는 18일 오후 2시 풍물패 공연, 새조개 시식회, 인기가수 축하공연 등 개막식으로 축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축제기간 주말과 설 연휴에는 새조개 까기 체험
신비로운 자연의 조화를 간직하고 있는 단양의 천연동굴이 겨울철 가족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단양 천연동굴은 겨울에도 동굴 내부는 1년 내내 영상 14∼15도 정도를 유지해 추운 겨울 관광코스로 제격이다.특히 동굴은 생태학습과 넘치는 호기심을 채워줄 자연박물관으로, 아이들이 있는 가족의 여행지로 추천되는 곳이다.카르스트 지형인 단양에는 총 180여 개에 달하는 석회암 천연동굴이 지역 전체에 골고루 분포돼 있다.이 가운데 단양의 대표 동굴은 천연기념물 256호로 지정된 '고수동굴'로, 약 200만 년 전 생성돼 현재까지
제천시립도서관 갤러리 더 맵시 초대전 '4+1인전'이 9일 개막, 오는 3월 31일까지 열린다.이번 전시회에는 김미순, 유선영, 손정희, 오하늬 등 평면작가 4명과 전창환 설치작가 1명 등 총 5인이 참여한다.이들은 '미세먼지'를 주제로 다양한 회화작품 14점과 입체작품 4점을 전시, 시민들에게 미세먼지의 경각심과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전환 및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계기를 제공한다.한편 갤러리 더 맵시는 지역작가들에게 상설전시공간을 제공하고 독서와 사색 그리고 예술이 함께하는 도서관 환경을 조성하여 더 맵시
알밤의 무한한 변신을 볼 수 있는 '밤 요리 경연대회'가 오는 11일 오후 3시 공주 고마센터에서 개최된다.'2020 겨울공주 군밤축제' 기간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1차 심사를 통과한 전국 12개 팀이 출전, 열띤 경합을 벌인다.참가자 중에는 챌린저컵 국제대회, 국제푸드&테이블웨어 등 각종 국제대회에서 입상 경력을 지닌 조리학과 대학생을 비롯해 마스터셰프 시즌 출전자, 외식업소 운영자 등 다양해 눈길을 끌고 있다.경연은 ‘누구나 먹고 싶은 공주 밤 요리 3코스’를 주제로 밤을 활용한 애피타이저와 메인,
충북 제천시는 오는 11일 오전 11시 의림지에서 ‘제천얼음페스티벌’ 개장퍼레이드를 개최, 관광객들을 겨울왕국 제천의 얼음나라로 초대한다.이날 개장식에는 겨울벚꽃축제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카니발 퍼레이드팀의 공연이 펼쳐지며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이어 테이프커팅과 얼음성, 순주섬 등 동선에 따른 관람의 순으로 진행된다.이달 27일까지 의림지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천얼음축제는 크게 주제전시존과 체험존으로 구분된다.주제전시존은 메인 전시존인 겨울동화스팟 대형얼음성과 로맨틱아일랜드 순주섬 그리고 대형 얼음성 게이트&얼음터널이 있다.행사
충북 단양군은 이달 10일부터 14일까지 단양공설운동장과 매포체육관을 비롯한 4곳에서 '제1회 만천하배 전국 유소년클럽 축구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한국유소년축구클럽연맹이 주최하고 단양군축구협회와 사단법인 한국유소년축구클럽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축구 저변확대 및 유소년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열린다.대회에는 2, 3학년 24개팀과 4, 5, 6학년 42개 팀 총 16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질 예정이다.한편 군은 이번 대회를 단양 대표 관광지인 만천하스카이워크의 이름을 건 체육행사로 진행한다는
선병원재단 유성선병원이 오는 9일 오후 4시 유성선병원 신관 2층에서 2020 신년맞이 무료 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신년맞이 음악회엔 선병원 문화이사인 바이올리니스트 선형훈과 피아니스트 김태희가 참여해 ▲ 엘가의 '사랑의 인사' ▲ 바흐의 'Jesus, joy of men's desiring' ▲ 베토벤의 'Ich liebe dich' ▲ 베토벤의 소나타 5번 '봄' 1악장 ▲ 영화음악 메들리 등 새해의 희망찬 느낌을 전하는 곡들을 들려준다. 관람을 원하는 누구나 참석
한겨울 제천 의림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제천의림지 알몸마라톤대회'가 오는 12일 오전 11시 충북 제천 의림지 겨울왕국페스티벌 특설무대(제천의림지역사박물관 앞)에서 개최된다.대회에서는 전국에서 손꼽히는 추운 도시 제천에서 '이한치한'을 즐기기 위한 철인들은 5km와 10km 2개로 나누어진 코스를 통해 열정의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특히 이번 대회에는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하여 유명해진 만5세 최연소 마라토너 김성군 군이 참가해, 새로운 기록을 경신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5km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는 이달 9일부터 19일까지 이경민 '낮의 집, 밤의 집'展과 이상용 '경계면을 투과하는 것은 빛과 바람이다'展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13기 작가들의 창작 성과물을 선보이는 일곱 번째 아티스트 릴레이프로젝트로, 창작스튜디오 입주를 통해 새롭게 도출된 작가의 작업 방향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관람객에게 소개한다.이경민 작가의 전시 '낮의 집, 밤의 집'은 폴란드 작가 올가 토카르추크 (Olga Tokarczuk)가 쓴 책 제목에서 인용한 것이다.폴란드의 한 작은 마을에 새롭
보령시는 오는 21일 오후 7시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2020 희망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콘서트는 경자년 새해를 맞아 실력파 가수를 초청해 시민들에게 힘찬 새해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공연은 뮤지컬 배우 남경주와 김선경, 남성 팝페라그룹 팬텀스타, 팝소프라노 한송이가 라이센스 유명 뮤지컬의 한 장면을 연출하여 노래와 화려한 입담으로 진행된다.뮤지컬계의 살아있는 전설 남경주는 뮤지컬 시카고, 아가씨와 건달들, 그리스, 브로드웨이 42번가 등 뮤지컬 배우라면 누구나 꿈꾸는 무대에서 유감없이 재능을 발휘해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의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신년음악회'가 이달 17일 오후 7시 30분 국악원 큰마당 무대에 오른다.이번 음악회는 악가무(樂歌舞)를 총 망라하는 화려하고 신명나는 무대로 무용, 성악, 대중가요, 줄타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공연에는 샤로우 작곡의 ‘셀슨타르’과 이경섭 작곡의 설장구 협주곡 ‘소나기’, '남도민요', '경기민요', 임교민 작곡의 ‘곡(曲) 태평성대’ 등의 곡이 무대에 오른다.또 현대 감각을 가미한 '소고춤'과 명창 남해웅의 맛깔스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