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덕구 시·구의원 일동(송활섭 대전시의원 제외)은 29일 공동성명서를 발표하고, 오는 22대 총선 당내 경선에서의 엄중 중립을 약속했다.이들은 “대한민국의 중차대한 선거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이제 7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면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고, 대한민국과 우리 대덕구의 미래를 위해 국민의힘의 승리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에 우리 대덕구 시·구의원들은 공동 성명을 발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이들은 “공천은 공정하게 이루어져야 하므로 우리 대덕구 시·구의원은 중앙당의 결정이 있을 때까지 금번 총선의
정명국(국민의힘, 동구3) 대전시의원이 발의한 '대전시 평생교육 진흥조례 일부개정안'이 29일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이번 일부개정안은 대전시민대학 운영과 시민명예학위제를 신설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세부적으로는 관내 평생교육 유관기관 등이 통합적으로 연계·협력하는 평생교육 서비스 전달체계로써 대전시민대학의 운영 근거 규정을 신설하고, 대전시민대학에서 소정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시민들에게 시민명예학사·석사·박사 학위를 수여할 수 있도록 근거 규정을 마련했다.정명국 의원은 “현재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외에도 각 자치구와 대학 등 민
송인석(국민의힘, 동구1) 대전시의원이 발의한 '대전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9일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이번 조례안은 '건축법' 제43조 및 시행령 제27조의2에 따라 일정 규모와 용도의 건축물을 건축할 때 대지 면적의 일정부분으로 확보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공개공지(공개 공지 또는 공개 공간)’를 구청장이 점검 및 유지·관리하도록 위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그동안 관리부실과 노후화 등의 이유로 공개공지가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하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접근조차 어려웠던 문제점이 상당부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
이병철(국민의힘, 서구4) 대전시의원이 발의한 '대전시교육청 교육환경보호구역 마약류 상품명 광고 개선 조례안'이 29일 교육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이 조례안은 교육환경보호구역 내의 마약류 상품명 광고 사용 개선을 위해 필요한 시책을 수립·시행할 수 있도록 교육감의 책무를 규정하고, 필요한 시책의 수립과 시행은 물론 실태조사를 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마약류 상품명 광고 사용 개선을 위하여 캠페인과 정보제공은 물론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와 함께 중앙행정기관, 다른 지방자치단체 및 관련 기관·단체, 연구기관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
양홍규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예비후보는 28일 지역구 시·구의원 전원을 22대 국회의원 선거대책본부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양홍규 예비후보는 “지역구 시·구의원들은 일선에서 주민들과 밀접하게 접촉할 수 있는 분들로 선거대책본부장직을 가장 훌륭히 수행할 수 있는 여건을 갖고 있어 큰 역할이 기대된다”고 피력했다.총괄선거대책본부장으로 위촉된 이한영 대전시의원은 “20년 이상 당을 지켜오고, 특히 2022년 20대선·6.1 지방선거 시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으로서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하여 선거를 승리로 이끈 양홍규 예비후보만이 대전 서구
성선제 국민의힘 세종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7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1,000명 챌린지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최근 국민의힘에 입당한 조원휘 대전시의원과 국민의힘 세종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임청산 전 공주대 학장은 “성선제 예비후보는 국제적 감각을 갖춘 세종시에 적합한 인물로 세종시를 대표해서 국회에서 큰일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이날 현장에는 각계각층의 인사 및 지지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하고, 온라인 생중계에 400여 명이 접속하면서 여러 개의 ‘세종시 최초’ 타이틀
이병철(국민의힘, 서구4) 대전시의원이 발의한 '대전시 행정사무 감사 및 조사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4일 소관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지방자치법 제49조에 따라 지방의회는 연 1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행정사무감사는 대전시의회가 대전시와 시교육청 정책 전반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위해 시민에게 위임받은 권한을 행사하는 지방의회 의정활동의 핵심이다.그러나 일각에선 의회가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한 채 형식적인 행정사무 감사라는 비판이 있어왔다.조례안은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동법 시행령
더불어민주당 조성칠 전 대전시의원이 22대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에 도전장을 냈다.조성칠 전 의원은 24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실추된 중구의 명예를 다시 세우고 오랫동안 정체된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그는 "불미스러운 일로 전임 청장이 2년도 안돼 중도 하차해 행정의 공백이 생겼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주민이 받게 됐다"며 "정치인들의 강도 높은 자성과 반면교사 삼아 절제된 행동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이어 "중구의 당면 문제인 인구 감소와 노후화, 상권 침체, 교육여건 저하 등을 해
정기현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3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제2차 공약 발표회를 개최하고, 국회의원 특권 포기를 약속했다.‘유능한 과학기술인 정기현을 국회로!‘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있는 정기현 예비후보는 “국민들이 대한민국 국회의원을 신뢰하지 않는 이유로 특권에 둘러 쌓여 시민들과 다른 삶을 사는 것과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것이라”며 자신은 국회의원이 마음만 먹는다면 할 수 있는 것부터 약속하고 실천하겠다고 공약했다.정기현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공약으로 ▲ 임기 동안 재산 늘리지 않기 ▲ 국회의원
이택구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선거대책위원회 및 조직본부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 가운데, 특히 이날 정통보수층 십여 명이 지지를 선언하며 힘을 보탰다.이택구 예비후보는 20일 오전 11시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한 조직본부 400여 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공동선대위원장에는 김철권 전 서구의원·박인국 한국자유총연맹 대전광역시 지부회장 등 4명이 임명됐으며, 오현 청년총괄본부장과 손혜미(전 서구의원) 여성본부장·이종호(전 대전시의원) 정치혁신 본부장 등이 임명됐
정기현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황정아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의 22대 총선 출마를 환영하고 나섰다.더불어민주당의 영입인재인 황정아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지난 16일 KBS1 라디오 전종철의 전격시사에 출연해 “(당에) 일단 지역구를 희망한다고 말씀드렸다”면서 “서울이나 수도권도 가라면 가겠지만, 비례든 지역구든 당의 결정에 따를 생각이라”고 밝혔다.유성을 선거구는 50년 역사의 대덕연구단지를 포함하고 있어 과학기술인 국회의원의 당선이 어느 선거구보다 어색하지 않은 지역이며, 유성을 선거구에는 같은 과학기
이병철(서구4·국민의힘) 대전시의원은 '대전시 마약류 상품명 사용문화 개선 조례'와 '대전교육청 교육환경보호구역 마약류 상품명 광고 사용 개선 조례'를 발의했다고 16일 밝혔다.두 조례안은 일상에서 가까이 접할 수 있는 마약류 상품명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각종 광고에 마약류 상품명 사용을 개선하는 내용을 담았다.대전시 마약류 상품명 사용문화 개선 조례는 마약류 상품명 사용문화 개선을 위한 필요한 시책을 수립·시행할 수 있도록 시장의 책무를 규정하고, 5년마다 개선계획 수립·실태조사 실시·캠페인과 정보 제
정기현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5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제1차 공약 발표회를 개최하고, “더불어민주당을 혁신하여 정권 교체하겠다”는 포부를 보였다.정기현 예비후보는 지난 20대선 패배와 6.1 지방선거 패배는 더불어민주당의 국회의원들과 유력 정치인들이 정당 민주주의의 기본을 지키지 않아 발생한 결과로 진단하고,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 절박한 심정으로 혁신해야 한다”고 판단했다.ETRI 책임연구원 경력의 정기현 예비후보는 대덕연구개발특구가 있는 유성구(을) 지역에 가장 적합한 국회의원 후보로
더불어민주당을 떠난 이상민(대전 유성을) 국회의원을 따라 민주당을 탈당했던 지역 시·구의원 4명이 국민의힘에 입당했다.국민의힘 대전시당은 15일 시당사에서 조원휘·이금선 대전시의원과 송재만·이명숙 유성구의원 입당식을 개최했다.입당식에는 이은권 대전시당위원장과 윤창현 동구 당협위원장, 김선광 대전시의회 원내대표, 이희환 기초의원협의회장을 비롯한 100여 명의 당원이 함께했다.이 자리에서 조원휘 의원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격차해소와 왼쪽과 오른쪽 모두에서 정답을 찾겠다는 말을 신뢰하고 공감해 입당키로 결심했다"며 "보수의 험지인 유성
조성호 국민의힘 대전 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1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강노산 대전 서구을 예비후보와 김용경 대전 서구갑 예비후보를 비롯하여 김연수 중구청장 예비후보·김진오 대전시의회 부의장·조수연 대전 서구갑 당협위원장·이재경 대전시의원·이덕규 대전 서구 의정회장·박희창 전 서구의원·하재붕 전 중구의장 등이 참석했다.조성호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응원하는 많은 분들을 보니 국민의힘의 승리를 위해 대전 서구에서부터 변화의 바람을 만들겠다”면서 “압도적인 경쟁력으로 승리해 대전과 대한
제22대 총선 입후보 의사를 밝힌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9일 북콘서트를 열고 출마 채비 예열에 나섰다.특히 정부와 대전시를 겨냥해 날선 비판을 가하며 총선 승리 각오를 다졌다.공식적인 출마 선언은 좋은 날을 숙고하고 있다고 밝혔다.박정현 최고위원은 이날 한남대학교 서의필홀에서 저서 '다시, 박정현입니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행사에 참석한 정청래 민주당 수석 최고위원, 황운하 대전시당 위원장, 박범계·장철민 국회의원 등 내빈과 수많은 지지자들은 박 최고위원에게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내며 그의 총선 승리를 기원했다.정청래 수
송인석(국민의힘, 동구1) 대전시의원은 8일 천동초등학교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며 현안 문제 해결에 나섰다.이 자리에는 천동초교 관계자, 천동초교 운영위원장 및 시 교육청 관계자들이 함께했다.송 의원은 천동초교 운영위원회에서 요청한 노후화된 운동장 스탠드 보수, 축구장 인조잔디 개선과 안정상 문제가 있는 학교 창고 철거 등 학교 시설 개선사항에 대해 현장을 둘러보고, 시 교육청에 실태 파악과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그는 “올해 하반기 천동3구역 리더스시티 아파트에 약 3400여 세대가 입주를 앞두고 있어 통학구역인 천동초교의 시설 문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당원협의회(위원장 양홍규)는 1일 오전 7시 남선공원에서 2024년 갑진년 새해 첫날 해맞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국민의힘 소속 대전 서구을 지역 시·구의원 전원과 핵심당원 등 지지자 180여 명이 함께 한 이날 행사에는 특히, 투병 중인 서지원 서구의원(경제복지위원장)도 참석하여 양홍규 위원장에게 힘을 실었으며, 해맞이 행사 이후에는 인근 식담에 모여 떡국을 나누어 먹으면서 새해 덕담을 나누었다.양홍규 위원장은 “새해는 다시 희망 대한민국의 서곡이 시작되는 한 해가 될 것이며, 대전 발전도 획기적으로 이루
더불어민주당 소속 권중순 전 대전시의장이 내년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중구청장 재선거에 도전장을 냈다.권 전 의장은 27일 "시대의 흐름과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한 강력한 리더십으로 사람 중심의 중구를 건설하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그는 “중구에서 태어나 조세전문가인 세무사로 37년간 지역주민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며 "대전시의원으로 12년간 의정활동을 경험했고, 의장으로 재임하면서 대전시는 물론 중구의 현안 문제를 잘 알고 있다"고 자신했다.그러면서 "공약은 반드시 지키고, 신뢰받는 행정을 하겠다”며 “베이스볼
대전시의회 조원휘 부의장과 이금선 의원은 지난 26일 유성구 구룡동 주민 30여 명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투철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편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다.주민들은 "조원휘 부의장과 이금선 의원님께서는 구룡동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주셨다”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주신 두 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이에 조원휘 부의장과 이금선 의원은 "주민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 여러분들의 변함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