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대전시당 김윤기 위원장이 정의당 6기 동시당직총선거에서 부대표 후보에 출마한다.9일 후보등록을 마친 김 후보는 “정의당은 기후위기와 우리 사회의 거대한 불평등에 맞서 싸우는 정당이 되어야 한다“며 “당내외의 모든 역량을 동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김 후보는 “정의당이 우리 사회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중앙 중심, 의회 중심의 당의 운영 시스템을 지역 중심으로 바꿔 기초가 튼튼한 정의당을 만들어야 한다”면서 ”정의당 강화 전략으로 지역과 노동 등 현장 강화 전략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김 후보는 “국회의원 비례대표의 권
김윤기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이 ‘전태일3법으로 노동기본권 확대’를 촉구하고 나섰다.김 위원장은 31일 오전 11시 민주노총대전본부에서 주최한 ‘전태일3법 제정 전국동시다발 기자회견’에 참석하여 이 같이 주장했다.김 위원장은 “전태일3법은 헌법 정신을 구현하는 법,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를 완수하는 법이라”고 운을 뗀 후 “헌법 32조는 노동조건은 인간의 존엄성을 보장하도록 하고 있고, 33조는 노동자의 단결권, 단체교섭권, 단체행동권을 명시하고 있다”면서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중 63번이 노동존중 사회 실현이라”며 “취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 김윤기, 이하 시당)이 코로나19로 인해 매출 감소에 허덕이는 대학교 입점 매장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시당은 27일 남가현 대변인 명의로 ‘코로나19 사각지대 대학교 교내 입점 매장의 대책 마련해야 - 대학 온라인 수업으로 하반기에도 매출 기대하기 어려워’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각 대학교의 적극적인 노력을 호소했다.남 대변인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정부가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시민들의 시름이 커지고 있다”면서 “코로나19에 따른 정부와 지자체의 여러 지원책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 김윤기)은 지난 18일 오후 5시 대전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거리에서 ‘평등 할겨! 말겨?’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문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평등버스 2일차 ‘평등 할겨! 말겨?’ 문화제는 지난 13일 출범한 차별금지법제정대전연대가 함께 주최하여 우리 지역 내의 인권 침해 사례들을 알리고 차별금지법 제정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문화제에서는 지역 밴드들의 공연과 시민 발언 그리고 평등버스 탑승자들의 발언을 듣는 프로그램 외에도 차별금지법 제정송을 함께 부르며 거리의 대전 시민들과 교
● 청문감사담당관 이선우 ● 경무과장 이미경 ● 정보화장비과장 김기종 ● 보안과장 박종혁 ● 생활안전과장 김용웅 ● 112종합상황실장 이만형 ● 형사과장 정활채 ● 천안서북서장 김의옥 ● 아산서장 고재권 ● 논산서장 김윤기 ● 보령서장 홍완선 ● 홍성서장 조대현 ● 금산서장 이연형 ● 태안서장 황정인 ● 치안지도관 김창영 ● 경무과 대기 이안복 ● 경무과 대기 장동찬
김윤기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은 29일 오후 2시 한국노총 대전지역본부 3층 소회의실에서 대전도시공사 환경노동조합이 주최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하여 연대 발언을 통해 생활쓰레기 민영화 반대를 촉구하고 나섰다.김 위원장은 “오늘 주요하게 이야기해야 할 생활쓰레기 민영화의 구체적인 내용은 뒤에 강석화 도시공사환경노조 위원장님께서 설명해 주실 것으로 안다”고 운을 뗀 후 “저는 대전시가 공공재, 공공서비스를 다루는 방식에 대해 말씀을 드리려고 한다”면서 “우리 대전은 최근에 상수도 민영화, 지금도 추진되고 있는 하수도 민영화 등으로 큰 사회적
정의당 대전시당 김윤기 위원장은 27일 "대전시는 기후위기 상황임을 선포하고 시민, 시민단체, 정치세력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촉구했다.김윤기 위원장은 이날 오전 기후위기대전시민행동이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개최한 '기후위기 현실 외면한 대전시 그린뉴딜, 전면 재수립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와 같이 말했다.김 위원장은 "코로나는 우리 인류에게 보내는 강력한 경고다. 사람이 모든 것을 지배할 수 있고 자연현상도 통제할 수 있을 것 같은 망상에서 깨어나라는 것이다"라며 "기후위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 김윤기, 이하 시당)은 22일 오전 11시 30분 둔산우체국 앞에서 정당연설회를 개최하는 것을 시작으로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본격 행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시당은 22일 ‘전국동시 당원의 날’ 온라인 행사를 통해 차별금지법에 대한 당원들의 이해도를 높여갈 계획이며, 각 지역별 캠페인·정당연설회·서명운동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차별금지법의 필요성을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김윤기 시당위원장은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모든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자유롭고 존엄하며, 평등하다’는 세계인권선언과 우리 헌법의 기본정신을
한국중부발전 서천건설본부가 (구)서천화력 폐부지 개발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리조트 건설 사업을 위한 SPC참여 예비후보군 모집’을 지난 7일 자로 공고했다고 밝혔다.서천건설본부와 서천군은 폐부지 개발의 본격 추진을 위해 지난 3월 서천화력 폐부지개발 TF팀을 발족하고, 각종 인허가 등 행정 절차 진행을 위한 실무회의를 진행해 왔다. (구)서천화력 부지 전체 철거 및 동백정해수욕장 복원공사는 7월 실시설계 용역 설계 심사를 거쳐 8월 공사 입찰공고, 10월 착공을 예정하고 있으며, 2021년까지 (구)서천화력을 완전히 철거하
정의당 대전시당 김윤기위원장이 ‘차별금지법 제정 대전 운동본부’를 제안했다.김윤기 위원장은 지난 6일 개최된 정의당 대전시당 4기 제18차 운영위원회에서 "모든 시민의 권리가 존중받고 더 평등한 대전을 위해 ‘차별금지법 제정 대전 운동본부’에 함께 해 달라"며 이와 같이 제안했다.김 위원장은 "차별금지법은 개인 차이와 선택을 존중하고 배려하며 더 평등한 사회로 나아가는 길"이라며 "우리 헌법 11조는 '누구든지 성별·종교 또는 사회적 신분에 의하여 차별을 받지 아니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국가인권위원회도 국회에 ‘평
미래통합당 대전시당(위원장 이장우, 이하 시당)이 대전시의회 의장 선거 파행과 관련하여 일침을 가하고 나섰다.시당은 5일 박희조 수석대변인 명의로 ‘대전시의회 파행은 민주당의 오만과 독주에 따른 예견된 참사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싸잡아 비판했다.박 대변인은 “민주당 일색의 대전시의회가 후반기 의장을 선출하지 못하고 그 과정에서 막장 드라마를 연출했다”면서 “22명의 시의원 중 21명을 차지해 민주당이 장악하고 있는 시의회는 지난 3일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할 계획이었지만 민주당 내 반란으로 결국 무산되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 김윤기, 이하 시당)이 대전시의회 의장 선거 파행에 대해 질타하고 나섰다.시당은 지난 3일 ‘더불어민주당, 오만의 끝은 퇴출이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행태를 강하게 비판했다.시당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대전시의회가 파행이라”고 운을 뗀 후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의원총회에서 선출한 의장 후보 권중순 의원이 오늘(3일) 열린 대전시의회 제2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장 선출 투표에서 과반을 확보하지 못했다”면서 “22명 중 21명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이라”며 “오전과 오후 두
정의당 김윤기 대전시당위원장은 2일 오전 11시 대전충남경총 앞에서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가 주최한 ‘2021년 최저임금 사용자요구안 -2.1%, 시급 8,410원?! 사용자요구안 규탄! 최임 투쟁 승리!’ 전국 동시다발 기자회견에 참석하여 연대 발언을 통해 사용자 측의 양보를 촉구하고 나섰다.김 위원장은 “양보할 수 있는 것이 없는 사람들한테 양보하라고 강요하는 것은 폭력이라”고 운을 뗀 후 “코로나로 죽기 전에 굶어 죽겠다는 하소연이 엄살이 아닙니다. 재난은 어려운 사람들에게 더욱 가혹하다”면서 “최저임금 노동자들은 코로나가 시작
○ 국장급(3급) 승진·전보: 2명 ● 정책기획관 정재용 ● 동구 박장규 ○ 국장급(3급) 전보․조직개편: 8명● 일자리경제국장 고현덕 ● 시민공동체국장 이성규 ● 문화체육관광국장 손철웅 ● 환경녹지국장 임묵 ● 교통건설국장 한선희 ● 인재개발원장 조성배 ● 중구 유세종 ● 대덕구 강규창○ 과장급(4급) 승진·전보: 16명● 세계지방정부연합추진기획단장 조한식 ● 재난관리과장 정신영 ● 민생사법경찰과장 이준호 ● 과학산업과장 정진제 ● 사회적경제과장 문상훈 ● 미세먼지대응과장 김창일 ● 버스운영과장 정태영 ● 운송주차과장 전일홍 ●
정의당 대전시당 김윤기 위원장은 정부에 "코로나 위기를 극복할 생존 수단인 긴급재난지원금을 이주민에게도 차별 없이 지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김윤기 위원장은 지난 27일 대전근로자종합복지회관 강당에서 이주노동자 및 이주민 재난지원금 모금 전달식을 갖고 이와 같이 강조했다.이주노동자 및 이주민 재난지원금 모금에는 김윤기 정의당 대전시당 위원장 외에 서민식 대전이주노동자연대 대표, 이상재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대전본부장, 이성우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 위원장, 한창민 함께하는 세상 대표가 동참했다.이날 행사에서
정의당 대전시당 김윤기 위원장은 18일 "대전MBC, 남녀고용평등법 취지 살려 사회적 책임 다하라!"고 촉구했다.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대전MBC 앞에서 열린 국가인권위의 대전MBC 여성 아나운서 고용상 성차별 인정 환영 기자회견에서 이와 같이 말했다.김 위원장은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를 환영한다. 이에 다시 한 번 대전MBC의 결단을 촉구한다"며 "이번 결정은 지난 수십년간 대전을 비롯한 지역 MBC에 성차별 채용이 있었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확인한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그것이 우리 사회의 잘못된 인식과 그에 따른 관행이었을지
정의당 김윤기 대전시당위원장이 대전시의 하수도 민영화 중단을 다시 한 번 촉구하고 나섰다.김 위원장은 26일 오전 10시 30분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대전하수도민영화반대시민모임이 주최한 ‘대전하수처리장 이전과 민간위탁 운영에 대한 주민감사청구’ 기자회견에 참석하여 적극적인 지지의사를 표명했다.김 위원장은 “대전시는 ‘하수도 민영화 중단’하라는 시민들의 요구에 제대로 답해야 한다”고 운을 뗀 후 “‘민간 위탁’이라는 말만 반복하는 것은 귀 막고 눈감고 소리 지르는 우스꽝스러운 모습이라”면서 “2001년 환경부의 ‘상하수도 민영화 추진
한밭대학교는 21일 산업경영공학과에 재학 중인 신동수 나노텍 대표가 모교의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보건용 마스크 8천장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증식에는 한밭대 최병욱 총장과 나노텍 신동수 대표, 산업경영공학과 신문수 학과장, 강진규 교수, 김윤기 기획처장이 참석했다.대학은 기증받은 마스크를 단과대학을 통해 재학생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신동수 대표는 “모교의 1학기 온라인 강의 운영과 제한적 대면강의 소식을 들었다”며 “재학생들의 감염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최병욱 총장은 “모교에 도움을 주셔
국립 한밭대(총장 최병욱)는 15일 ‘제18기 학생홍보대사 및 제3기 학생홍보기자단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수여식에는 최병욱 총장과 김윤기 기획처장, 노황우 기획부처장이 참석했으며, 올 해 새롭게 선발된 김정원 학생(건축공학과 1) 등 학생홍보대사 4명과 이소연 학생(산업디자인학과 3) 등 학생홍보기자단 5명이 임명장을 받았다.학생홍보대사는 2003년 1기를 시작으로 18기까지 총 91명이 활동을 이어오고 있고, 올해에는 15기부터 18기까지 13명의 홍보대사가 활동하게 되며, 대학홍보영상, 브로슈어 등의 대표모델
유성복합터미널 개발 사업이 또다시 무산됐다. 2010년 이후 모두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된 민간사업자 공모사업이 실패로 돌아가면서 많은 시민들은 대전시의 행정력에 강한 의문을 제기함을 넘어서 무능 행정의 극치로 치부하고 있다.이번까지 민간사업자 공모 사업이 모두 실패로 돌아가면서 대전시는 유성복합터미널 사업을 공영개발 방식으로 전환하여 정면 돌파할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유성복합터미널 사업이 무산된 후 대전시 한 고위 관계자는 “민간사업자 방식의 개발은 더 이상 어렵다고 판단하여 공영개발 방식으로 전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