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박태욱 창리 어촌계장과 함께 현장 점검 및 어업인들의 애로사항 청취
"현장의 실질적 요구 정책에 반영해 어업인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서산시의회는 지난 2일 조동식 의장이 부석면 창리 가두리 양식장을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어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 서산시의회 제공
서산시의회는 지난 2일 조동식 의장이 부석면 창리 가두리 양식장을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어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 서산시의회 제공

서산시의회는 지난 2일 조동식(재선) 의장이 부석면 창리 가두리 양식장을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어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최근 천수만 해역에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창리 일대 양식 현장을 둘러보고, 어업인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루어진 이번 방문에서는 조동식 의장이 박태욱 창리 어촌계장과 함께 어종의 사육 상태와 고수온에 대비하기 위해 설치된 산소 공급기 등을 점검하고, 끓는 바다에 속을 태우는 어업인들을 위로했다.

서산시의회는 지난 2일 조동식 의장이 부석면 창리 가두리 양식장을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어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 서산시의회 제공
서산시의회는 지난 2일 조동식 의장이 부석면 창리 가두리 양식장을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어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 서산시의회 제공

조동식 의장은 “기후변화로 어업 현장에 미치는 영향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면서 “현장의 실질적 요구를 정책에 반영해 어업인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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