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본 기사의 고소건 내용에 대해 2020년 6월 9일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음을 알립니다.전옥균 소장(현 이웃사촌 무료법률상담소, 전 충남도당 민생위원장)은 지난 2일 검찰청에 정의당 충남도당위원장 등 3명을 고소했다고 밝혔다.고소 내용은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죄 혐의로 정의당 후보자심의위원회에 허위사실을 가지고 의도적으로 당내 뿐 아니라 천안 지역 내 대민활동을 하는 공직 후보자인 전 소장의 명예를 실추시킨 점이다.전 소장은 “사랑하는 정의당을 떠나 무소속으로 천안시장 보궐선거 후보자로 등록했다”면서
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혁재, 이하 시당)가 미래통합당 세종시 국회의원으로 확정된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다.시당은 지난 2일 ‘미래통합당 세종시 국회의원 후보 공천에 대한 입장’이라는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김 전 위원장의 행보를 비판했다.시당은 “지난 3월1일 미래통합당은 세종시 국회의원 후보로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을 공천했다”면서 “김 위원장은 노무현 정부에서 대통령 정책실장과 교육부총리를 지내다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 자유한국당의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며 “김 위원장
정의당 김윤기 대전 유성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신용현 의원의 미래통합당 입당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다.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 예비후보는 지난 2일 ‘미래통합당? 아니, 과거통합당으로!’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신 의원의 미래통합당 입당을 비판했다.김 예비후보는 “2일 신용현 의원이 미래통합당에 입당했다”고 운을 뗀 후 “4년 만에 벌써 세 번째 정당이라”면서 “새정치, 중도보수, 보수혁신의 새 길을 가겠다던 이들이 깃발을 내팽겨 치고 다시 옛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어정쩡 끼어 든 것이라”며 “미래는 어불성설, 국정
정의당 신현웅 서산·태안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1절을 맞아 서산 평화의 소녀상을 찾아 헌화하고 참배했다고 밝혔다.서산 평화의 소녀상 건립 시민추진위원회 위원장을 직접 맡아 약 3개월간의 모금을 거쳐 지난 2015년 10월 30일 서산시민공원에 건립한 바 있는 신 예비후보는 “아직까지 친일 잔재가 제대로 청산되지 않아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면서 “작년 ‘NO아베 캠페인’이 전국적으로 벌어질 때도 오히려 일제의 입장을 두둔하는 둣한 정치인들이 많았고, 서산 지역 정치인 중에도 몇 명 있는 것으로 안다”고 주장했다.신
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혁재, 이하 시당)은 27일 세 번째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정의당의 노동정책 설명 후 간담회 참석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이날 정책간담회에는 이혁재 위원장을 비롯하여 전교조 세종지부 이영길 사무처장·윤미례 공공연구노조 여성위원장·김종갑 민주노총 대전본부 교육선전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경규 전 민주노총공공연맹위원장이 정의당 중앙당의 노동정책에 대한 설명이 이어갔다.정의당 세종시당은 이날 ▲ 노동권익센터 설치 ▲ 청년취업 지역할당 확대 ▲ 생활임금 1만원 인상 등 이번 21대 총선을 통해 공약화를
21대 총선에 출마하는 정의당(대표 심상정) 충청권 예비후보들이 심상정 대표를 앞세워 바람몰이에 나섰다.정의당은 27일 오전 10시 김윤기 예비후보(대전시당위원장) 선거사무소에서 제65차 현장상무위원회 및 지역구 출마자 합동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심 대표는 “지금 대구경북 확진자가 1천명이 넘어서고 있고, 전국 확산에 중대한 기로에 서있다”고 운을 뗀 후 “지금 이 순간에도 코로나 퇴치를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방역당국과 의료진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그럼에도 아직까지 슈퍼전파의 진앙지인 신천지의 감염 원인과 경
뉴스티앤티는 21대 총선 D-50일을 맞이해 충청권 각 정당의 시·도당위원장에게 인터뷰를 요청, 총선과 관련한 전략과 각오를 들어보았다.※ 당해 인터뷰는 서면으로 진행됐으며, 보도 순서는 답변 순이다.4.15 총선이 이제 50일 남았다. 이번 총선에서의 이슈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정권 심판, 야당 심판 이런 얘기들 하시는데. 한가한 얘기입니다. 우리 사회는 심각한 수준의 불평등과 기후위기에 봉착해 있습니다. 우리 삶의 안정성을 헤칠 수 있는 수준입니다. 21대 국회가 이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복지국가로 가기 위한 전환점을 만들
뉴스티앤티는 21대 총선 D-50일을 맞이해 충청권 각 정당의 시·도당위원장에게 인터뷰를 요청, 총선과 관련한 전략과 각오를 들어보았다.※ 당해 인터뷰는 서면으로 진행됐으며, 보도 순서는 답변 순이다.4.15 총선이 이제 50일 남았다. 이번 총선에서의 이슈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이번총선의 최대 이슈는 단연코 ‘민생’이다.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경기침체는 확산되고 있다.2019년 중소기업의 영업이익은 전변대비 14.2% 감소했고, 영업이익 감소가 20% 넘는 소상공인은 60.1%에 달했다. 통계에서 보여주듯, 서민들의 삶은 더욱
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혁재, 이하 시당)이 지난 22일 오후 2시 세종 르호봇 비즈니스센터에서 심상정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창당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4.15 총선을 향한 힘찬 전진을 다짐했다.시당은 창당 결의문을 통해 “4년간의 창당 준비기간을 마무리하고 오늘 창당대회를 개최한다”고 운을 뗀 후 “‘노동기반 대중정당’ ‘시민참여 진보정당’ ‘현대적 생활정당’ ‘진보대표정당’의 기치를 들고 세종시민의 정치적 대안이 되고자 노력해온 정의당 세종시당은 오늘 창당을 계기로 ‘유력정당’의 길로 나아갈 것이라”면서 “정의당 세종시당은
정의당 김윤기 유성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3일 ‘코로나19 이겨냅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지역 내 확진자 발생에 따른 추가 확산 방지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다.김 예비후보는 “의료기관, 관계 기관 및 많은 시민들께서 방역과 안전에 힘써 왔지만, 안타깝게도 우리 지역에 확진자가 발생했다”면서 “저도 당분간 대면 선거운동은 자제하고, 언론과 SNS를 통해 만나 뵙도록 하겠다”며 “선거사무소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지만, 방문은 자제하고 온라인과 마음으로 응원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이어 “혈세는 시
정의당 신현웅 서산·태안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2일 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마친 첫 번째 주말 캠페인에 나서 시민들께 인사했다고 밝혔다.신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저녁까지 서산시청~충남도청까지 이어진 산폐장 영업범위 확대 충청남도 규탄 걷기 대회에 참석하여 서산시청~해미읍성 구간을 시민들과 함께 걸으며, “충남 산업단지 심의위원회에 업체 측에서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오토밸리 산업단지에서 나오는 폐기물이 연간 7.8만톤에 이르므로 이를 18.8년에 걸쳐 매립할 계획이라며 사업 승인을 득하고, 이제 와서 오토밸리에서 나오는 폐기물
정의당 김윤기 유성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1일 불평등 해소를 위한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김 예비후보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아카데미에서 수상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운을 뗀 후 “일부 정치권은 봉준호 감독의 생가를 짓자며 나서고 있다”면서 “정치의 역할이 무엇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영화 기생충이 전 세계적으로 반향을 불러일으킨 이유가 무엇이냐?”고 반문했다.그는 “전 세계가 불평등의 문제를 남의 일이 아닌 자신의 국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로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언급한 후 “영화의 흥행을 보며 정치권이
재선 국회의원과 6.13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천안시장 후보로 나선 바 있는 미래통합당 박상돈 천안시장 예비후보가 4.15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천안시장 보궐선거 여론조사에서 높은 인지도를 앞세워 1위를 차지했다.지역 언론인 천안신문이 20일 발표한 천안시장 보궐선거 여론조사에서 민주통합당 박상돈 예비후보는 23.4%를 기록하며, 더불어민주당 한태선(16.3%) 예비후보와 장기수(16.2%) 예비후보 그리고 미래통합당 도병수(11.5%)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며 1위를 차지했다.박 예비후보는 지역별 지지율에서도 서북구 22.5%·동남
정의당 이혁재 세종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9일 아동정책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 정책 간담회로 환경정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시민단체 및 전문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환경정책 설명과 함께 참석자들의 의견을 경청했다고 밝혔다.영화 ‘삽질’ 감독인 김병기 기자·세종환경운동연합·세종지속가능발전협의회·수루배마을 4단지 입주예정자 전 대표·세종시민들이 참석해 환경관련 현안과 관련해 열띤 이야기를 나눈 이날 간담회에서 이 예비후보는 ‘유해물질로 안전한 세종! 숨 쉴 수 있는 맑은 세종! 생태수도 세종! 동물생존권을 인정하고 공존하는 생명공동체!’
바른미래당 충남도당(위원장 조규선 직무대행) 당직자들이 탈당 대열에 합류했다.조규선 도당위원장 직무대행과 이종설 수석부위원장 그리고 이창 서산·태안 지역위원장 등 당직자들은 19일 바른미래당을 탈당한다고 밝혔다.재선 서산시장을 역임한 조규선 직무대행은 이창 위원장과 함께 서산·태안 당원에게 보낸 인사에서 “바른미래당은 분열과 갈등으로 국민의 신뢰를 잃었다”면서 “나라를 걱정하는 많은 분들의 뜻에 따르기로 했다”며 “이것이 나라와 우리 지역을 위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피력했다.또한 이종설 수석부위원장은 미래통합당에 입당해 천안갑
정의당 세종시당 창당준비위원회(위원장 이혁재, 이하 창준위)는 오는 22일 르호봇 세종비즈니스센터(나성북1로22 디펠리체 5층)에서 심상정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의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창당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 2016년 창준위를 결성한 이래 4년 만에 창당을 하게 됐으며, 지난해 7월 이혁재 위원장이 선출돼 활발한 민생정치활동을 펼쳐내며 시민들로부터 많은 지지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1천명 이상의 당원을 모집하였다.창준위는 22일 창당대회에 앞서 대의원대회를 통해 규약을 제정하고, 지난
민주노총 서산태안위원회 신현웅 대표가 정의당 후보로 18일 서산태안지역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총선레이스에 뛰어 들었다.신현웅 예비후보는 서산·태안지역 노동자와 서민, 약자를 대변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그 동안 서산태안지역구는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후보와 자유한국당 성일종 국회의원의 양강 구도가 형성된 상황으로 신현웅 예비후보의 출마 여부가 불투명했었다.신현웅 예비후보는 태안에서 출생하여 태안중, 태안고, 명지전문대학을 졸업하고 LG화학에 입사하여 지역 노동운동과 시민운동에 동참해 온 서산지역
정의당 김윤기 유성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법원이 내린 '매봉공원 민간특례사업 1심판결'에 대해 부당하다고 역설했다.김 예비후보는 14일 논평을 내고 "대덕특구의 허파인 매봉공원에 대규모 아파트를 건설하는 매봉공원 민간특례사업에 대해 법원이 납득할 수 없는 1심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앞서 대전지법 행정2부는 지난 13일 개발업자 매봉파크 PFV가 제기한 민간특례사업 제안수용 결정 취소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승소 판결을 내렸다.김 예비후보는 "재판부는 대전시의 행정절차에 문제가 없었다는 점을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의당 김윤기 대전 유성을 예비후보는 14일 ‘국회 개혁! 셀프금지 3법’ 제정을 약속했다.김 예비후보는 “대전 시민 여러분, ‘국회’하면 어떤 단어가 떠오르십니까?”라고 물은 후 “‘공전’, ‘장외 투쟁’, ‘세비 인상’, ‘해외연수’, ‘셀프징계’ 등 부정적인 단어가 먼저 떠오르는 것이 대한민국 국회라”면서 “실제로 2019년 오마이뉴스가 실시한 ‘국가사회기관 신뢰도’ 여론조사에서 국회를 신뢰한다는 응답자는 2.4%에 불과했다”며 “국회는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국민들을 위해 행정부를 견제하고 법률안과 예산안을 심의하는 역할을
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혁재, 이하 시당)은 13일 오후 2시 아동정책과 관련하여 초록우산재단 아동옹호사업팀 이정아 팀장, 안재희 팀원, 세종참교육학부모회 하상호 대표, 어린이집 학부모 박현숙 학부모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하고, 시당의 정책을 설명했다고 밝혔다.이혁재 위원장은 이날 “가장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받아야 할 영유아가 오히려 안전한 급식재료의 사각지대에 있다”면서 “2020년 5월 완공되는 시의 공공급식 지원센터를 통해 방사성과 GMO, 잔류농약으로부터 안전한 식재료 공급을 공공어린이집을 포함한 민간어린이집까지 확대해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