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5일...어르신 학습환경 개선과 안전한 보행로 조성 공로
"앞으로도 평생교육 지원과 더불어 학습 환경 개선에도 최선을 다해 모든 세대가 안심하고 배움에 전념할 수 있는 종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

종로구의회(의장 라도균)는 지난 7월 25일 국민의힘 이시훈(종로5~6가동·창신1~3동·숭인1·2동) 의원(행정문화위원장)이 숭인동 소재 진형중고등학교에서 평생교육 활성화와 안전한 학습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진형중고등학교는 한국 최대 규모의 학력 인정 평생교육시설로 평균 연령 67세의 만학도들이 중·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이수하는 평생학습의 장이며, 지난 2006년 개교 이후 1만 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하며 지역사회의 대표적인 배움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감사패는 이시훈 의원이 학교 인근 골목길 보행환경 개선 민원을 신속히 해결해 학생과 주민 모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학로를 조성한 점이 높이 평가돼 수여됐으며, 해당 구간은 보도블록 파손과 쓰레기 무단투기 등으로 보행 환경이 열악하고 안전사고 우려가 커 일시적으로 골목 폐쇄까지 검토됐던 곳이나, 이시훈 의원은 보도 재포장·화단 정리 등 정비사업을 추진해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로로 재정비하도록 이끌었다.
진형중고등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의 통학길이 한층 안전하고 깨끗해졌다”면서 “지역사회와 학교 모두를 위해 힘써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종로구의회 행정문화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시훈 의원은 “진형중고등학교는 어르신들이 삶의 의미와 열정을 다시 발견하는 특별한 공간이라”면서 “앞으로도 평생교육 지원과 더불어 학습 환경 개선에도 최선을 다해 모든 세대가 안심하고 배움에 전념할 수 있는 종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피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