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충청남도 내 국립호국원 유치' 등 다양한 정책 제안 높은 평가
"더욱 낮은 자세로 더 뜨거운 열정으로 도민 삶을 바꾸는 정책 만들어 나갈 것" 강조

충남도의회는 지난 29일 더불어민주당 김민수 의원이 '2025 충청남도의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정책제안 부문'을 수상한 가운데, 김민수 의원이 홍성현 의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홍성현 의장, 김민수 의원). / 김민수 의원 제공
충남도의회는 지난 29일 더불어민주당 김민수 의원이 '2025 충청남도의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정책제안 부문'을 수상한 가운데, 김민수 의원이 홍성현 의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홍성현 의장, 김민수 의원). / 김민수 의원 제공

충남도의회(의장 홍성현)는 지난 29일 더불어민주당 김민수(초선, 비례) 의원이 ‘2025 충청남도의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정책제안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충청남도의회 포상 조례’에 따라 의정활동을 성과를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평가·시상하는 제도로 입법활동·정책연구·참여와 소통·정책제안 등 총 4개 부문에 대해 심사를 진행했으며, ▲ 조례 대표 발의 ▲ 연구모임 ▲ 본회의 출석율 및 안건 처리율 ▲ 도정 및 교육행정질문 등에서 우수한 활동을 펼친 의원을 대상으로 본 시상식을 진행했다.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민수 의원은 충남 내 보훈의 지역균형 실현과 도민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기 위해 ‘충청남도 내 국립호국원 유치’ 등 다양한 정책을 제안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충남도의회는 지난 29일 더불어민주당 김민수 의원이 '2025 충청남도의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정책제안 부문'을 수상한 가운데, 홍성현 의장이 김민수 의원에게 상패를 수여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홍성현 의장, 김민수 의원). / 김민수 의원 제공
충남도의회는 지난 29일 더불어민주당 김민수 의원이 '2025 충청남도의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정책제안 부문'을 수상한 가운데, 홍성현 의장이 김민수 의원에게 상패를 수여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홍성현 의장, 김민수 의원). / 김민수 의원 제공

국립호국원은 국가유공자와 보훈대상자의 안장·추모 그리고 보훈정신 계승의 상징적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특별시와 광역시를 제외한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충청남도만 설치되지 않아 김민수 의원은 도정질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해 왔다.

김민수 의원은 “이번 수상은 저에게 큰 영광이며,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게 한다”면서 “정책은 사람을 위한 것이고, 그 중심에는 언제나 도민이 있어야 한다는 철학으로 의정활동에 임해 왔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낮은 자세로 더 뜨거운 열정으로 도민 삶을 바꾸는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민수 의원은 현재 제12대 충남도의회 후반기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전반기 농수산해양위원회 및 윤리특별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면서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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