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현장 중심 의정활동과 사회적 약자 보호 노력 높이 평가...시민 목소리 반영·복지 증진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 기여..."앞으로도 서산의 웃음과 행복이 더 커질 수 있도록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실천하는 의원 될 것" 다짐

서산시의회(의장 조동식)는 지난 29일 더불어민주당 가선숙(초선, 비례) 의원이 서산포스트 창립 7주년을 맞아 열린 ‘2025 포스트인상 시상식’에서 의정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교육·봉사·행정·의정·문화 등 5개 부문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인물을 발굴·시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가선숙 의원은 제9대 서산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해 왔다.
특히, ▲ ‘서산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안’ ▲ ‘서산시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조례안’ ▲ ‘서산시 다자녀가정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 총 14건의 조례를 대표 발의하며, 사회적 약자 보호·소상공인 지원·생활 밀착형 제도 개선을 이끌어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한 가선숙 의원은 장애인·노인·여성·이북도민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 활동에 꾸준히 앞장서며, ‘2024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 조례 분야 우수상과 충청남도지사 표창 등 다수의 수상 실적을 통해 정책 실현 역량을 인정받아 왔다.
가선숙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 상은 저 혼자의 노력이 아니라 늘 곁에서 지지해 주신 시민 여러분 덕분이라”면서 “앞으로도 서산의 웃음과 행복이 더 커질 수 있도록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실천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가선숙 의원은 평소 장애인·어르신·청소년·아동·여성·다문화가정·소상공인·여성농업인 등 사회적 약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