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3개 사업 총 13억원·계룡 4개 사업 총 9억원·금산 3개 사업 총 11억원
"앞으로도 주민의 생명과 안전·민생을 보살피는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2026년도 본예산 확보에도 최선 다할 것" 강조

더불어민주당 황명선(초선, 충남 논산·계룡·금산) 의원은 13일 지역 민생현안 해결과 재난·안전사업 추진을 위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3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황명선 의원이 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각종 사업에 투입되는데, 논산에는 ▲ 강경젓갈전시관 리모델링(3억원) ▲ 지산 소규모 위험시설 정비(6억원) ▲ 외국인계절근로자 기숙사 조성(4억원) 등 3개 사업에 총 13억원이 지원되며, 계룡은 ▲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공사(2억원) ▲ 계룡경찰서 진입도로 확·포장(3억원) ▲ 보행로 안전유도등 설치(3억원) ▲ 우수받이 정비(1억원) 등 4개 사업에 총 9억원이 투입되고, 금산은 ▲ 금빛시장 대규모 주차장 조성(4억원) ▲ 자연치유정원 진입도로 개설(3억원) ▲ 성곡리 소규모 위험시설 정비(4억원) 등 3개 사업에 총 11억원이 배정됐다.
황명선 의원은 “세수결손으로 예산이 지난해보다 줄었고, 전국적 호우 피해로 수해복구 재원으로 소진돼 특별교부세 재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지역 현안 해결과 재난안전 보강을 위한 사업을 반영하기 위해 행안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예산을 확보했다”면서 “앞으로도 주민의 생명과 안전·민생을 보살피는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2026년도 본예산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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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환 기자
s_yhlee@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